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뭘까요?

나를 사랑하는 법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5-07-19 14:07:47
저는 남들을 의식하고 남들을 걱정하면서 사는데요.
그래서 아직 제 성격, 제 맘,제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
제 자신과 대화도 하고 싶고 제 생각을 알아가고 싶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자신을 알아가려고 하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요.
IP : 122.40.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을 써보세요
    '15.7.19 2:39 PM (211.202.xxx.240)

    내가 싫어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등등
    이런걸 나열해 보고 이유가 뭔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고 살기 위해선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도 적어보세요.
    틈나면 좋은 책도 많이 읽고요.
    뭐 처세술 이런 책 말고요 명작 같은거나 유명한 문학소설 등등요

  • 2. 우유좋아
    '15.7.19 7:45 PM (115.143.xxx.152)

    우선 원글님 몸부터 건강할수 있도록 관리해보세요.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챙기시면서 체력단련과 몸매관리가 될만한 운동을 하는거죠.
    모델 최여진씨가 자기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잖아요.
    너무나 공을 들이기때문에 자기 자신이 아까워서 아무남자와 만나도록 두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내 몸을 나자신이 가꾸고 건강하도록 지켜가다보면 내면에 자아존중감이 자랄수밖에 없게되고 남들 눈에 함부로 보이지 않게끔 적당한 방어와 매너를 갖추게 됩니다.
    그런 노력이 모여 달라진 모습을 느끼게 되면 그런 결실을 맺은 내 노력에 스스로 감동하게되고 해냈다는 성취감에 보다 나은 목표를 갖게되며 점점 발전하게도 되고요.
    매일아침저녁 거울보고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라 되뇌이는것도 방법이겠지만 내 몸뚱아리조차 제대로 안 돌봐주면서 마음에게만 달라지길 원하는건 모순일테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576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2015/09/29 2,626
485575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어휴 2015/09/28 10,709
485574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2015/09/28 1,822
485573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애기엄마 2015/09/28 1,644
485572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ㅇㅇ 2015/09/28 7,290
485571 원글 삭제합니다 8 ... 2015/09/28 2,351
485570 슈스케에서, 유명인 누구의 동생이,,, 2 123 2015/09/28 1,786
485569 피로회복 뭘로 하세요 5 .. 2015/09/28 3,299
485568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kkong 2015/09/28 1,926
485567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가난 2015/09/28 4,649
485566 짜지않은 분유 없나요 분유 2015/09/28 536
485565 이승환의 사랑이 그래요........그 노래 말이에요 49 노래 2015/09/28 4,530
485564 오늘 아줌마 소리만 6번 들었네요 52 아줌마아줌마.. 2015/09/28 7,425
485563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야나 2015/09/28 5,441
485562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귀태시러 2015/09/28 7,874
485561 왜 시어머니들은 더 있으라고 붙잡는걸까요 49 왜? 2015/09/28 5,691
485560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32 ㅇㅇㅇ 2015/09/28 11,978
485559 새마을운동은 주민 감시체제였다. 3 5호담당제 2015/09/28 1,225
485558 사장님때문에 마음이복잡해요ㅠ . . 2015/09/28 878
485557 탈세자 신고포상금 꽤 짭짤한가봐요 4 2015/09/28 2,304
485556 결혼하니 가장 좋은건 1 ㅇㅇ 2015/09/28 2,460
485555 지금 냉부해 그릇 예쁘네요 3 ... 2015/09/28 2,966
485554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1 담담한 2015/09/28 1,193
485553 집값.. 모두가 떨어진다고 할때, 용단으로 사서 이득보신분있나요.. 15 ... 2015/09/28 6,318
485552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거 딱 맞는거 같아요 6 와진짜 2015/09/28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