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듣보잡과 서울대의 강의수준은 다를수 있겠지만
인서울 이름대면 아는 대학들
그니가 서성한과 중경외시 교양영어강의가
수준이 그리다를까...서성한과 서울대가 뭐그리다를까
싶기도 한데..
물론 듣보잡과 서울대의 강의수준은 다를수 있겠지만
인서울 이름대면 아는 대학들
그니가 서성한과 중경외시 교양영어강의가
수준이 그리다를까...서성한과 서울대가 뭐그리다를까
싶기도 한데..
고등학교도 다른데요. 특목고와 일반고
네 달라요. 교수들 선호대학순위가 서울대, 그다음에 자기 출신대학, 그다음이 성대라고 들음. 성대가 돈 많이주거든요. 장관부터 총리까지 성대출신 교수들 요새 엄청 많이보이던데... 중경외시 출신인가봐요? 대체적으로 sky는 교수진 좋고요. 서성한까지도 굉장히 좋아요. 교수들의 엄격함 깐깐함이 달라요. 중경외시에도 좋은분들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말하는겁니다
강의 수준은 학생들 수준에 맞춰야지요
수업준비 잘 해와서 질문하는 학생이 한 명만 있어도 가르치는 사람도 강의 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수업준비를 소홀히 해 이런 학생의 질문을 무시하는 강사나 교수들은
강의평가를 통해 평가하면 됩니다.
명문대일 수록 머리좋은 학생들이 많아 질문이 다양합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답하려면 준비를 무진장 많이 해야 합니다.
한 사건을 접하는 데도 접근방식이 무진장 많아요.
서울대 졸업생들이 그러잖아요.
교수들한테 배운 것보다 머리좋은 학생들한테 배운 게 더 많다구요.
저 중대 출신인데요? 교수들 학교 선호도 원래 유명해요. 서울대는 거의 모든 교수들의 선망이고, 자대 교수로 가면 편하니 좋고, 성대 이대 경희대가 교수들 수업외 연구에 터치 크게 안하고 돈 벌 루트가 많아요.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인문 상경계열 기준으로 말한거고요
이번에 경기도 모대학 영문과 애 수업 숙제랑 시험 보고 놀람...같은 3학년인데...너무심하게 기본적인게 시험이랑 숙제더군요.
영문법인데 과제가 문장하나씩 써오기 뭐 이런거고.
교재는 대치동 초딩들이 보는 아자르가 쓴 문법책
전 3학년에 통사론은 당연히 하는줄 알았는데...
그 교수도 능력이 안된다기 보단. 학생 수준에 맞춘거겠죠.
강의수준은 확실히 달라요. 교양과목 강의도 알차고 실속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