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수리할 때 이거 꼭 해라? 팁 주실 분 ^^
국민평수 33평이구요 15년 넘은 집이라
수리를 싹 해야해요. 다행히 샷시는 한 번
공사가 되어있고 거실 베란다와 작은방이 확장되어있어요
구조는 전형적인 예전 32평 구조에요.
전 유행타는 스타일은 싫어서 깔끔하게만 할 생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면서 이건 좋더라 이건 하지말껄
하는 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일단 현관 중문.
1층이고 엘베 앞이라 이건 해야할 듯해요
지금 사시는 분도 좀 시끄럽다고 했거든요.
근데 3연동 중문? 아니면 그냥 여닫이문으로 해야할지
좀 고민이 되네요.
신발장 하부띄움.
이건 요새 많이 하는 추세. 신발장 밑에 공간을
띄워서 조명 넣고 자주 신는 신발은 쏙 넣어서 안 보이게..
할로겐 조명
인테리어의.완성은 조명이죠! 할로겐 등 거실쪽에
조로록 몇 개 넣을까 해요. ^^;
다른 조명은 ..생각해봐야죠ㅡㅡ 지금 전세집이 안방이
샹들리에;가 달리고 오렌지색 조명이라 너무 어두워요 ㅍㅍ
조명의 중요성을 체감했네요..
화장실 바닥 높낮이.
화장실 문을 열 때마다 슬리퍼가 걸려요. 이거 안 걸리도록
할 수 있겠죠? 바닥을 좀 낮추던지..아님 문틀을 높여서?
욕조는 있어야 되서 넣을더구요. 해바라기 샤워기는
별로인 거 같아요. 그냥 일반 뽑아쓰는 샤워기로.
그리고 변기옆에 청소용 작은 샤워기 이거 쓸모있나요?
괜찮으면 하게요. 변기솔도 스텐으로 된 거 벽에 붙이는게
깔끔해보이던데 진짜 좋은지요?
그리고 화장실 수세미 솔 같은 거 수납은 어디다 하나요?ㅠ
바닥에 굴러다니는 거 넘 시러요.
화장실 수납장
많이들 하시는 거울달린 슬라이딩장..그거밖에 몰라요^^;
세면대
전 동그랗게 생긴 건 좀 불편하더라구요.
치약뚜껑이나 화장품 뚜껑이 미끄러지면 세면대 벽 타고 흐르다가
변기에 퐁당 하는 불상사가;; 약간 각진 게 좋아요
대신 다리는 없고 벽에 붙은 게 청소가 쉬운 듯
싱크대.
수납 많이 되게 무조건... 쿡탑 설치할거구요 .
색상은 화이트...겠죠 ^^;
블라인드.
1층이라 좀 가려야ㅜ하는데.. 콤비블라인드? 요새 많이
하더라구요. 아님 그냥 커튼이 장땡인지..
벽지는 깨끗하고 넓어보이게 화이트톤으로 가되
요샌 그레이가 유행이라 거실같은 곳은 포인트로
그레이벽지로 한면만 바르더라구요
괜찮나요?
이 외에도 이건 꼭 해라 이런 거 있음 알려주세요
설레네요.^^
1. ..
'15.7.19 9:14 PM (114.206.xxx.173)중문은 3연동 중문이나 미닫이로.
할로겐 등은 전기 많이 먹어요.2. 1층 구형이면
'15.7.19 9:20 PM (110.70.xxx.33)현관문 열면 화장실까지 보이나요.
중문을 거실방향으로 내는 건 어떠세요.
1층은 거실 앞이 정원이라 그쪽으로 시야
빼는 것도 좋을 듯.
가져가 배치할 가구 먼저 뽑고
주조색을 정하세요.
거실 한 쪽 회색이면
소파는 어울리는 색조인가요.
북유럽스타일 하시나본데
그건 조명이 결정적이더군요.3. eunah
'15.7.19 9:23 PM (112.144.xxx.41)화장실문은 밖으로 열게 하면 안의 턱높이 상관없어요
4. .....
'15.7.19 9:24 PM (220.95.xxx.145)샤시가 오래 되었으면 돈 아끼지 말고 좋은걸로 꼭 교체하세요
전 작년 여름에 샤시빼고 올수리 하고 들어왔어요. 샤시는 오래되어도 쓸만하다고 생각했고 가격도 문제였고 큰공사여서 안했어요...그런데 겨울되고 바로 후회했습니다. 샤시 사이로 찬바람 장난 아니게 들어와요...
님도 여름이사라 샤시 교체 필요성 못느낄수도 잇는데 꼭 잘보고 교체하세요5. ...
'15.7.19 9:26 PM (116.123.xxx.237)냉장고 위치 폭을 가능한 넉넉히. 하세요
그래야ㅡ양문 열기 쉬워요 100정도?6. 수리
'15.7.19 9:30 PM (110.14.xxx.250)부엌 수납장에 선반 높이 조절할수있게 다보 구멍을 미리 좀 뚫어달라하세요^^
7. BLOOM
'15.7.19 9:31 PM (220.86.xxx.157)3연동 중문 하시구요~ 할로겐은 똑같이 생긴 led램프로 하시면 돼요.
청소용 샤워기보다 기존 샤워기 줄을 좀 길게 하시구요.8. 신발장
'15.7.19 9:32 PM (223.62.xxx.86)띄우는거 했는데 전 별로에요
그안에ㅜ들어가 있는 신발 몸 숙여서 꺼내기도 불편하고 먼지 쌓이는데 그때그때 청소하기도 귀찮고
할로겐은 전기도 많이먹고 열을 발산해서 여름에
더워요. 매립 할로겐등처럼 생긴 led 있어요.
그게 더 밝고 전기도 안먹어요.
모든 조명을 엘이디로 하면 더 좋죠.
촛불처럼 생긴 샹들리에 전구도 엘이디 있어요.9. 할로겐
'15.7.19 9:35 PM (121.160.xxx.222)할로겐조명, 실수 혹은 농담이실걸로... ;;;
전기먹는 하마예요. 저는 새집에 입주해서 3년 살다가 할로겐조명 다 돈들여 led로 교체했어요.
