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리스 부부는 있어도 섹스리스 남자는 없을 듯

.... 조회수 : 11,861
작성일 : 2015-07-18 14:09:49
우리나라 성매매업소 수가 증명해주는 게 아닐까요
IP : 223.62.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쌍
    '15.7.18 2:11 PM (221.164.xxx.184)

    어찌 그런 아버지 밑에 자랐나.보네

  • 2. oi
    '15.7.18 2:14 PM (50.30.xxx.103)

    섹스리스 남자도 많아요.. 뭘 모르시네;;
    게다가 요즈음 젊은 남자들 중에 초식남이라고 아예 연애에도 관심 없는 남자들 정말 많아요.
    "아니, 어떻게 남자가 연애에 관심이 없어?" "여자 안좋아하는 남자가 어딨어?"
    이런 생각하시죠? 네, 그런 남자 많습니다.

  • 3. dd
    '15.7.18 2:16 PM (58.237.xxx.244)

    이것도 남녀차별아닌가요? 여자들은 다 쇼핑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다 의리가 없죠랑 같아요

  • 4.
    '15.7.18 2:18 PM (116.125.xxx.180)

    왜요 발기부전도 있을거고

  • 5. oi
    '15.7.18 2:19 PM (50.30.xxx.103)

    아니 원글님 말이 안되는게..
    저 논리대로라면,
    한국사람들은 교회 안다니고 못 배기나요? 모텔보다 많은 우리나라 개신교 교회 숫자가 말해주네요.

  • 6.
    '15.7.18 2:40 PM (218.38.xxx.11)

    혼잣말을 글로 옮길필요가...
    논리도 근거도 없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런 남자들 주변에서 자랐는지...

  • 7. 저는 남자
    '15.7.18 2:47 PM (211.227.xxx.175)

    와이프랑 리스인 경우
    고자가 아니면(은근히 고자 많은거 아시려나?)
    돈있으면 바람 피우거나 업소가고
    돈 없으면 자위해요

  • 8. 아님
    '15.7.18 3:3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리스부부의 대부분이 남편의 불능 때문이데 뭔 소리래요.
    가끔 여자가 액이 안나와서 못하는 경우에는 젤 바르면서 하든가, 이혼을 하든가, 대놓고 바람을 피죠.

  • 9.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15.7.18 4:10 PM (175.193.xxx.230)

    뇌세포가 그리 단순해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할 지 걱정이 되네요.

    남자가 다 원글같이 성욕에 환장한 동물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할텐데.

  • 10. 진짜
    '15.7.18 4:21 PM (210.180.xxx.223)

    말도 안되는 소리ㅎ
    사람들은 꼭 자기가 보는만큼 아는만큼이 다 인줄알아요

  • 11. 그건
    '15.7.18 5:12 PM (1.235.xxx.58)

    그런곳 가는놈들은 주구장창 가니깐 많은것 뿐입니다 ...유흥가에 성인나이트에도 유뷰녀 넘치지만 가는사람들만 가는것과 같은 이치지요

  • 12. 음음음음음
    '15.7.18 6:57 PM (59.15.xxx.50)

    울 남편이 그런데..남자도 있어요.제가 워낙 입에 모든 기능이 몰려있어서리..그쪽에 기가 없어요.ㅎㅎㅎ 수다빨만 왕성한 저로 인해서 남편도 저 닮아서리 섹스리스 부부로 살아가고 있어요.반전은 사이가 엄청 좋아요.매일매일 둘이 재미있게 말로만 해요.

  • 13. 엄마야
    '15.7.18 9:31 PM (182.230.xxx.159)

    이건또뭥미.

  • 14. ㅎㅎㅎㅎ
    '15.7.18 10:31 PM (118.33.xxx.90)

    음음음음음 님, 진짜 부럽네요! 저는 혼자 사는 처자지만, 섹스보다는 같이 수다떨 남자가 더 필요해요ㅎㅎㅎ

  • 15. Emma11
    '15.7.19 3:09 AM (23.243.xxx.92)

    왜 많는 말씀 하셨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998 대치,도곡동 학군고려 질문이요 ^^ 14 맘~ 2015/09/05 5,374
478997 학교다녀왔습니다 김정훈 10 천재 2015/09/05 5,399
478996 그냥...... 3 ..... 2015/09/05 1,136
478995 아래 목사가 10대 아이들 성폭행한 것 보다가 든 생각 2 ... 2015/09/05 1,878
478994 송파쪽에 있는 '가든파이브'는 왜 그렇게 장사가 안 되나요..... 4 궁금 2015/09/05 5,877
478993 아픈 아이 사춘기 잘 넘긴 엄마들 계실까요...? 16 환아엄마 2015/09/05 3,192
478992 포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인연 만나는거 포기하구싶어요 4 포기 2015/09/05 1,682
478991 모공 민감 피지 지성피부 수분에센스 부탁드려요... 3 열매사랑 2015/09/05 1,769
478990 그냥 육아힘듬의 투정이랄까.. 7 하루8컵 2015/09/05 1,497
478989 그릭요거트 변비에 효과 있나요? 3 믿고 바라는.. 2015/09/05 4,127
478988 영화 한 편 추천해 주세요 41 다시 떠오를.. 2015/09/05 4,329
478987 어제 올라왔던 눈에 넣는 영양제 8 궁금 2015/09/05 2,845
478986 어제 교통사고합의문의 물었봤던 사람입니다. 5 .. 2015/09/05 1,622
478985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네요 27 제가 2015/09/05 8,733
478984 이민가서 어긋나는 아이들 많은가요? 6 이민 2015/09/05 1,955
478983 니조랄 사용법 문의 5 ... 2015/09/05 2,198
478982 소고기무국 해봤는데, 맛있네요 10 저녁에 2015/09/05 4,085
478981 이마에 난 표정주름 어케 없애죠? 1 .... 2015/09/05 1,888
478980 남편때문에 화가 나 제명에 못살겠어요 40 남편 2015/09/05 15,550
478979 밤에 배추절여놨다 내일 버무려도 되나요?(살림초보) 4 배추 2015/09/05 1,054
478978 우토로 이주할 땅 사준 노무현 정부 34 링크 2015/09/05 6,110
478977 유재석 하하한테 하는거보니 확실히 가식적이네요 99 감이온다 2015/09/05 28,047
478976 야채참치죽 비리지 않게 하는 비법 있나요? 6 2015/09/05 1,326
478975 예전에 올라왔던 글 중 이런 종류의 글들 아시는 분 찾아요. 2015/09/05 772
478974 무한도전 -정말 가슴 뭉클하게하네요 22 우토로 2015/09/05 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