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실내자전거 1시간씩 타서 살을 9kg 정도 뺐어요.
그리고 새벽에 빨리 일어나는 체질이라 아침 운동하고 마일리 사이러스 아령운동 40분정도 했어요.
제가 사는 상황이 시골이라 운동기구도 없고 밤이나 새벽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실내자전거만 탔어요.
시내에 나가려고 하면 막차가 끊겨 택시 타고 들어와야 하고 해서 집에서 실내자전거만 탔는데요.
살빼고 나서 한달정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운동 하기가 싫을까요?
살빼기 전에는 뭔가 악착같은 면이 있었다면 지금은 뭔가 허무하다고 해야 하나요?
살빼기 전 악착 같이 하는 면이 있었음 좋겠는데 짜증이 나네요.
아~~~~~~~~~~
주위 시설에 마땅한 운동기구가 없고 직장을 다녀야 하기에 꾸준히 실내자전거 타고 싶은데 이 나태한 정신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태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하고 아침에는 실내자전거 1시간 타고 마일리 사이러스 아령운동 40분 했구요.
이건 하는 날도 있고 안 하는 날도 있어서 거의 아침에는 하려고 노력했구요.
운동시간을 어떤게 좋을까요?(물론 운동 끝난 후에 마일리 사이러스 근력 운동 1시간씩 하고 있구요.)
1)새벽에 빨리 일어나는 편이라 아침에만 1시간만 할까요? + 마일리 사이러스 아령운동 40분
2) 저녁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시간(금요일 저녁은 너무 하기가 싫더라구요)
아침은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아침은 1시간+ 마일리 사이러스 아령 4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