식탁등이 할로겐이었는데 밥먹을때 이마가 뜨거워 죽는줄 알았다는 ;;;10. 나피디
'15.7.19 9:40 PM (122.36.xxx.161)천정을 높이고 조명은 가운데 박스만들어 바리솔로 하시면 깔끔해요. 가장자리는 간접조명 하시구요.
그리고 화장실 문은 미닫이로 하시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어요. 화장실을 건식으로 해보세요. 곰팡이, 물때 안끼고 위생적이에요. (남편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요즘엔 커튼은 답답해보여서 안쓰는 것 같던데 블라인드가 좋더라구요. 1층은 창문을 열고 바람은 들어와야하는데 밖에서 보이진 않도록 해야겠네요. 안방은 아늑한 것이 좋으니 가구 색이 짙으면 벽지색도 좀 짙게 하는 것도 좋아요. 벽지 고를때 조금 어둡다 하시는 색을 선택해도 실제로는 그보다는 밝더군요.
신발장 하부에 굳이 조명 넣지 않아도 괜찮던데요. 대신 현관 조명을 조금 밝은 것으로 하시면 좋아요. 포인트 벽지는 안하는 것이 나을 듯하던데 개인취향이긴 하죠.
세면대.. 좀 큰것이 물이 튀지 않고 좋더라구요. ^^ 인테리어 성공하세요.11. **
'15.7.19 9:41 PM (112.173.xxx.198)변기옆에 청소하는건 스프레이건? 이었던듯해요
청소용품은 세면장형태로하면 되겠네요
초기에 돈은 들더라도 조명은 LED로 하면
좋겠네요12. 나피디
'15.7.19 9:44 PM (122.36.xxx.161)참. 등은 LED로 다 바꾸었는데 좋더군요. 할로겐은 별로인것 같습니다. 샤시도 한번 교체했다고 하니 그냥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전 베란다를 트지 않아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13. ..
'15.7.19 9:44 PM (118.136.xxx.140)신발장띄우는거 전 깔끔해서대만족이었는데..그거꺼내기불편하면 신발장열고 젤밑에칸에신발은 어찌꺼내시나요..ㅜ 자주신는슬리퍼같은거 너저분한데 밑에쏙넣어야지요..너무깊어서 꺼내기불편하지않게 적당히해주던데..
14. 샤라라
'15.7.19 9:45 PM (1.254.xxx.88)중문 꼭 하세요. 저도 이건 꼭 넣고 싶어요.
화장실. 절대로 손대지 마세요...방수공사 힘듭니다. 그냥...변기 앞에 나무 발 디딤대? 마트에서 파는거로 네모난것으로 깔아놓고 쓰시면 화장실 들어갈 때 세수 할 것 아니고 쉬만 하려면 신발 안신어도 됩니다..
신발도 안쪽으로 놓게 되어서 높낮이 그런거 필요 없어요.
화장실에 이거저거 놓지는 마세요...그거 다 때 껴서 청소만 힘들어져요. 검정 곰팡이....
화장실 후드> 좋은것 몇십만원짜리로 하나 달아놓으세요...제일 요긴할거에요.
화장실 물 잘 내려가고 물 세지 않으면 있는것 그냥 쓰세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모든 작업을 해 놓은 집에 사는데요...휴....처음에 달아놓았던 세숫대야며 변기가 말썽이 너무 심하네요. 고치기만 20만원돈 들였어요.
해 넣은지 몇년 안된건데요.
할로겐 조명도 쓸데없음 인듯요.
다른건 뭐....벽지...거실 벽지는 무조건 흰색 실크로 하세요. 꼭 이요.. 흰색 실크가 십년을 두고봐도 제일 때 안타고 꺠끗합니다.15. 네모
'15.7.19 9:48 PM (180.224.xxx.85)아 할로겐이 전기를 많이 먹는군요!몰랐어요 ㅎ 그럼 요새 보면 지름 5센티정도 되는 동그란 등 구멍 뚫어서 3개 나란히
천장에 박힌 거 그건 led등인건가봐요? 왜 호텔 같은데 가면 분리해서 조명 켜지는 거 그런 거 이쁘더라구요
밤에 거실 불 꺼도 그 부분만 켜게요
네 현관문 열면 화장실이랑 마주보는 구조에요 중문을 거실 방향으로 하라는 건 약간 찌그러진 오각형 모양으로
중문을 현관문하고 수평이 아니라 비스듬하게 내란 말씀이시죠? 상상해보니 그러면 시야가 거실로 바로 가겠네요
생각해볼게요 괜찮을 것 같아요
선반 수납장 구멍 미리 뚫는 거 좋은 아이디어네여 우와 역시 ㅎㅎ
그리고 청소용말고 기존 샤워기줄을 길게 그것도 좋을 듯 !!
신발장 하부 띄우는 거 별론가요? 꺼내기가 불편할 수는 있겠네요 근데 현관이 전실도 없고 워낙에
좁더라구요 거기 신발 죽 늘어놓기도 그래서요16. ..
'15.7.19 9:48 PM (118.136.xxx.140)1층은좀 어두울수있으니 거실환한색좋구요 포인트벽지는촌스러운느낌입니다..죄송ㅜ 개인취향이지만요..
17. 욕실 건식으로
'15.7.19 9:52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쓰는집입니다.
욕실에 슬리퍼를 놓지마세요.
샤워박스는 물이 밖으로 덜 튀고,
아침에 문 열어 놓으면 물기 다 말라요.
매트놓거나 맨발로 들어가도 괜찮구요.
용품은 최소의 것만 내놓고 쓰면 깔끔해요.18. 네모
'15.7.19 9:53 PM (180.224.xxx.85)조명은 다 led로 할게요 할로겐은 안하는걸로 ㅎㅎ
아 나무받침 쓰면 신발이 안으로 들어가니까 좋겠네요 왜 여태 생각을 못했지 ㅎㅎ
화장실 후드 참고하겠습니다 이건 물 빨리 마르고 냄새 빠지고 이런것땜에 추천하신거죠??
