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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안했다면서…무얼 급히 지우고 황망히 떠나야만 했을까 外

세우실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5-07-20 09:13:16

 

 

 


사찰 안했다면서…무얼 급히 지우고 황망히 떠나야만 했을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0839.html

“죄송합니다” 직속상관에 사과… ‘윗선 무관’ 강조하려 했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2144275&code=...

숨진 임 과장은 누구… 해킹 담당 실무자, 사이버 안보 분야 20년 잔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200600015&code=...

왜 극단적 선택 했나… 국정원 ‘해명’ 후 ‘내부 감사’ 착수, 조사 전 심리적 압박감 가중된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2144185&code=...

야 “죽기 전 자료 삭제, 증거 인멸…불법 사찰 의혹 더 커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2138375&code=...

국정원 직원 유서 “지나친 업무 욕심 탓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2145455&code=...

[정리뉴스] 매년 터지는 ‘국정원’ 문제···직원 자살시도 2번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1716521&code=...

여 “삭제 자료 100% 복구 가능… 사실 확인 우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2138285&code=...

국정원 “근거 없는 추측에” 정치권·언론 탓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92138205&code=...

의혹 발생 때마다 국정원 직원들 ‘극단적 선택’, 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0875.html?_fr=mt2

‘불법’ 없다면서…국정원 직원 사망 전 자료 삭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0872.html?_fr=mt2

“숨진 국정원 직원, 해킹프로그램 직접 구매·운용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0880.html?_fr=mt2

자살 전 급히 지운 파일, 무슨 내용이기에…
http://www.hankookilbo.com/v/f63d23736602418c82a4affc093d3919

국정원 의혹 사건 때마다 직원들 자살 시도… '꼬리 자르기' 논란
http://www.hankookilbo.com/v/fe5cd34027de4050b176c2be5a260b9f

국정원 "근거없는 추측성 의혹으로 직원 극단적 선택"
http://www.hankookilbo.com/v/42354e73159e4da58f5e6a3f340816c3

국정원 "정치권 압박 책임 따라야 할 것"
http://www.hankookilbo.com/v/cb6fc7aab99c4b1aaa612ce074a6f7bf

野 "해킹팀 로그파일에 국내 IP 138곳" 민간사찰 의혹 총공세
http://www.hankookilbo.com/v/ef8a52fd9fba455a985a225977e7f818

"5시간째 연락 안돼" 신속한 실종신고
http://www.hankookilbo.com/v/f0f250d7b578457fb2912361867baddb

[사설] 죽음까지 부른 해킹 의혹, 진상규명 필요 더 커졌다
http://www.hankookilbo.com/v/4ac618a1afe84b18bbcbfa0bbfdf08de

국민에 공천권 명분 커도… '게임의 룰' 셈법 복잡
http://www.hankookilbo.com/v/eebf57dacfd04e17bca475a5cf68445a

[국정원 직원 의문의 죽음] 국정원 "임씨 4일간 잠 안자고 일하면서 공황상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66836&code=11121100&cp=na

[조선] 국정원 직원 '遺書 미스터리'
http://news.nate.com/view/20150720n01481

[중앙] "자살 국정원 직원, 대북공작 대상 명단 삭제"
http://news.nate.com/view/20150720n00879

[중앙] 임씨, 국정원 20년 일한 해킹 전문가…유족 "최근 힘들어해"
http://news.nate.com/view/20150720n00865

숨지기 전 자료 삭제, 왜?…국정원 직원 둘러싼 의혹
http://news.jtbc.joins.com/html/484/NB10968484.html

자살 국정원 직원 삭제 파일…정말 100% 복구할까?
http://www.nocutnews.co.kr/news/4446068

궁지에 몰릴 때마다 극단적 선택하는 '국정원 직원들'
http://www.nocutnews.co.kr/news/4446055

국정원 직원 임모씨는 왜 스스로 책임져야만 했을까?
http://www.nocutnews.co.kr/news/4446051

국정원, 댓글사건때는 검찰도 복원 못했는데….이번엔 왜?
http://www.nocutnews.co.kr/news/4446092

안철수 "국정원 직원 목숨 버린 원인·배경 철저히 수사해야"
http://news1.kr/articles/?2335531
 

 

 

 

지금 운동장 자체가 기울어진 판에 정말 내국민을 사찰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그렇게 삭제하고자 한 것인가.

국정원은 이번에도 국민 탓, 야당 탓으로 돌리려는 프레임을 짠 것 같은데,

사람이 죽을 정도의 사안이라면 유서로 언플이나 하면서 "자 이제 덮읍시다." 하지 말고

더더욱 공개해서 엄밀하게 조사를 진행해야 맞는 것이겠죠. 또한 이쯤 되니까 직원 한 사람이 때마침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게 어쩌면 국정원의 프로토콜 같은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면서 무서워집니다.

살릴 수 있는 지의 여부가 중요한가? 삭제하려 했다는 액션이 중요하지?

 

 

 

[전문] 국정원직원 일동 동료자살 관련 공동성명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19_0013801508&cID=1...

 

 

[이 직원은 유서에서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고인의 죽음으로 증언한 이 유서 내용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째서? 왜 그래야 하지?

 

 


정보 기관이 말만 겁나게 많고... 성회장 때도 그랬지만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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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괴로움, 성공과 실패는 한순간 생각의 차이로 결정된다.

              - 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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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7.20 9:19 AM (218.232.xxx.101)

    [단독] 伊 해킹팀, 국내 에어컨ㆍCCTV 노렸다

    신경민 의원 공개 IP, 상당수가 빌딩공조시스템 제어서버로 파악돼

    스파이웨어 감염 PC에서 데이터 받아 전송하는 중계서버로 활용된 듯

    국정원의 “디도스 공격용 좀비PC” 주장도 잘못된 듯

    http://www.hankookilbo.com/v/3986380f588c4d4183262b4d6ac5a19d
    ----------------

    PC가 아닌 CCTV나 DVR(디지털 녹화가 가능한 CCTV)로 나타났다

  • 2. 진실을 가리려면
    '15.7.20 9:21 AM (211.194.xxx.201)

    고도의 지능이 필요한데, 대부분 해명이 자백이 되고 말지요.

  • 3. 내용이
    '15.7.20 9:29 AM (220.76.xxx.171)

    아무거리낌이 없다면 40중반의 젊은 남자가 왜죽어요?이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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