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토요일이 기다려지면서힘들어요 --;;
작성일 : 2015-07-18 17:23:01
1957877
남편 토요일 저녁에 와요
집에 오면 8시쯤...
그리고 일요일 밤차로 올라가던지 월요일 새벽에 올라가던지..
근데 어느순간부터
토요일은 대청소로 보내고 있네요
바닥도 스팀으로 닦고
대청소히고 침대 침구까지 바꿔 끼워요
쓰레기통도 비우고
당연 욕실도 치우고
빨래도 없이 깨끗이 정리하고
한두끼먹는 밥 (토욜 오면 외식 일욜 점심 외출)
반찬하고 찌개 두어가지 끓여놓고
집에 들어왔을때 기분 좋으라고
일주일에 한번 오는거 깨끗하게 해 줄려고 한건데
가끔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손님 오는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치우고 국 얹혀놓고
이제 폰 잡았네요
이제 애들 씻기고
나도 깨큿이 씻고
팩도 하나 붙이고 해야죠 ㅎㅎ
IP : 118.42.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도
'15.7.18 5:28 PM
(175.223.xxx.152)
매일 안 보면 손님 마인드.
저는 과외샘 두 번 오는 거 땜에
맨날 집 치우고 씻고 그러네요.
한편 집이 깔끔해져서 좋아요.
2. @@
'15.7.18 5:2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그렇게 반갑고 설렘는 감정 한번 느껴봤음 좋겠어요.
일년 365일 아무데도 안가는 사람이라...
3. 컥
'15.7.18 5:29 PM
(175.199.xxx.227)
ㅋ 집이 아닌 호텔처럼 하시네요
마음은 알겠는 데 스트레스면 그렇게 까지는 마세요
오는 사람도 불편 하겠어요..^^
좋은 음식과 미소만으로도 충분 하지 않을 까요??
애들 씻긴다 하시니 아직 젊은 분들 같아요
와서 애들보고 님 얼굴보는 것만도 행복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까진 말고 절충하세요
4. 부럽네요
'15.7.18 5:32 PM
(180.65.xxx.29)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할수 있다는 주말부부
5. ㅎㅎㅎ
'15.7.18 5:47 PM
(101.250.xxx.46)
저희는 석달에 한번씩 와요~오면 2주간 있다가 가는데..
저도 그런 생각 종종 들긴 하는데
그러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자기 온다고 청소해놓고 맛있는거 해놓고 신경써놓으면
대접받는다 싶고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도 다 보상이 되나봐요
그래서 열심히 쓸고 닦고 챙기고 일부러 더 엄살피우면서 해놓습니다 ㅎㅎㅎ
6. ㅎㅎ
'15.7.18 5:58 PM
(118.223.xxx.134)
왠일이야 저는 일주일내내 애들 돌보고 직장다니느라 고생한 저를 남편이 위해줘야되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말은 완전 저는 널부러져있고 남편이 청소도하고 밥도 해주고 욕실 청소도 해요
오늘도 11시쯤 와서 학원간애들 픽업해오고 점심해서 먹고 성당에서 어린이미사보고 지금 들어왔네요
우리 편하게 살게요ㅎㅎ
7. ㅎㅎㅎ
'15.7.18 6:01 PM
(101.250.xxx.46)
윗님은 워킹맘이신가봐요 그러면 당연하죠~~남편보다 더 힘든 일주일이었을텐데요~
전 전업이라서요 ㅎㅎㅎ
8. 정말 정말...
'15.7.18 9:22 PM
(14.38.xxx.68)
부럽네요.
단언컨대 가장 이상적인 부부형테가 주말부부같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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