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조회수 : 3,973
작성일 : 2015-07-19 19:16:02
원래 삼둥이들을 좋아해서 보는데
사랑이와 단짝 유토군 검도 대결도 재미 있었구요
지온이 아빠 엄태웅 모교 찾아간것도 마음 짠했어요
특히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이야기가 ㆍㆍㆍ
저도 눈물이 찔끔
물론 우리 삼둥이들 에피소드는 너무 너무 귀엽고
양말 벗고 놀땐 진짜 이젠 아기에서 어린이로
커가는 만세 대한이 민국이
좀 더늦게 커갔으면 했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IP : 122.36.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15.7.19 7:20 PM (122.36.xxx.80)

    실수로 삭제되어서 다시 올려요
    좀전 댓글 달아주셨던분들 죄송하구요
    저는 두달전부터 밍국이얼굴에서 윤후가 보였어요
    어쩜 그둘은 아이들이지만 착한지
    저번주 찜질방 편에서도 민국이가 카메라 삼촌를 위해
    닫혀있는 문 열어 줄때 또다시 감동

  • 2. ㅇㅇ
    '15.7.19 8:28 PM (218.238.xxx.200)

    볼수록 민 국이는 영특해요.
    만세는 귀엽고^^
    하지만,오늘 냇가에서 송 일 국씨 위험했어요.
    애들은 눈깜짝할사이에 큰 일 나는데...
    꼭 구명조끼 입히시길~~~

  • 3. 만세는
    '15.7.19 8:32 PM (122.36.xxx.80)

    벌써부터 왕자님행세가 나타나요ㅋ
    민국이는 매번 감탄해요 똑똑해서
    더 눈이가는건 아이들 다 착하지만
    이아이는 윤후랑 비슷해보여요
    오늘 윤후 생각좀나네요

  • 4. ㅇㅇ
    '15.7.19 8:55 PM (125.187.xxx.74)

    사랑이 유토 검도 대결장면 최고였어요!!

    사랑이 표정 ㅎㅎㅎ
    잊을수가 없네요

  • 5. 유토
    '15.7.19 9:11 PM (122.36.xxx.80)

    유토 나오면 더 스팩다클해지는것같아요
    이번 검도관 관장님 은근 미남이시던데

  • 6.
    '15.7.19 11:35 PM (125.134.xxx.144)

    요즘 서준이 서언이 말배우고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 7. 예쎄이
    '15.7.20 4:57 AM (79.219.xxx.238)

    저도 민국이 얘기할때 윤후가 보여요. 민국이가 7살이되면 꼭 그때의 윤후같을것 같아요

  • 8. dd
    '15.7.20 2:13 PM (163.239.xxx.60)

    사랑이 유토 넘 웃겨서..어제 많이 웃고 힐링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61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386
472960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475
472959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239
472958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540
472957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370
472956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3,959
472955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691
472954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196
472953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673
472952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3 옛날얘기 2015/08/16 4,017
472951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24
472950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64
472949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398
472948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385
472947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554
472946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13
472945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569
472944 직구문의 2 직구 2015/08/16 669
472943 [질문]2년이 지나 월세 계약일 한 달만 남은 상황에서도 집주인.. 1 QQ 2015/08/16 691
472942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 8 na1222.. 2015/08/16 897
472941 인터넷 전화 단말기만 바꾸려고 할 때 어떻게 ? 4 .. 2015/08/16 660
472940 저는 오히려 엄마들이 과외수업봤으면하는데 26 ㅇㅇ 2015/08/16 4,989
472939 가을이오나요....책 추천 부탁드려요 2 책보고픈 2015/08/16 1,081
472938 콧속에서 발꼬랑내나서 미치겠음요 ㅠ 9 시원 2015/08/16 3,558
472937 해외로밍 중인 사람한테 문자 보내려면 어떻게? 2 바보됐엉 2015/08/16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