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숙이가 누군지 아세요??
여름 휴가 가야하는데 성숙이라 너무 비싸대요
성숙이.
성숙이..
성숙이...
푸하하핫
여지껏 제가 본 틀린 맞춤법중 최고봉인듯해요.
1. ..
'15.7.20 8:12 PM (116.123.xxx.237)ㅎㅎ 무슨소린가 했어요
2. ㅎ
'15.7.20 8:13 PM (175.116.xxx.107)저 부르셨어요????
3. 쌍벽
'15.7.20 8:15 PM (203.226.xxx.56)제가 본 거랑 쌍벽을 이루네요.
전
놀러코스...
를 봤어요. 블로그에서.
놀러코스가 무슨 코스인지 아시겠어요...?4. ...
'15.7.20 8:21 PM (1.252.xxx.170)우리 동생이 성숙인데...
5. 한자 교육
'15.7.20 8:24 PM (121.142.xxx.244)요즘 아이들 맞춤법이 정말 심각합니다.
우리 글의 80%가 한자라는데 아이들이 한자를 배우지 않도 한글 읽고 쓰기만 공부했고
영수 위주의 공부에 치중해서 국어공부는 쉽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맞춤법은 물론 어휘력도 너무 약해요.
한자 공부가 약화되면서 학생들의 공부부담은 덜어졌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국어 공부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결과를 가져왔어요.6. 놀러코스가 뭐죠?
'15.7.20 8:25 PM (79.213.xxx.179)여기도 저나, 마넌거리는 무식한 사람들 많잖아요.
7. 딸랑셋맘
'15.7.20 8:44 PM (112.152.xxx.97)부디 롤러코스터가 아니기를...ㅠㅠ
8. ..
'15.7.20 8:48 PM (116.126.xxx.4)아 비숙이 랑 다른 아이죠 ㅎㅎ
9. 와~~~
'15.7.20 8:49 PM (119.207.xxx.168)깜짝이야 누가 내 찾는글인줄~~
10. ㅋㅋ
'15.7.20 8:59 PM (121.167.xxx.114)저는 우리 중딩이가 진짜 외숭모라고 쓴고 보고 깜놀.
11. ㅋㅋㅋㅋ
'15.7.20 9:09 PM (59.11.xxx.126)아 놔ㅋㅋㅋㅋㅋ 덕분에 오늘 웃겨서 웃은건 첨이에요 ㅋㅋ
진짜 "성수기"를 "성숙이"로 ㅋㅋㅋㅋㅋ 아 맑은 영혼 ㅋㅋ12. 푸하하
'15.7.20 9:20 PM (121.130.xxx.134)그 성숙이 성이 아마 '극' 씨였을 텐데요.
극성숙이 ㅋㅋㅋㅋㅋㅋ13. ㅎㅎㅎ
'15.7.20 9:2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성숙이가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14. ㅋ
'15.7.20 9:39 PM (211.36.xxx.64)성숙이 비성숙이 ㅋ
15. 놀러코스
'15.7.20 10:52 PM (203.226.xxx.56)위에 놀러코스 쓴 사람인데요.
롤러코스터 맞아요-_-........ 놀러코스를 탄 기분이다, 라고 했거든요.
이해 안 가는 건 제가 그 블로그에 굴러들어간 게 무슨 책 후기 찾다가였다는 거.
책 많이 읽고 사색적인 글 쓰는 블로그였어요.
선량하고 노력하는 삶을 사는 분 같았는데
참을 수 없는 맞춤법과 말도 안 되는 문장들이 난무해서 못 참고 금방 뛰쳐나왔습니다.......16. ㅋㅋㅋㅋㅋㅋㅋ
'15.7.20 11:27 PM (1.248.xxx.187)뭔 소린가 했어요.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오효횻
'15.7.20 11:35 PM (180.229.xxx.48)ㅍㅎㅎㅎㅎㅎ
18. ...
'15.7.21 12:43 AM (27.100.xxx.43)ㅋㅋㅋ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