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중에 친정 부모님 용돈 얼마나
생활비 말고 용돈 정도로 드린다면 얼마나
드리시나요?
형제들 2 있는데 걔들이 얼마나 드리는지는
모르고 생활하시는데 드는 비용은 걔들이
분담하는걸로 알아요.
유산은 이미 아들 2에게 다 증여한 상태라
저한테 올건 하나도 없지만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제가 버니 조금이나마 용돈을 드릴까 해서요.
1. ...
'15.7.20 11:43 AM (211.36.xxx.172)이런건 액수를 남편분과 의논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2. ㅇㅇㅇ
'15.7.20 11:44 AM (211.237.xxx.35)양가 부모님 용돈 10만원씩 드림
남편 월급에서 시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이니 20만원)
내 월급에서 친정부모님 용돈 드리고(10만원씩 부모님 두분 역시 20만원)3. 했어요
'15.7.20 11:45 AM (175.223.xxx.175)익명방이잖아요. 남들은 어떤가 궁금할 수 있죠.
4. 여유 있으시면
'15.7.20 11:51 AM (221.146.xxx.154)50 정도 적당하고 아니면 30도 괜찮아요.
5. ㅇㅇ
'15.7.20 12:01 PM (180.230.xxx.54)평시에는 안드리고.. 명절생신때만 드려요
6. //
'15.7.20 12:08 PM (61.83.xxx.116)생활비는 남자형제들이 부담하는 모양인데
그럼 딸이니
일정액을 정해놓으면 상황에따라 변동할경우 난감하더라고요..
저같음 잘 살폈다가
필요한것 본인돈으로 구입하기는 아깝고 한것들을 해드리겠어요.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만나 맛있는거 같이 먹고
물질보다 정을 쌓겠어요..
전 친정에서 큰도움을 받고 있지만
제가 가끔 반찬 맛있게 잘 된것 해드리고
편찮으실때 죽끓여드리고
집에 갈때도 과일보다
반찬거리 사가서 만들어 드리고 하는것을 더 좋아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그리고 따뜻한 말 한 마디......7. 전
'15.7.20 12:29 PM (39.7.xxx.12)//님 의견도 좋네요.
전 멀리 살아서 자주 갈 수가 없어서요.
혼자 사시니 같이 식사하러 가면 좋은데
그게 안되네요.
며느리들은 아주 아주 가끔 오고 동생만 왔다 갔다
하니 더 제가 같이 식사라도 하면 좋은데 그게
일하니 안되네요.8. 양가 똑같이 하세요
'15.7.20 12:30 PM (180.65.xxx.29)시댁에는 안드리나요?
9. ..
'15.7.20 12:42 PM (116.123.xxx.237)둘이 유산받고 생활비 대면 무슨때 드리세요
명절, 생신 등등 그리고 수시로 고기나 드실거 필뇨한거 택배로 보내드리니 더 유용해 하시던대요
사실 비용은 그게 그거지만 ,10. 시집은
'15.7.20 1:01 PM (39.7.xxx.12)자식들 도움 없으셔도 되는 정도고
남편이 벌지 않기 때문에 안 드려요.11. 그럼
'15.7.20 1:56 PM (1.246.xxx.85)생활비는 아들 둘이 드린다니 명절때나 생신때 드리세요222
12. 전
'15.7.20 3:05 PM (203.234.xxx.75)용돈 드린다 생각하고 돈을 모으고 있어요
어버이날과 생신때만 좀 넉넉히 드리구요 여유 없으면 30 여유되면 50정도 드려요
평상시엔 그냥 필요할만한거 사서 보냅니다.
전 저 혼자 감당해야해서 나중에 혹시 큰돈 들일 생길때를 대비하고 있어요
친정에 형제 많은 분들 가끔 부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124 | 터널 증후군이요. 1 | === | 2015/10/01 | 744 |
486123 |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1 | zz | 2015/10/01 | 1,055 |
486122 | 기어이 친일교과서를 만들거같네요 7 | ㄷㄴ | 2015/10/01 | 694 |
486121 | 얼굴 좀 밝게 하라는 시댁어른의 신경질적인 말투에 대한 대처 12 | ... | 2015/10/01 | 4,744 |
486120 | 싸이월드 백업 2 | 접속 | 2015/10/01 | 1,176 |
486119 | 공부 너무 안하는 중딩...시험기간만이라도 49 | 시험 | 2015/10/01 | 1,763 |
486118 | 우편번호로 주소 찾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ㅇㅇ | 2015/10/01 | 348 |
486117 | 오늘 쌀쌀한가요 2 | .. | 2015/10/01 | 808 |
486116 | 기제사 음력으로 지내는 건가요? 6 | 피아노 | 2015/10/01 | 2,094 |
486115 | 이 대화 좀 봐주세요. 49 | gk | 2015/10/01 | 3,863 |
486114 | 아이가 영어선생님한테 맞고온거같아요 7 | opus | 2015/10/01 | 1,784 |
486113 | 요즘 아침 몇시쯤 훤해지나요? 5 | ㅎㅎㅎ | 2015/10/01 | 813 |
486112 | 전도연이 입은 바지 어떤가요? 11 | 40대 | 2015/10/01 | 3,286 |
486111 | 부산불꽃 축제에 관한 문의입니다. 5 | ^^ | 2015/10/01 | 826 |
486110 | 나비드 라텍스 저렴하게 사는 경로 아시는분 2 | 82쿡스 | 2015/10/01 | 1,222 |
486109 | 전세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집을 비워달래요 49 | 당황.. | 2015/10/01 | 5,598 |
486108 | 다리미에붙은얼룩 4 | 블루 | 2015/10/01 | 826 |
486107 | 혼자 시간 보내는 방법이요? 10 | 비오는날 | 2015/10/01 | 2,340 |
486106 | 500세대의 22평 과 1300세대의 25평의 관리비 4 | ... | 2015/10/01 | 1,601 |
486105 | 필독) 투표소에서 수개표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 23 | 탈핵 | 2015/10/01 | 796 |
486104 | 기분 나쁘네요(내용지웁니다) 48 | ..... | 2015/10/01 | 12,119 |
486103 | 베스트에 노인하고 사는 8 | ㄴㄴ | 2015/10/01 | 3,868 |
486102 |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 ㅎㅎ | 2015/10/01 | 2,624 |
486101 |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 ㅇㅇ | 2015/10/01 | 24,500 |
486100 |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 ㅁㅁ | 2015/10/01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