포인트벽지가 예전에는 무늬가 요란했는데 요새는 단색으로 많이들 하길래요
전 방마다 다른색 벽지 있는 것도 그닥이더라구요 역시 화이트가 진리인가봐요 ^^19. ..
'15.7.19 9:54 PM (125.130.xxx.10)바깥 샤시에 버티컬 설치하니 답답하지 않고 시선도 차단되어 좋네요.
20. ...
'15.7.19 9:55 PM (121.157.xxx.75)신발장 띄우면 그 안에 먼지때문에 요샌 아래 바닥을 좀 높여주더라구요
21. 거실벽
'15.7.19 9:57 PM (14.32.xxx.157)거실을 벽지로 하지않고 타일이나 타일 비슷한 재질로 한집을 봤는데.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더군요.
벽지 더러워질일도 없고 한번씩 걸레로 닦아주면되니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거 같아요.22. 따라쟁이
'15.7.19 10:04 PM (222.165.xxx.161)샤워부그 공간에 턱을 두세요. 변기쪽과 이센치 정도 낮으면 됩니다. 요즘은 다 그렇게 해주는지 모르겠는데 오년전 집 고치고 들어간 시누 둘다 화장실이 그냥 경사만 지게 만들어서 샤워만 하면 온 화장실이 물천지 되더군요.
턱 두시고 물론 배구관이 샤워부스쪽 하나, 세면대 아래쪽 하나 두개가 되겠지요.
샤워부스는 턱 두시면 슬라이딩이건 미닫이건 공간이 허락되는대로 하세요.23. 날마다 행복
'15.7.19 10:06 PM (121.138.xxx.127)전 욕실바닥에 열선 까는거 강추합니다.전 바닥에 물기없애 신발없이 욕실 이용합니다.목욕탕 습기 없애는데 좋고 겨울에 욕실 바닥이 따뜻하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싱크대하실 때 양념장은 슬라이드장으로 하시면 수납도 편하고 사용할 때조 편해요.24. 따라쟁이
'15.7.19 10:08 PM (222.165.xxx.161)당연하겠지만 화장실 바닥은 논슬립 타일. 벽은 그냥 백색타일 하지 마세요. 더러울때 심하게 티 나요.
촘촘한 타일 줄눈마다 때 끼니 촘촘한거 하지 마시고요.25. led
'15.7.19 10: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시력에 안 좋다는 주장이 있어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26. 음
'15.7.19 10:24 PM (1.226.xxx.250)싱크대 바로 앞 바닥이요.
매트두께 만큼은 타일로 까는거요.
주방벽타일이랑 세트로 까니 좋아보였어요.
물기 기름기 튀어도 닦아버리면 되니 깔끔하고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한 집 세군데 봤는데 30평대면 좀 밝은 색으로 하세요.
한집은 50평대였고 두집이 30평대인데 둘다 에스닉한 분위기인데 밝은 색이 더 이뻐보였어요.27. .....
'15.7.19 10:28 PM (112.170.xxx.222)백퍼 몇년만 지나면 유행타고 촌스러울것으로 보이는것은
현관중문에 망입유리하는거. 그리고 베란다확장하고 폴딩도어깐거. 싱크대 레일등
장담합니다.
저도 1년전 인테리어했는데, 스칸디나비아는 무조건 피했어요.
5년만지나도 북유럽 엄청 촌스러울것으로 예상했기에
무조건 고급스럽고 세련된위주로 갔습니다.
인테리어잡지를 몇년째 구독했던지라 유행타지않으면서 내맘에 드는 스탈을 스크랩했던게 도움이되었어요28. led
'15.7.19 10:34 PM (110.14.xxx.40)잘 알아보고 하세요.
전력 효율은 확실하게 좋지만
눈에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29. ㅇㅇㅇ
'15.7.19 10:39 PM (211.33.xxx.237)화장실 타이 새로 뜯어내고하는지 확인하고 해야돼요.
저희집 공사끝내고보니 타일위에새로 다붙여서 화장실이 좁아졋어요30. 가는세월
'15.7.19 10:39 PM (218.38.xxx.110) - 삭제된댓글좋은 팁이 많아 저도 도움이 되네요.
유행타는 스타일 피하고 싫증나지 않는 모던스타일로,
화장실 타일은 더러움이 덜 보이게 진한 색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31. . .
'15.7.19 10:55 PM (175.202.xxx.190)인테리어에 관해 좋은 말씀들 주시네요
32. Looks
'15.7.19 11:02 PM (183.101.xxx.243)예쁘게 고치세요
33. 3중 연동문
'15.7.19 11:09 PM (211.246.xxx.104) - 삭제된댓글답답하고 촌스러워요 바닥에 틀이 생기는거 너무 싫지 않나요? 먼지 껴서 청소하기 번거로운 것도 싫고요
그냥 전체 다 확 열리는 문으로 추천해요 바닥에 틀도 없이.
그리고 망입 예뻐요 외국에 오래된 멋진 건물에도 망입 유리문 있잖아요 유행타는 아이템 아니구요 분위기도 있어요
화장실 슬리퍼 걸린다고 바닥 높이 차이나게 하면 발에 걸리고 불편해요 술 취한 사람, 보행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 어린 아이가 편하게 이용하려면 바닥 높이는 같고 물청소 할 때 물이 나가지 않을 만큼만 턱만 살짝 높여요 문 방향을 앞으로 당기게 하는건 깔끔하지도 않고 방해가 되지요 슬리퍼 좀 걸리면 어때요 바닥 말라있을땐 맨발로 다니는데요 뭘34. ...
'15.7.19 11:11 PM (125.31.xxx.12)블라인드..어느 카페에서 본 건데요.
아래에서 위로 접힐 뿐만 아니라..위에서 아래로도 접히는 거 있더라구요.
그럼 창의 아랫부분을 가리고 윗부분을 열 수도 있거든요.
사람들 시선은 차단하면서 햇빛은 들어오도록.
이름은 모르겠으니 검색 잘 해보세요.35. 조이
'15.7.19 11:41 PM (125.129.xxx.4)전기콘센트 필요한위치에 만드세요 에어컨 안방스탠드등 필요한 위치에요...
36. ㅇ
'15.7.19 11:51 PM (223.62.xxx.94)포인트벽지촌스러워요.요즘에는포인트안하는추세.
