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을위한 제주여행 ~^ ^

점만전지현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5-07-20 23:16:22
결혼7년차..
남편, 아들 1,2 두고 미스친구랑 나만 생각하자! 라는컨셉으로
제주여행다녀왔어요~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오느라 알뜰히살뜰히 다녔네요
여기서도 도움많이받었구요~
게스트하우스는 젊은애들만가는덴줄 알았는데
저렴숙소 찾느라 게하를 다녔는데 좋았어요~단촐히가시는분들 게스트하우스도 이용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오니 빨래감.. 회사일...식사준비..
나를 기다리고있는것들이지만
그래도 3박4 일간의 낭만의 힘으로 쒼나게 살아볼랍니당~^^
여행을 이해해준 가족들도 더 사랑하고 챙겨야겠어용~♥
IP : 121.129.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수
    '15.7.21 12:44 AM (112.187.xxx.4)

    짝짝 ..잘 하셨어요.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 인생 살 맛 나죠 잉.
    충전하고 돌아오면 얼마 동안은 씩씩해지고 추레한 일상들을 견디는 힘이 생기기도 하죠.
    원글님은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66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3,997
473765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824
473764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241
473763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711
473762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2 옛날얘기 2015/08/16 4,063
473761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50
473760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84
473759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416
473758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414
473757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575
473756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43
473755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597
473754 직구문의 2 직구 2015/08/16 698
473753 [질문]2년이 지나 월세 계약일 한 달만 남은 상황에서도 집주인.. 1 QQ 2015/08/16 713
473752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 8 na1222.. 2015/08/16 924
473751 인터넷 전화 단말기만 바꾸려고 할 때 어떻게 ? 4 .. 2015/08/16 683
473750 저는 오히려 엄마들이 과외수업봤으면하는데 26 ㅇㅇ 2015/08/16 5,036
473749 가을이오나요....책 추천 부탁드려요 2 책보고픈 2015/08/16 1,105
473748 콧속에서 발꼬랑내나서 미치겠음요 ㅠ 9 시원 2015/08/16 3,582
473747 해외로밍 중인 사람한테 문자 보내려면 어떻게? 2 바보됐엉 2015/08/16 1,099
473746 눈병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어요... 6 ... 2015/08/16 1,401
473745 아내가 뿔났다 루미코씨~ 11 우와 2015/08/16 5,110
473744 직장내 불륜커플 11 ........ 2015/08/16 13,663
473743 가족복이 없는거라고 여겨야하나요?.. 6 없음 2015/08/16 2,198
473742 아역배우 김소현양 손예진과 닮았나요? 21 2015/08/16 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