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나 시댁이나 안부전화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요?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5-07-19 10:07:26

저는 거의 못하고 사는거 같아요

명절은 챙기고 용돈도 가끔 드리긴 하네요

친정아버지는 자주 전화카톡 보내주시는데

전화한번 안하시는 분들

친정모님,시모님(시부님은 식물인간)

-- 시댁은 형편 나빠서 생활비 매달 보내드리네요

자식이 전화해 와야지

먼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신거 같아요

안부전화..

그거 벌어먹고 살다보니 잘 안되네요

살기 힘들어 미치겠거든요, 너무 아프고...

여튼 전화 안한다고 불만이신가 봐요

은근 화나네요

무엇 하나 해준것 없는 양반들인데 ㅜㅜ

손주들 한번 이뻐해 주기를 했나

이 집 오시면 왕비처럼 앉아있기만 하시는데...

아들 놀고 며늘이 나가서 돈버는데

아들이 주방 가면 싫어하시고

 

 

IP : 49.1.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5.7.19 10:39 AM (46.209.xxx.12)

    그래도 전화 안오는게 좋은 거에요~ 바쁜데 전화와서 시부모니까 대충 끊지도 못하고 전 그게 더 힘들더라고요. 요즘은 초딩 딸이 대충 알아서 처리해요. ㅎㅎ

  • 2. 친정은
    '15.7.19 10:43 AM (180.65.xxx.29)

    주1회가서 전화안하고 시댁은 두달에 한번 정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59 초등입학 전 이사 언제가 좋을까요? 2 ㅎㅎ 2015/08/03 629
468858 모기퇴치기 궁금해하실분께 2 산사랑 2015/08/03 1,677
468857 이번주일기 예보 보니까... 2015/08/03 1,025
468856 홍대상수합정 근처 맛있는 빵집이나 도넛가게~ 4 망원 2015/08/03 1,172
468855 비정상회담요.. 20 oo 2015/08/03 3,301
468854 기초대사량 어떻게 되시나요? 9 잘찌는체질 2015/08/03 3,083
468853 與 김태호 최고위원, 총선불출마 선언할 듯…10시 회견 6 세우실 2015/08/03 942
468852 개 키워도 되는 상황인가요? 13 급질문 2015/08/03 939
468851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의 연회비 6 ... 2015/08/03 1,402
468850 팟빵에서 팟캐스트 들을때 연속재생문제~~ 12 뭘까요? 2015/08/03 8,477
468849 며칠전 깜놀한 장면이요.. 15 .. 2015/08/03 4,514
468848 냉부해 재미있나요? 12 ㅇㅇ 2015/08/03 1,755
468847 대용량 샴푸 사용해 보신분이요... 13 휴지좋아요 2015/08/03 3,672
468846 아이 영어교재 주니비존스를 구입했는데요.. 1 엄마 2015/08/03 790
468845 대출받아 아파트 구매할때 잔금치루는날 은행직원이 4 궁금 2015/08/03 1,798
468844 시트지가 다 벗겨진 가구요... 1 스타일 2015/08/03 2,393
468843 시부모님 이사 6 이사 2015/08/03 1,879
468842 자식 없이 돌아가신 후.. 44 씁쓸 2015/08/03 12,848
468841 중등 둘 데리고 오늘 어디 갈까요 더운데 집에 있을까요 3 방학 2015/08/03 1,047
468840 가죽쇼파 1년 더 쓰는법 아이디어좀주세요~~ 6 더워요 2015/08/03 1,664
468839 7살 여아 물놀이용품 추천좀 해주세요 4 물놀이 2015/08/03 728
468838 로그인할 때 갑자기 회원가입 인증메일 확인하라 하더니 이전 작성.. 이상하다 2015/08/03 380
468837 의류 도난방지택? 9 날도 더운데.. 2015/08/03 4,762
468836 생일 챙겨주어야 할까요? 2 반항하는 아.. 2015/08/03 501
468835 좌욕기 써보신 분 계세요? 1 좌욕기 2015/08/0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