37. 바위나리
'15.7.19 11:59 PM (223.62.xxx.94)화장실공사는꼭하세요.덧방말고방수까지해서완벽하게.
살면서화장실하니까진짜힘들더라고요.씽크대랑화장실은꼭하고들어가세요.건식화장실인데편해요.대신베란다쪽에빨래하는곳은하나쯤있어야겠죠.
글고자동빨래건조대다니까엄청편하네요.빨래널때너무편하나네요.글고신발장띄우기꼭하세요.조명넣지않아도되니까.신발너저분하게있는것보다훨씬깨끗해요.38. Opp
'15.7.20 12:16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현관 :
신발장 띄움 오케이 벗 조명은 넣지마셔요.
먼지만 보여요.
욕실 ;
-좁은 욕실이면 밝은 색 타일
-타일은 큼지막한걸로 하는게 덜 예쁠지 모르지만 청소하기 편합니다. 특히 바닥에 닿는 부분은 작은 타일로 메지로 하면 그거 사이사이 다 까맣게 됩니다.
- 청소건 두는 것보다 샤워기줄 넉넉하게 두는것에 동의 좁은 욕실에선 무조건 물건 없애기.
- 슬라이드 거울장 보다는 차라리 거을을 좀 예쁜거 들이고 약간 폭 있는 수납장을 변기 쪽으로 두는걸 전 선호합니다. 거울 예쁜게 비싸면 일반 거울집에 가서 사이드를 좀 깊게 깍아달라고 하세요. 그것만으로도 비싼 느낌 납니다.
- 나무 발판은 자주 청소하시는 분만
간단하게 건식으로 쓰시려면 살짝만 도톰한 면 발판을 세면대와 변기 앞 쪽에 두고 자주 빨아쓰시는 것 권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화장실 인테리어는 깨끗한 변기와 얼룩없는 거울이라는 점. 진짜 세상의 중심에서 외치고 싶습니다.
- 주방
상부장 떼지 마시고 (살림=수납)
선반 두지 마시고 (먼지를 장식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 분만 가능함)
- 상판은 블랙는 기스/화이트는 얼룩 때문에 비추
그 외 컬러중에 칩이 굵은게 좋아뵙니다. 칩이 작을 수록 싸보입니다.
- 씽크대가 글로시 하면 타일은 무광으로 눌러주는것도 좋습니다.
- 좁은 주방은 아기자기함으로 승부
넓은 주방은 넓음이 강조되게 횅 비우시는게
- 식탁등이 집안 조명의 포인트 중 하나니까 잘 고르시길 ^^
- 거실
화이트가 제일 무난해요.
거실에서 돈 쓸 포인트는 가구.
가구는 소파 거실장 식탁.을 좋은 걸로.
- 조명.
형광등색과 백열등 색 그 중간인 백색등 있습니다.
저는 무난한 백색등 추천합니다.
방등 ; 특별히 원하시는 예쁜등 아니면 그냥 심플한 아크릴 등 넣으시길. 아이방엔 혹시나 싶어 유리등 안씁니다.
- 매입등 하시려면 미리 천장 속으로 높이가 충분히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너무 낮으면 어려운 경우도 있음.39. 집수리
'15.7.20 3:57 AM (175.193.xxx.149)아이디어가 많네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40. 소중한 댓글들
'15.7.20 8:01 AM (182.211.xxx.201)집수리하는데 큰 도움될듯해요. 감사합니다.
41. .^/#
'15.7.20 8:14 AM (39.7.xxx.163)집 수리 인테리어 좋네요. 저도 도움 받고 갑니다~~^^
42. ..
'15.7.20 9:04 AM (58.29.xxx.7)집수리 정보 감사합니다
신발장 아래부분에 주루룩 옆으로 3-4개 서랍을 두었습니다
신발장 문 한개를 거울로 했더니 외출할때 좋던데요
청소용 걸레등을 보관하는데 좋습니다
부엌 싱크대 벽 타일을 밝은 색으로 했더니 산뜻하니 아주 좋으네요43. ..
'15.7.20 9:47 AM (118.219.xxx.157)부엌가구와 냉장고의 적절한 조합이 중요하더라고요
냉장고가 툭 튀어나오면 조화가 안되어 짜임새가 없어보이고요~~44. anima71
'15.7.20 9:54 AM (211.221.xxx.210)엄마가 얼마전 20년된 아파트 수리했어요. 저는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사는데 7년쯤 전에 수리했었구요.
두번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샤시를 언제 했는지 확인하시고, 무조건 바꾸세요. (로이유리 강추)
또, 1층은 춥습니다. 결로방지를 위해서도 외벽 단열공사 꼭 하세요
단열과 샤시공사는 0순위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15년이면 바닥에 있는 온수배관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시간 여유 있으면 온수배관 교체하세요.
나중에 마루 다 깔아놓고 터져서 공사하려면 눈물납니다.
엄마집은 이번에 화장실 공사중에 터진게 확인되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벽지는 원래 있던것들 다 뜯어내고 도배해달라고 하세요.
훨씬 깨끗합니다.
욕실은 덧방말고 타일 뜯어내고 공사해달라 하세요
방수공사도 하시구요.
타일 붙일때 줄눈 잘 메워달라고 꼭 얘기하세요
경험없는 타일공들이 대충 해놓고 가면 꼭 하자 생깁니다.
나머지야 취향의 문제이니, 본인 좋은게 좋은거지만,
기본공사는 확실하게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참 주방 벽타일 말고 칼라유리로 시공하면 훨씬 멋져요.
청소도 용이하구요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45. 집수리
'15.7.20 10:54 AM (61.79.xxx.13)예정인데 댓글이 많은 도움됐어요.
46. 네모
'15.7.20 1:19 PM (223.62.xxx.114)좋은 팁 많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47. 집수리
'15.7.20 1:48 PM (211.114.xxx.146)저도 저장합니다. ^^
48. 알롱지
'15.7.20 2:11 PM (39.115.xxx.183)집수리 팁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49. 꿀벌
'15.7.20 3:32 PM (59.15.xxx.245)집수리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네요
50. ㄴㅁ
'15.7.20 3:44 PM (182.216.xxx.87)할로겐은 정말 최고의 전기먹는 하마. 비추합니다. !!!
