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들 결혼시에 1억5천이 기본인가봐요

조회수 : 6,004
작성일 : 2015-07-18 10:39:34

 

토탈 2억4천이니까 여자는 9천정도네요

와~요즘 진짜 결혼하기 힘드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718030457168

IP : 211.227.xxx.1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부모형편에따라
    '15.7.18 10:41 AM (218.53.xxx.43)

    금액은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기본 1억+@는 해주더라구요

  • 2. ㅇㅇ
    '15.7.18 10:44 AM (211.227.xxx.175)

    여기서 어제도 여자는 3천이니,5천이니 그러던데
    현실은 훨씬 높네요
    물론 평균의 함정이 있지만
    여자들도 결혼하기 만만치 않네요

  • 3. ..
    '15.7.18 10:46 AM (110.14.xxx.81)

    그렇게 돈 들이면서까지 굳이 결혼해야 되나요?
    여기 이 사이트에도 결혼 후회한단 글이 매일 올라오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세요?
    그냥 연애나 하고 동거나 하지.
    (전 여자)

  • 4. 여자9천하는 여자도
    '15.7.18 10:47 AM (175.223.xxx.69)

    별로 없어요. 저정도 하면 여자집 어깨 힘주고 목 부러질정도....손해니 해도 남자쪽 부모 노후자금 빼서 결혼 간섭말라

  • 5. 여자가 9천이나 해간다고요?
    '15.7.18 10:53 AM (110.70.xxx.35)

    통계랑 틀리네요 주변에 다 3천에서 5천사이 그보다 작은 천도 있는데 ..대기업 남자랑 결혼하고

  • 6. 좋은현상
    '15.7.18 10:54 AM (180.65.xxx.29)

    이렇게 되다 보면 결혼 할만한 사람만 하겠죠 너도 나도 다 결혼 하는게 아니라

  • 7.
    '15.7.18 10:55 AM (211.227.xxx.175)

    그런데 여자는 자존심상 집값 반반해놓고
    적게 말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남자 2억 전세에 4천해갔다고 하던 직장동료가
    나중에 사실은 1억 들었다고 그러더라구요

  • 8. 반반하고
    '15.7.18 10:59 AM (175.223.xxx.186)

    자존심상해 말안하는 등신이 있나요?
    통계청에서 통계 낼때도 거짓말하고? 그냥 82에서 여자들끼리 그럴거야 하는소리지 반반할돈 있는 여자도 없고 집에서도 여자는 안보태줌 있는집 딸이라는 사람도 여기글 보면 부모가 남자쪽 없다고 자존심 상해서 안보테준다 한다는데
    제주변 빈손으로 결혼하고 4천들었다 거짓말하는 여직원은 있어요

  • 9. 왜그러고 사는지
    '15.7.18 10:59 AM (106.178.xxx.236)

    평생 말잘듣는 가정부 하나 들이려고
    미친듯 저축해야하는 건가요
    시댁 종살이 시킬려고
    여자분들 좀 정신차리세요
    저 돈 받고 평생 종살이 오케이 하느니
    각자 벌어 서로 존경하며 사세요 제발

  • 10. ㅋㅌㅊㅍ
    '15.7.18 10:59 AM (211.36.xxx.150)

    종살이 싫으면 여자가 집 장만해서 주도하고 사세요

  • 11. ㅇㅇ
    '15.7.18 11:03 AM (211.227.xxx.175)

    성인이라면 독립하는거 맞는데(정신적,경제적)
    같이 산다고 독립하지 못한건 아니예요
    물론 부모에게 빌붙어 사는 캥거루족도 있지만
    제 여동생 같은 경우는 직장이 본가랑 가깝고 노인네 두분만 있어서
    보호자겸 같이 살아요
    생활비도 드리고요
    부모와 자식이 같이사는게 서로에게 유리하면 같이 사는거죠

  • 12. 일년 4번 처가 가는
    '15.7.18 11:06 AM (175.223.xxx.252)

    종살이 소개해주세요
    남동생 보내고 싶네요. 한달 한번 부려먹어도 상관없어요 집만 사주세요

  • 13. ///
    '15.7.18 11:06 AM (1.254.xxx.88)

    저렇게 받고 들어간 여자들 시에미 소리 못하겠네. 해서도 안되고. 하려면 돈 뱉고 하던지.

    나는 시에미ㄴ ㅕ ㄴ 이라고까지 할래요. 내가 서울에 집사고, 차 사서 주고, 월세까지 나오는 건물까지 가져갔는걸. 그러고도 코딱지만한 재건축 아파트 남편 이름으로 있다고 9년간 며느리 3종세트처럼 부린 시에미 ㄴ ㅕ ㄴ.
    남편이 전문직도 아니고~
    내가 뭐가 모자라서 저런곳에 들어갔는지. 그당시 내가 좀 미쳤나봐요.

    지금 쉰이 다 되가는 나이지만 내가 지금 다시 재가를 한다고해도 남편보다 더 나은 남자 구할수 있을듯.

