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메가 3나 달맞이꽃 종자유 장복하면 자궁내막 증식증이 되나요?

사실객관 조회수 : 7,888
작성일 : 2015-07-18 20:23:20

위로 올라간 글중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요.

제가 한 5~6년 오메가 3 먹고 최근에 2~3년 달맞이꽃 종자유 먹고 있거든요.

생리가 너무 많아지고 오래해요.

 

그 약때문인가요? 당장 끊어야겠네요. ㅠㅠ 몰랐어요.

IP : 180.6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베
    '15.7.18 8:27 PM (1.226.xxx.250)

    저도 얼마전 근종있다고 오일류 영양제는 먹지 말라 들었어요.
    저도 질문글 올리려구여.ㅠ

  • 2. 헐 오메가 3
    '15.7.18 8:37 PM (1.254.xxx.88)

    장복중인데..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ㅜㅜ.....
    왜 이런차이가.....

  • 3. 그게
    '15.7.18 8:57 PM (61.102.xxx.46)

    확실하진 않아요.
    저는 그랬거든요.
    달맞이꽃 종자유 장복하다가 생리에 이상 생겼고 자궁내막증식증 이었어요.
    저도 40대 초반이었구요.

    주변에 요즘 이상하게 자궁내막에 이상 생겼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온오프 포함 해서요.

    그래서 가끔 혹시 하고 물어보면 드셨다는 분들이 제법 되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생리가 좀 탁해지고 불규칙해져서 달맞이꽃 종자유를 장복 했었구요.
    초반에는 생리가 맑아지는거 같고 날짜도 좀 잘 맞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먹었는데 그렇게 되었어요.
    사실 장복이라고 해도 한 6개월도 안먹었던걸로 기억 하거든요.

    다른 변화는 없이 그것이 전과 다른 점 이었구요.
    효능을 찾아보면
    [월경 전에 나타나는 우울감이나 두통, 유방통 등의 여성분들의 월경전 증후군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또한,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을 조절하여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라고 나오거든요.
    그렇다면 결국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니까 아무래도 상관성이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오메가3도 비슷한 종류의 느낌이라 혹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고 질문 했던거구요.

    제가 뭐 의사나 과학자는 아니니 신빙성은 없어요.
    저도 궁금해서 질문 해보는 겁니다.

    저는 앞으로 오메가3랑 달맞이꽃종자유는 안먹을꺼에요.
    아울러 백하수오니 석류니 하는 여성호르몬 건드리는 제품은 다 멀리 하고 있어요.

  • 4. ..
    '15.7.18 9:04 PM (115.137.xxx.109)

    오메가3 는 아니예요.
    달맞이꽃은 맞구요.

  • 5. ....
    '15.7.18 10:16 PM (125.180.xxx.22)

    달맞이꽃도 장복하면 안좋다하네요. 유방암 발생률 높이고 하여튼 암 발생률 높여서
    저번에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기를 호르몬치료도 최고 5년 정도만하지 그 이상은 못하게 한다던데
    그나마 호르몬약은 먹으면서 몇개월에 한번씩 유방 검사해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252 결혼하면 친구들 정리가 되나요?? 궁금해요 2015/08/09 720
471251 간이 안좋아 간경화까지오면 4 82cook.. 2015/08/09 3,078
471250 할리스커피 vs 스타벅스 4 2015/08/09 1,889
471249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휴가 2015/08/09 2,231
471248 본인 옷 스타일, 남편에게 맞추시나요? 4 나는 나 2015/08/09 961
471247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56
471246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64
471245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63
471244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811
471243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93
471242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69
471241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648
471240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130
471239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407
471238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56
471237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57
471236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36
471235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34
471234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26
471233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74
471232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374
471231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77
471230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99
471229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405
471228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