벽지는 그저 깨끗한게 최고고 (포인트벽지 노노)
살아가면서 집에서 제일 중요한건 샷시와 동선 잘 짜진 부엌.
그리고 지금 유행하는 아이템 안하기...
윗님 말씀하신 것처럼 레일 전등, 폴딩도어, 망입유리, 신발장 하부 띄우는거
이거 2년만 지나도 촌스러운 인테리어될 것 같아요.
차라리 마루나 기본적인 벽지에 투자하는게 훨씬 나아요.51. ..
'15.7.20 3:45 PM (182.208.xxx.184)저도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52. 롤리팝
'15.7.20 3:49 PM (147.46.xxx.133)집수리팁, 정말 유용하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53. 집수리
'15.7.20 3:50 PM (180.231.xxx.95)집수리하는데 큰 도움될 듯...
좋은 정보 감사해요~^^54. 설원풍경
'15.7.20 3:51 PM (1.242.xxx.115)첫이사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55. ^^*
'15.7.20 3:51 PM (210.117.xxx.126)zzzzzzzzzzzzzzzzzzzz
56. 집수리
'15.7.20 3:55 PM (147.46.xxx.76)팁 저장합니다
감사!57. 히잉
'15.7.20 4:04 PM (223.62.xxx.195)신발장 띄우는건 유행 인테리어라기보다 나와 있는 신발들을 감출 수 있으니 실용성에서 넘 좋은거 같아요
전 추천입니다 단 조명은 굳이 넣지 마세요58. ㅋㅁㅁㅁㅁ
'15.7.20 4:12 PM (203.244.xxx.14)집수리 아이디어 젖아합니다.
59. ㅋㅁㅁㅁㅁ
'15.7.20 4:12 PM (203.244.xxx.14)집수리 아이디어 저장합니다.
60. 완전
'15.7.20 4:13 PM (39.114.xxx.155)집수리 정보 저두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61. 감사해요^^
'15.7.20 4:14 PM (27.112.xxx.121)집수리 팁
62. 집수리...
'15.7.20 4:16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집수리 아이디어 저장 합니다 감사 합니다요...^^
63. ...
'15.7.20 4:24 PM (211.178.xxx.25)저도 저장합니다. 빨리 이사하고 싶어요...
64. 영양주부
'15.7.20 4:24 PM (121.253.xxx.126)저도 샷시
샷시만 잘해도 여름 겨울 난방비 냉방비 절약됩니다.
그리고 일층이시라니 좀 더촘촘한 방충망^^65. .0.0.
'15.7.20 4:28 PM (222.106.xxx.90)싱크대는 최대한 뽑을 수 있는데까지 뽑아서 장을 짜 넣으세요. 저는 이사하면 화장실도 하부장 짜 넣을거예요. 물에 안썩는 화장실용 나무로.
66. 그루터기
'15.7.20 4:31 PM (1.249.xxx.49)이사 축하드려요 ^^ 줄눈시공 강추해요. 타일 때 안닦아도 되고 편합니다.
67. 신발장 아래
'15.7.20 4:32 PM (114.204.xxx.75)솜먼지 뭉쳐다니고 청소 힘들어요
68. 11층새댁
'15.7.20 4:34 PM (110.13.xxx.50) - 삭제된댓글우선 축하드려요 ^^
제가 사는 집이 딱!! 15년 되었어요.
제가 산지는 4년 되었구요..
예산을 넉넉하게 잡으셨다면 모두 싸----악!! 하시는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 결혼하면서 기본만 했더니 결국은 다시 수리해야 해요.
전...다른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순전히 제 사견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해요^^
1. 몰딩이나 붙박이장
오래 된 나무라면. 특히 1층이면 벌레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 실버피쉬라고...좀벌레가 벽장이나 몰딩 등 오래된 나무를 갉아먹고 살아요.
저희집 뿐만 아니라 우리 아파트 전체가 그런거 같네요.. 같은동 주민의 증언이 있었어요..
그러니 몰딩이나 붙박이장, 문을 새로 칠하지 마시고 차라리 다 뜯어버리길 추천드려요.
요즘은 몰딩 없는게 추세니까요.
2. 페인트는 좋은걸로 쓰세요.
인테리어집에서 아무거나 지정해 주는거 쓰다보니 손때가 장난 아니예요.
심지어 아이가 만진 구석구석 손때가 묻어서 지워지질 않아요.
던에드워드나 비슷한 급은 이물이 잘 안묻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3. 신발장 띄우는건 추천해요.
그 밑은..먼지가 낀다고 하셨는데..
제 입장에선 정전기 청소포로 스윽- 하면 끝나요 ^^
4. 화장실
아마도.. 처음 리모델링이면 덧방(인터넷검색^^) 할텐데요
배수구 안막도록 부탁드리세요.
저흰 욕조를 뗘버리고 그 배수구를 막아버려서
결국엔 세면대 밑에만 배수구가 있어요..
상상하시면 알거예요.
청소하기 얼마나 힘든지 ㅠ_ㅠ
굴욕적인 자세로 열심히 머리카락 후벼파는 저를 발견하면.. 그 좌절감이란.... ㅠ_ㅠ
5. 확장된 방은 단열제품을 넣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확장이 하나만 되어있는데 그 방은 거의 창고예요.
보일러가 제일 끝물에 들어가는 방인데다가 확장까지 되어있으니... 겨울에 너무 추워요.
남편 말로는 거기서 자면 입김 나온다고 했다네요 ^^;;
그러니 만약에 보일러 배선 구조를 확인하시고 처음 들어가는 곳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끝쪽이라면 단열공사해야 죽은방이 되지 않을거 같아요.
아무튼...축하축하 드립니다 ^^69. 집수리
'15.7.20 4:59 PM (121.167.xxx.129)집수리 정보 고맙습니다
70. Opp님 짱
'15.7.20 5:00 PM (1.215.xxx.166)굿아이디어 입니다
71. 혀니
'15.7.20 5:10 PM (112.221.xxx.38)집꾸미기 저장합니다.