    지난 10년이 억울해서 죽을것 같아요. 내 몸. 마음 너덜너덜해져서 그 생각만 하면 남편과 시에미 ㄴ ㅕ ㄴ 이 미워 죽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죽을까 생각하다가...남편에게 이혼하자고까지 말했습니다. 처음엔 내가 애들 데리고 나갈줄알고 그러자 쾌히 승낙하더만, 애들 안기른다니깐 못한다네요.

  • 14.
    '15.7.18 11:23 AM (122.36.xxx.73)

    어디 달나라에서 오신 분들 많은가..
    아직 여자들이 집값 반반해도 시어머니 유세 어디 안가요.
    친정서 돈가져온거 유세하지 말라는 말 들었다니까요
    친정서 돈가져왔다고 시댁 제사 안와도 된다 우리가 다 한다 하는 시부모있으면 말 해보세요.

  • 15. ㅋㅌㅊㅍ
    '15.7.18 11:24 AM (125.133.xxx.51)

    헐님이야말로 달나라에서 오신듯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반반한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그런 얘기를 하세요?

  • 16. 제남동생
    '15.7.18 11:26 AM (110.70.xxx.174)

    처가 제사 12번 참석도 가능 월차내고 음식 장만도 가능
    집만사주세요. 주1회 처가에 전화도 가능 이주에 한번 처가가서 설거지 밥하는 종도 괜찮음
    댓글주세요

  • 17. 134님
    '15.7.18 11:28 AM (110.14.xxx.81)

    그건 아니죠.
    독립 안해 보셨죠? ㅋ
    독립도 안해본듯한 분이 비용 많이 든다고 하니 웃겨서요.
    독립하는데 얼마 안들어요. 가구가전 살림살이 다 사는데 저렴이로 사고 불필요한거 생략하면 3백이면 떡을 쳐요.
    신혼부부들이 최고급으로 사대니 3천이나 드는거죠.
    글구 혼자살면 원룸에서도 많이 살죠.
    동거야 반지하 원룸에서도 가능한거고 싫음 안하는거지,
    누가 동거를 거창하게 고급 그릇세트 사고 가전 최신식으로 들이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와 빚내서 아파트나 빌라에서 시작하나요? ㅎㅎ
    해마다 신혼부부들이 가구가전 최고급으로 사대고 아파트 장만해대니 신혼부부들이 나라경제 먹여살리는데 기여도가 큰거죠.
    사실 우리나라 집값 올리는건 결혼 덕분이죠. 결혼 안하는 사람들 많아지면 부동산도 타격 커요.
    글구 마지막으로,
    자식이 부모랑 살면 안된다고 누가 무슨 권리로 말해요? ㅋㅋ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혼 아줌마들이던데 그런 아줌마들일수록 남편한테 심하게 의존적이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독립적인 것과는 심하게 거리가 먼 사람들이더라고요.ㅋㅋ

  • 18. ..
    '15.7.18 11:30 AM (180.229.xxx.146)

    종살이 운운하면서 결혼은 왜들 못해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며느리들 종살이 안합니다 오히려 시엄마가 며느리살이들 많이 해요 그냥 반반 생활비 내고 억울하지 않게 동거만 하세요

  • 19. ㅇㅇ
    '15.7.18 11:34 AM (66.249.xxx.182)

    듀오에서 발표한 자료니까 보통보다 높겠죠.
    저는 남편 8천..저 6.5천으로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그리 풍족하거도 아니지만 주변에 비해 모자라지도 안아요.
    보통 다 고만고만 하게 하고
    남자쪽도 뭐 장남 아니면 받는거 없이 모은거로 장가가기도 하고 그렇던데
    있는집 애들이나 있는집으로 가는 애들이 하는게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렇게 평균을 높이는거겠죠

  • 20. ..
    '15.7.18 11:4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잘 모르시는구나.
    여자는 천성적으로 남을 배려하고 돌보는 유전자가 남자보다 강한데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부터, 사회로부터 그렇게 강요당했기 때문에,
    똑똑하든 아니든 자진해서 자유의지를 반납하고 실미도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아요.
    남자한테 콩깍지가 씌여서, 혼전임신해서 그냥 해버리는 경우도 많고,
    결혼 이후에도 웬만한 억울함은 견뎌냅니다.
    애가 많으면 많을수록 인내심은 강해지죠.
    결론은 5천도 안 들고 결혼하는 남자도 많다는 거.

  • 21. 요즘 종살이는
    '15.7.18 11:44 AM (110.70.xxx.13)

    명절2번 먼저 가는거구나

  • 22. ㅋㅋ
    '15.7.18 11:44 AM (121.169.xxx.203)

    남자가 원룸 그것도 다 대출로 얻어오는 주제에
    혼수는 최고급으로 해와라. 혼수뿐 아니라 전자제품 뭐사달라 여자한테 너 정년까지 일해야 된다.
    결혼후 시댁에 매주 주말마다 가서 농사일 돕고 설거지 해라.
    나중에 몸 아프시면 모시고 살아야 된다.
    라는 넘 한테 그렇게는 못하겠다니 니가 그런 여자인지 몰랐다는둥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 넘들이 널렸어요.

