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하나예요. 여기 학군이 괜찮아서 아파트는 낡았지만 작은 평수 매입해서 살면서 아이 학교 보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오래되어서 살기 너무 불편할까요? 외관은 정말 낡았던데...사시는 분들 불편한 점은 없으실까요?
부동산에 얘기는 해두었는데...매물 자체도 작은 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투자와 거주를 겸하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 하나예요. 여기 학군이 괜찮아서 아파트는 낡았지만 작은 평수 매입해서 살면서 아이 학교 보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오래되어서 살기 너무 불편할까요? 외관은 정말 낡았던데...사시는 분들 불편한 점은 없으실까요?
부동산에 얘기는 해두었는데...매물 자체도 작은 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투자와 거주를 겸하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일 작다고 해도 그리 작진 않았던 거 같은데요? 그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못 살 정도는 아닐 거예요. 새아파트에 비교할 순 없겠지만요.
72평방이 12억 넘는데 워낙 구반포가 조용한 동네니...
72제곱미터가 12억이요?
그거 나중에 몇 평 예정인 건가요?
추가분담금은 없고요?
대지지분이 큰가 봅니다.ㅜㅜ
하나라면 충분히 사실 수 있어요.
제가 친정이 구반포였고,중학교때까지 거기 22평 살았어요.
재건축때문에 단지안 관리가 잘되지 않아서 더 낡아보이는데, 의외로 살기는 참 좋아요.
학군,문화시설,한강공원,반포천 산책로등 잘돼 있어요.
4,5년뒤엔 이주하지 않을까하고 부동산에는 말하지만 알수없지요.
다만 최근 집값이 많아 올랐네요.13억근처이면...
부동산 말 다 믿는것도 아니고...부동산 경기가 떨어질수도 있고. 대박은 기대 안하고 동네가 조용하고 그냥 손해는 안보겠지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아파트 30평대인데 방이 그리 작으면 살림살이 반은 버려야겠네요...남편이 좁은거 극반대라...이것도 변수예요. 작은 방에 침대도 안 들어간다니...난감하네요.
22평이 12.8억 정도인데 34평 받고 1억정도 돌려받을 거예요(빨리 된다면.. 만약 재건축 늦어지면 불가능할수도. 지금이야 분양가 세지만, 나중 부동산 경기가 어찌될지 모르니...). 방은 세개인데 방 두 개가 심하게 작아요. 침대 하나 들어가면 꽉 차는 크기.
자기 집 팔고 갈아타는 거라면 추천하고 싶고, 처음 집 사는 거라면 신중하시라고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