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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동 술취한 아줌마가 자꾸 저의집에 와요..

...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5-07-19 23:37:15

한달전 그것이알고싶다 보고있는데

누군가 저의집 번호키를 누르는거에요,

그래서 인터폰을봤더니 어떤여자가 그냥가더라구요,,

근데 어제밤 새벽 4시경 쾅쾅 소리가 나더니

남편이 밖으로 나가서 누군가에게 뭐라고 하는거에요,,

앞동에 같은호수 사는 아줌마인데,,

자기가 술취해서 잘못왔다

우리집인줄 알고 문안열려서 발로 찼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한번만 더 이러면 집으로 쫒아간다고 하고 뭐하고 하니

죄송하다고 갔거든요,,

나가서 보니 앞동 4층으로 가는거 보니 그건 맞는거 같은데,,

남편이 3교대라 밤에 집에 없을때가 있는데,,'

괜히 무섭네요,,

다음에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IP : 1.245.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9 11:39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문에 뭔가를 조치를 취하세요.
    눈에 뛰는 것을 달아놓던가...정도?

  • 2. 주거
    '15.7.19 11:40 PM (110.70.xxx.125)

    무단주거침입죄에 해당되네요

    경찰고발하세요

    요즘엔 하도 싸이코또라이들이 많아서
    이웃사촌 이따위말 없어요

    될수있음 이사람 저사람 안엮이고 사는게
    목숨 길게하는거죠

  • 3. --
    '15.7.19 11:41 PM (211.202.xxx.13)

    그냥 112에 신고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문 두드린다. 너무 무섭다.
    그러면 와서 연행해 갑니다.
    경찰서 끌려가고, 가족들 불려가서 망신 당하면 정신차리죠.

  • 4. ㅇㅇㅇㅇ
    '15.7.19 11:43 PM (121.130.xxx.134)

    관리실에 연락 하든지 112 신고하세요.
    그 아줌마랑은 얼굴 맞대지 마시구요.

  • 5. 살빼자^^
    '15.7.19 11:43 PM (1.245.xxx.20)

    경찰신고 하면 금방오나요?
    남편은 오늘 그집가서 뭐라고 할까 했는데,
    괜히엮이는거 같아서 참는다는데..

  • 6. ...
    '15.7.19 11:50 PM (116.123.xxx.237)

    경찰 신고하면 바로 와요 문열지 말고 신고하시고요
    없으면 시시티비 확인이라도 하고 잡으러 가서 창피 당하면 조심하겠죠

  • 7. ㅇㅇ
    '15.7.19 11:50 PM (66.249.xxx.182)

    저는 어릴 때 자꾸 제가 앞동이랑 헷갈려해서
    우리집 앞에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 하나 붙였어요.
    그게 붙어있으면 우리집 ..아니면 앞동집
    쓰고보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별 도움 안되는 댓글이네요.ㅠㅠ

  • 8. ...
    '15.7.20 10:07 AM (175.121.xxx.16)

    위에 점세개님 답변이 정답이예요.
    경험자임.
    개망신 당해야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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