  • 23. ..
    '15.7.18 11:53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이렇게 네가 손해니 내가 손해니 악다구니 하실거면 뭐하러 결혼들은 하셨는지..허..

  • 24. 이제 월세시대
    '15.7.18 12:20 PM (219.250.xxx.92)

    보증금만 해주면됩니다
    500 에 50 에서 시작하라고하세요

  • 25. 흥. 제남동생님
    '15.7.18 1:07 PM (1.254.xxx.88)

    겨우 그거가지고 집타령 이세요?
    거기다가 장모 넋두리와 장모 심술받이노릇도 해야죠. 처가만 다녀오면 장모가 다녀왔다는 안부전화에대고 자네 아까 말 한게 무슨뜻이냐. 아까 행동이 그게 뭐냐. 자네 가지고 온 선물은(주말마다 다녀가는데 십만원짜리들 안사온다고) 정성이 부족하다 나를 어찌보고 그런거냐. 악악 주길넘살릴넘 등등등 개쌍욕 다 퍼붓는것도 들어야죠. 찍소리말고요.

    사위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너는 그섯밖에 못배웠냐. 너네 시에미가 아주 못났구나. 등등 태어나고 기르신 어머니 욕도 듣고요~~

    가끔씩 가다가 아랫동서 앞에서 장모가 꾸짓는것도 듣고요~
    자식(손자)들 앞에서 너네 아빠는 왜 저렇게 어쩌구 욕도 듣게 하구요~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 내가 지금 남편과 살아주는 값을 내놓으라고 해야겠구나~!

  • 26. 1234
    '15.7.18 1:55 PM (220.76.xxx.117)

    부정을 저지른 기득권국가들은 갈수록 국민들의 마음이 메말라가고 우울한 생활을 살아간다더니,
    요즘 댓글들 읽어보면 서로가 너무 날이 서있어요.
    누구 하나 걸려들기만 해봐라,는 것처럼 보여져 조심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324 고교봉사시간이33시간이네요. 대학입시 2015/07/19 1,546
465323 영화제작자를 알아보려면... 4 더운바람 2015/07/19 661
465322 요즘에는 라텍스 거의 안쓰세요??? 4 침대 2015/07/19 2,985
465321 생로랑 더플백 들어보신분 어떤가요? 세일중이네요.. 1 .. 2015/07/19 1,673
465320 동상이몽 딸은 스킨십하는 아빠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느낌이었어요 14 .... 2015/07/19 4,755
465319 에서 뭐못사겠네요.,사고 난후 인터넷 검색을 말아야 5 백화점 2015/07/19 1,512
465318 중계수수료 너무 비싸네요 2 임차인 2015/07/19 1,550
465317 초등학생 나이스 가끔 들어가 보시나요? 4 2015/07/19 1,761
465316 대기업은 기본 연차에 여름휴가 일주일이 따로 있는 건가요? 6 .... 2015/07/19 4,655
465315 무선청소기( 높이 1m 이상), 로봇 물걸레 청소기 사용 하시는.. 여름 2015/07/19 833
465314 초등 고학년 스스로 잘하나요? 초등생 2015/07/19 557
465313 화장품 정말 효과있나요? 16 비싼 2015/07/19 5,189
465312 대치동 - 대치아이파크에 살면 모든 학원을 걸어갈 수 있나요.... 4 아파트 2015/07/19 2,203
465311 1호선탔다가 애 시험 지각할 뻔했네요 1 2015/07/19 1,810
465310 천주교 신자 님께 질문 ㅡ 추기경님 옷이 원래 화려한가요 9 예비신자 2015/07/19 1,359
465309 국정원 직원 자살설 관련 잘 정리된 글 - 이 또한 공작설 3 우리는 2015/07/19 2,205
465308 서울에서 새소리 들으면서 살수 있는곳 있나요 16 서울살이 2015/07/19 2,872
465307 어제 소개팅하고 아직 애프터가 없어요 12 ... 2015/07/19 6,045
465306 29평 33평 차이 많이 날까요? 7 멍뭉 2015/07/19 8,611
465305 살인누명 옥살이 하신 분 위해 서명부탁드립니다. 18 그것이알고싶.. 2015/07/19 1,050
465304 술 끊거나 절주 성공하신 분 계시나요 3 알콜중독 2015/07/19 1,040
465303 가면에 변지숙이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나요?? 3 은하 2015/07/19 1,865
465302 세탁기안에 들어간 고양이 어찌되었나요..ㅠㅠ 2 걱정이네요... 2015/07/19 1,439
465301 하루에 순전히 본인의 사치?품으로만 들어가는 물품들.. 7 으음 2015/07/19 2,026
465300 전 늙어서 제 생일을 이렇게 하고 싶어요 86 dd 2015/07/19 1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