집사고싶다72. 짱이네요
'15.7.20 5:12 PM (112.150.xxx.61)집수리 - 좋은정보 많네요
73. 자연
'15.7.20 5:16 PM (183.96.xxx.33)집수리팁 저장합니다^^
74. wjeh
'15.7.20 5:16 PM (14.48.xxx.231)집수리정보 저장합니다
75. 샤시
'15.7.20 5:27 PM (175.223.xxx.73)중문 꼭 하시고,
혹시 아이랜드식탁하실거면,
인덕션 1구짜리 매립형으로 설치해보세요.
전 좋더라구요.
글고 씽크대 키큰장 필요해요.
수납시설에 신경써야 자잘한 가구 안들이게되요.76. 지젤
'15.7.20 5:39 PM (220.70.xxx.29)좋으정보많아서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77. 집 수리할 때 이거 꼭 해라? 팁
'15.7.20 5:42 PM (61.78.xxx.137)집수리팁,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78. 할로겐대신
'15.7.20 5:43 PM (152.99.xxx.194)전체 조명 LED교체하는거 꼭 하세요
할로겐자리에 할로겐 같은 주황빛 LED있어요. 그걸로 넣으세요.
호텔에서 보셨다는 그거 LED로 됩니다.79. 저도
'15.7.20 5:47 PM (1.244.xxx.206)집수리 이건 꼭 해라!!! 감사합니다^^~~*
80. ...
'15.7.20 5:50 PM (114.30.xxx.91)덕분에 좋은팁 알아갑니다...고맙습니다.
81. ...
'15.7.20 5:52 PM (14.38.xxx.66)집수리할때 정말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네요~^^
82. whgkdy
'15.7.20 5:53 PM (14.63.xxx.40)다들 가까운 친구에게 알려주는듯한 정성스러운 좋은 정보네요
83. 인테리어 공사시 주의점
'15.7.20 6:12 PM (119.198.xxx.126)좋은 정보 저장합니다.
84. 88888
'15.7.20 6:37 PM (112.149.xxx.53)집수리 팁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85. 감사
'15.7.20 6:43 PM (175.215.xxx.225)조만간 집 수리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유용한 팁 고마워요.
근데 저희집 화장실은 바닥구배가 잘못돼서 배수가 잘 안 돼요. 일일이 스크래퍼로 물기를 긁어내야지 안 그러면 반나절 내내 물이 고여요. 당장 저 바닥부터 어케했음~~(슬리퍼가 문짝에 걸리는 건 그 문제땜에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불편하긴 했네요)86. esther11
'15.7.20 6:44 PM (58.239.xxx.210)집수리 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87. jj
'15.7.20 6:52 PM (59.28.xxx.43)집수리 인테리오 정보 감사합니다
88. .....
'15.7.20 6:55 PM (218.147.xxx.68)중문-투포켓연동 추천합니다.
문 양쪽으로 유리가 끼워지는데 한쪽은 얼음유리 추천요
거실쪽 고급스런 연 아이보리톤 벽지?하면서
몰딩을 그 톤보다 좀 더 진한색상으로 추천합니다
이년전 새아파입주하면서 그렇게했는데 맘에 들어 추천해용89. ㅇㅇ
'15.7.20 7:04 PM (223.131.xxx.238)댓글들 유용하게 봤습니다.
덧붙여서 제 의견 하나 얘기하자면
저는 할로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용으로 작은 매입형으로 하시면, 외관도 이쁘고, 불빛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단, 열이 나기 때문에 식탁위 펜던트처럼 사람 가까이에 설치하는 건 덥고,
밝기도 좋지 않아서 비추지만요
원글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거실이나,침실 한쪽 벽면 위쪽에 몇개 설치해서
메인등을 끄고 할로겐만 켜놓면 분위기 진짜 좋아요.
저녁때 분위기 있기 차한잔 하거나,, 와인 마시거나 할때
할로겐만 키고,, 스탠드 켜놓으면 은은하고 기분도 부드러워 집니다.
침실에도 할로겐이랑 독서등만 켜고 있음 기분 되게 좋아요.
호텔에 온 기분도 나고요..
전기요금이 led보단 당연히 비싸지만,, 늘 키고 있는 거 아니라 감당할 정도는 됩니다.90. 00
'15.7.20 7:06 PM (175.207.xxx.96)저희는 신발장을 살짝 띄워서 그 안에 센서등 넣었어요. 현관에서 신발신을때 편해요. 신발장 위에도 같은 등을 해서 간접등으로 예쁘고요. 바닥은 원목으로 했는데 2년만에 들떠서 무광타일로 바꿀 생각이에요. 거실엔 암막커텐해서 만족합니다. 햇빛 차단되고 겨울엔 따뜻해요.
중문은 카페처럼 기성제품말고 만들어서 넣었어요. 전체적으로 모던한데 중문만 핑크색이라서 다들 예쁘다고해요-91. phrena
'15.7.20 7:23 PM (122.34.xxx.218)[대공사] 부분에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바닥재와 벽지 / 그리고 집안의 각종 패브릭들 -커튼, 쿠션, 러너,
러그, 카페트 등등
의 색상-재질(텍스처)의 조화가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벽지는 패브릭 느낌나는 단색-톤 다운된 오묘한^^ 색조로..
(간혹 펄감은 오히려 돋보일 수도 있음)
그리고 정, 패턴이 강한 벽지를 한번 써봐야겠다 하시면
잡안의 딱! 한 쪽 벽면만 임팩트 있는 최고급 벽지로 . .
문지방은 반드시 제거하고
문과 몰딩-걸레받이 부분은 아이보리-크림 톤으로.
바닥재는 붉은기 도는 원목 ... 또는 너무 어둡지 않은 월넷 계열이...
집안을 세련되어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저희집은 분양받은 상태 그대로의
가장 밝은 톤의 메이플 원목 바닥과 - 아주 짙은 월넛 도어와 몰딩인데
불만족입니다... ;;
이전에 살았던, 제 맘대로 인터리어 업체에 맡겼던 마룻바닥+몰딩의 조합이
훨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설마 시트지..나 데코스티커는
함부로 남발하지 않으시겠지요~? ;;
-- 바로 인테리어를 저급으로 떨어뜨리는 주범들.
