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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판 읽다가 이런신랑과 시집도 있네요

그냥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5-07-18 11:24:16

네이트판 읽다가 열받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펴오는것 첨이라 안되는거면 지울게요

 

 

 

 

 

http://pann.nate.com/talk/327701097

 

http://pann.nate.com/b327706622

IP : 14.32.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트 판은
    '15.7.18 11:42 AM (110.70.xxx.13)

    판춘문예 소준이라

  • 2. ㅋㅋ
    '15.7.18 11:56 AM (110.14.xxx.81)

    판춘문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독 판에 엽기글이 많이 올라와서 판에 주기적으로 엽기글 써올리는 담당직원이 있는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예요.ㅋㅋ

  • 3. 우와
    '15.7.18 1:41 PM (175.197.xxx.225)

    원글, 외동인 거 티나게 행동하네요. 앞뒤 안 재보고 겁도 없이 지르고 그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첫째,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본인 집에 오라고 들인 거. 아무리 시누가, 남편이, 오라고 해도 내 집인데 밖에서 얼굴도 한 번 안 본 여자를 집에 오라고 하는 건.....좀 불편하네요. 좀 친해지면 안면트면 집에 오라고 해도 될 걸. 순전히 시누 말만 믿고 집에 들이고 그렇게 퍼먹이고 재워주고 한 거 잖아요.

    둘째 그러더니 남편이랑 7-8년전에 썸탔다고 남편 쫓아내고 시누한테 지롤하고....누가 그렇게 퍼주라고 했나요? 혼자 오바 육바 하더니 그 화풀이를 주변사람들에게 합니다.

    남이랑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대뜸 집안에 들이고 밥만 먹여 보낸 것도 아니고 잠까지 재워 보내고 또 동생이네 뭐네 온갖 미사여구 다 붙여 찬사하던 애를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욕하는데도 한번 되짚어 보지도 않고 내다지르고.

    제가 님 주변 사람이면 님을 경박하다고 봤을 듯.



    원글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니까 시모도 자기 자식들 감싸느라 그 애 흉을 안 본거지요. 원글이 남편, 시모, 시누한테 아무런 감싸고 어쩌고할 여지를 안 남기고 바로 싹 다 싸잡아서 욕하네요. 물론 남편이 젤 잘못했죠. 도망갈 구멍, 사과할 구멍, 남겨주고 족쳤어야지, 앞뒤 재지도 않하고 내치는 건 두번다시 안 보겠다는 의미임.

    그럼 저 원글은 이혼밖에 없지 싶어요. 저러고 어떻게 살아요? 집을 아무리 친정에서 해주면 뭐해요. 신랑이랑 갈라지게 생겼는데.

  • 4. .........
    '15.7.18 3:05 PM (182.221.xxx.57)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
    저 신랑 하는 짓이 어린애네요.
    게다 그 시댁도 마찬가지고...
    만약 시누이가 전화해서 뭐라 했더라도 시댁어른 한분이라도 아들 ,딸내미 생각이 모자랐다고 자기자식들 한테 꾸중만 했어도 그냥 넘어갈 일 아닌가요? 신랑이하 시댁 사람들이 남의집 딸내미를 자신들 며느리보다 더 귀한척 하는 바람에 저런 사다이 난거죠.
    저게 외동이랑 뭔 상관인가요??
    제일 나쁜건 저 남편이란 어리숙한 사람이구요.

  • 5. 입장바꿔
    '15.7.18 7:45 PM (115.140.xxx.134)

    생각하면 답나올듯~ 반대상황이면 남편은 가만 있었을까요?? 솔직히 얼마나 새언니이자 와이프를 무시했으면 저런 행동을 하나요?? 걸리지나 말던지 걸렸으면 사과를 하던지~ 남편 정말 못난 사람이고 시누이고 시어머니고 배려가 부족하네요 게다가 그 친구는 생각이라고는 안하고 사는 부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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