지난번 집에서 방 3개를 확장했었는데
결로라던가, 난방비 증가의 문제는 거의 못 느끼고
오히려 베란다 없이 바로 외부의 풍경과 연결되는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저는 그래서 다시 이사가도 베란다는 1~2개 남기고 다 확장할 거구요 . .
그리고 저희집 욕실에 아무런 난방 장치가 없어서... ㅜㅜ
겨울 시즌마다 덜덜덜 떨다가... 100만원 정도 들여 사우나 설치를 했는데
샤워실 자체가 사우나가 되니 겨울에도 대중목욕탕 안 가도 되고
통목욕 하며 몸을 완전 풀 수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가격대비 대만족 아이템. ^^92. 컬러 선택
'15.7.20 7:24 PM (121.142.xxx.162)원하시는 디자인이 모던인지 앤틱인지 정하신 후에 벽지나 몰딩 주방 현관 욕실 베란다타일등 컬러 배합을 잘 하시길, 전체적으로 기본색상을 선택하신후 포인트 색상을 두가지 정도 쓰시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수리한 집들을 가서 보면 뭔가 부족하다 느끼는데 집 전체에 맞는 컬러나 무늬가 너무 여러가지가 뒤섞여서
그렇게 보이더군요.93. ^^
'15.7.20 7:27 PM (124.53.xxx.85)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4. ..
'15.7.20 7:43 PM (211.177.xxx.40)집 손봐야하는데 잘 읽었어요
95. 핫도그
'15.7.20 7:54 PM (124.56.xxx.73)좋은정보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96. 저도
'15.7.20 7:56 PM (61.72.xxx.209)집수리 정보 감사합니다.
97. ...
'15.7.20 8:05 PM (58.140.xxx.25)인테리어 팁 -Phrena 님 의견 좋네요. 할로겐은 전기료 걱정은 있지만 분위기 살리는 부분조명으로는 좋아요.
98. ..
'15.7.20 8:09 PM (110.70.xxx.192)집 수리 인테리어 팁 감사해요
99. 와우~
'15.7.20 8:09 PM (14.47.xxx.41)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해요~~
100. breeze
'15.7.20 8:21 PM (203.226.xxx.125)집수리 팁 감사합니다^^
101. ..
'15.7.20 8:25 PM (14.53.xxx.193)저장합니다.
102. 졸리
'15.7.20 8:26 PM (58.142.xxx.56)집수리 팁 감사
103. 3년전에..
'15.7.20 8:31 PM (1.238.xxx.14)올수리하고 들어왔는데 그때 제 컨셉이 입주아파트였어요. 지금도 보면 깔끔해요.
일단, 바닥은 강마루가 좋을듯... 강화마루인데 문에 얕은 턱이 생겨요. (하고나서 알았음. ㅜㅜ. 그러나 크게 문제 없어요.) 또, 집이 30평대니 밝게 화이트 계열로 깔았더니 먼지가 안보여 좋음. 어두운계열은 하얗게 먼지 많이 보인데요.-
몰딩, 문짝, 걸레받이- 문짝과 중간 중간 큰 몰딩은 베이지계열로 했음. 천장 몰딩과 걸레받이는 화이트로..
천장 몰딩은 뜯어내고 기본 평몰딩으로 했는데, 업체에서 페인트칠했음. 이거 꼭 챙겨야함.
절대, 네버 페인트칠은 안됨. 무조건 랩핑하던가 새제품으로 교체해야함. 페인트 유지가 너무 안좋음.
화장실.... 중국산 타일밖에 없는 곳이라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이 맘에드는 중국산 타일 찾아서 아주 만족함. 이태리산타일이 아쉽지 않음. 기본 베이지색으로 통일함. 우리집은 물기청소를 하무로 맨발로 화장실 이용함.
그리고 화장실은 항상 열어놔야 곰팡이가 슬지 않음.
중문.. 3연동 설치했으나 이용하지 않음. ㅡㅡ;;;;
살짝 가림막정도만 설치해도 됐을 집이 우리집임.
만약 다음에 설치해야하는 집이라면 여닫이로 할까 생각해봄.
3연동 열고닫기 귀찮음.
식기세척기 설치했는데 넘좋음.
절수하는것 설치안했는데 다음에는 꼭 하고싶음.
내가 물쓰는 방법이 문제있나 ... 물세가 많이 나옴.
우드 블라인드했는데 후회 없음... 암막기능도 조금 되어 좋음.
방은 콤비로 했음.
안방과 아이방만 콤비로했음.
급할것 없는 품목임.
벽지는 이쁜것 많으니 샘플보고 고르면 됩니다.
우리집 거실은 그린계열이 조금 들어갔다는데 보기에는 베이지계열임.
세트로 포인트면 기본면 다 나옴.
포인트도 옛날처럼 요란하지 않고 살짝만 다르게 나오므로 세련됨.
안방, 거실은 은은하게 하고 서재는 연두, 아이방은 핑크, 옷방은 은은한 파랑 꽃무늬? 했는데 요란하지 않고
좋음. 다 은은했다면 심심했을것 같음.104. 3년전에..
'15.7.20 8:37 PM (1.238.xxx.14)신발장 바닥 타일 아니고 폴리싱 같음.. 좀 크고 색은 검정대리석같은데 먼지 안보이고 좋음.
업체에서 서비스로 거실벽 한쪽에 포인트로 검은타일해줄다고 했는데 현관에 해달라고 함.
손자국나지 않아 좋음.105. 원글 댓글 모두 정성스럽네요^^
'15.7.20 8:40 PM (116.127.xxx.116)집수리 유용한 정보 저도 저장합니다~
106. ...
'15.7.20 8:54 PM (211.109.xxx.210)집수리 유용 정보 저도 저장해요)))
107. 워니송
'15.7.20 8:56 PM (119.67.xxx.161)집수리 정보, 완전 멋져요. 원글님 내집 이사 축하드려요~
108. 33
'15.7.20 9:08 PM (121.150.xxx.48)혹시 몰라서..
109. 오오오
'15.7.20 9:14 PM (115.93.xxx.58)이게 경험에서 나온 뼈가되고 살이되는 팁들이네요 감사
110. 곰돌이
'15.7.20 9:51 PM (119.194.xxx.95)목욕탕 장은 두께가 즉 깊이가 좀 있어야, 수건, 휴지 들어가서 편해요.
그리고 벽에 붙이는 변기솔 쓰는데 맘에 들어요.111. 오늘이행복
'15.7.20 9:51 PM (183.97.xxx.235)1층은 동위치에따라 다를수 있지만고층보다는 어두운 편이지요
바닥은 선택한 바닥제에서 가장 밝은 색을 하면 집이 어둡지 않아 좋아요.
1층 어두운 집에서 흐린날도 밝다는 소리 들어요.112. 짜라투라
'15.7.20 10:23 PM (211.244.xxx.147)인테리어
참고 할게요
덕분에 넘 감사한 글 득템용~~~~113. topshell
'15.7.21 12:03 AM (59.7.xxx.138)집수리 저장. 감사합니다^^
114. 와~
'15.7.21 1:07 AM (118.44.xxx.18)저도 인테레어 공사 예정이라,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베란다 폴딩도어나 포켓 도어 하신 분들 겨울에 난방이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
겨울에 문 닫아두고, 여름에 확 열어서 넓게 쓰고 싶은데,
일반 샷시가 더 따뜻할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115. ㅇㅇ
'15.7.21 2:41 AM (211.36.xxx.45)화장실 청소용품ㅡ.변기솔등ㅡ은 보이는곳에두는것이 전 너무싫어서,아예 변기옆에 자리도 뜯어버렷네요
작은바구니에 세제랑 바닥솔등과같이 넣어두고 안보이게숨겨둬요 청소할때 마다 꺼내서 이방저방 다니며 청소하기도 편하구요
중문은 여닫이 강추 ᆞ활짝열게 되어잇어야 큰물건 옮길때도 문제없구요
벽지는 한살림벽지중 제일싼 자연벽지 화이트가
3년됏는데도 넘좋네요
아토피와 벽지 관련 다큐보고 벽지바꾼건데
이것때문인지 아이아토피도 없어지고...
이뻐요~~116. ...
'15.7.21 3:05 AM (182.212.xxx.8)집 수리 정보 저장합니다~
117. ....
'15.7.21 8:40 AM (211.36.xxx.38)집수리정보 감사합니다
118. ***
'15.7.21 9:30 AM (222.110.xxx.3)집수리 정보 좋은 팁 감사합니다.
119. ^&^
'15.7.21 10:33 AM (168.188.xxx.2)집수리정보 저장해요
120. 네모
'15.7.21 9:25 PM (180.224.xxx.85)헉 이렇게 댓글을 많이 달아주실 줄이야 감사해요 혹시
맘에 들게 수리 되면 사진 올릴게요^^121. ..
'15.7.22 12:20 AM (101.127.xxx.25)저희 집도 1층인데 인테리어하는데 많은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2. 글쎄
'15.7.22 9:02 AM (222.110.xxx.82)홈스토리에 와타나베 건물탐방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그거 검색하면 동영상 나올거예요 일본가정식 인테리어보면 흰색과 나무로 주로 하는데 오래지나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한국은 유행을 너무 따르다보니 몇년 지나면 촌스러운데 일본은 10년이 돼도 세련됐어요 단순한게 제일인것같아요
123. 나형맘
'15.7.22 9:47 AM (14.35.xxx.161)집수리,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124. ....
'15.8.4 12:43 AM (190.192.xxx.145)집수리 정보 감사드려요
125. ........
'15.8.4 7:52 AM (1.235.xxx.96)이제 봤네요. 대단한 82입니다.~~
126. ml
'15.8.4 12:02 PM (210.221.xxx.227)저장합니다집수리 감사해용~^^
127. 와우
'15.8.4 1:36 PM (222.232.xxx.186)집수리팁.. 저장해요!!
128. 오
'15.8.6 5:01 PM (1.244.xxx.166)저도 곧 집수리해야하는데, 너무 좋은 정보들.....
129. 돌고래
'15.8.10 3:12 PM (112.170.xxx.43)집수리 팁. 감사합니다~
130. 저도
'15.10.12 5:33 PM (223.62.xxx.60)저장 감사합니다♡♡
131. 크크씨
'15.10.14 5:48 PM (112.153.xxx.105)저장합니다. 조만간 집수리 들어가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132. pera
'15.10.27 11:28 PM (223.62.xxx.242)인테리어정보 고맙습니다~
133. 히피영기
'16.6.28 3:05 AM (183.90.xxx.197)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134. 집수리
'16.9.17 7:48 AM (218.50.xxx.254)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135. 마키에
'18.3.21 9:22 PM (119.69.xxx.226)집수리팁 감사해용
136. 북극곰
'18.3.21 9:53 PM (1.229.xxx.15)집수리 정보 고맙습니다.
137. 하늘을나는레몬
'18.3.21 10:28 PM (125.185.xxx.112)저장합니다 감사해요
138. 더블준
'18.3.21 10:37 PM (175.117.xxx.33)감사합니다~
139. ᆢ
'18.3.22 2:35 AM (175.117.xxx.158)집수리저장
140. ..
'18.11.12 7:18 PM (183.96.xxx.109)집수리저장
141. ...
'18.11.12 8:14 PM (175.114.xxx.90)감사합니다
142. ...
'18.11.12 8:15 PM (222.239.xxx.231)집수리 좋은 정보네요
143. 설화수
'18.11.12 9:34 PM (59.5.xxx.104)집수리 저장합니다~
144. . .
'18.11.12 9:41 PM (125.183.xxx.170) - 삭제된댓글집수리 팁 감사합니다.
145. joann
'19.3.28 11:59 PM (1.229.xxx.7)감사합니다
146. 푸른나무
'19.5.31 5:25 PM (221.147.xxx.116)인테리어정보~
147. ..
'19.7.30 5:15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집수리 팁 감사합니다.222
148. 우와
'20.5.19 6:46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집수리팁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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