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보걸으려 나갔다, 삼천보 걷고 죽는줄..

만보는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5-07-18 10:02:24

운동부족이라는거 알고, 이제 걷기라도 시작하자싶어

만보계갖고 나갔다가, 삼천보 걷고

쓰러지겠네요

좀 쌩 하게 살고 싶은데, 병든 병아리마냥 매일 왜이럴까요.

40대가 되니 더 체력이 저하 되네요

몸에 좋은거 찾는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생생해지는 방법?아심 제게도 조금 나눠 주실래요TT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8 10:04 AM (222.234.xxx.140)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운동해보세요
    우선 5천보라도 채우시고 근력운동해보세요~

  • 2. 서서히
    '15.7.18 10:09 AM (1.248.xxx.187)

    늘리세요.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 잡으면
    체력도 안 될 뿐더러
    쉽게 지쳐 포기하게 됩니다.

    천보, 삼천보, 오천보....

    제일 중요한건 '꾸준히'입니다.

  • 3. 네?
    '15.7.18 10:09 AM (175.223.xxx.148)

    핸드폰에 만보기 스타트 해놓고 그냥 발길 닿는대로 슬슬 다녔는데 가다가 재밋는거 있으면 보고 7천은 금방 나오더라구요.
    운동으로 부담갖고 하지 말고 집에서도 괜히 왔다갔다하고 채우려 신경쓰면 만보되더라구요.

  • 4.
    '15.7.18 10:20 AM (121.167.xxx.114)

    큰 쇼핑몰을 가세요. 코엑스나 광화문 쪽도 좋고. 구경하면서 서점이나 식당도 들리고... 그러다보면 만 보 금방이에요. 제가 매일 만보를 걸으려 노력하는데 일부러 걸으려면 죽을 맛인데 저렇게 하면 정말 쉽게 걸어지더라고요. 아님 먼 곳에 살 것 만들어서 사러 다녀와도 좋고요.

  • 5. 만보가
    '15.7.18 10:21 AM (175.192.xxx.234)

    그리 과한 양은 아닌데...
    님 정말 운동 안하셨나부당.
    전 작년에 제주여행갔을때 하루 2만5천보씩 걸었던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30 좋을때와 싫을때가 확연히 다른 남자 3 1357 2015/07/23 1,295
466629 5살 여아 편안한 카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4 카시트어려워.. 2015/07/23 1,189
466628 쿨한 부부가 되기 위한 조언 6 2015/07/23 1,750
466627 역시 딸보단 아들이죠! 16 암요 2015/07/23 4,724
466626 푸드프로세서vs믹서 2 2015/07/23 2,124
466625 시부모 없고 형제끼리 사이 20 별루일때 2015/07/23 4,571
466624 5억으로 살아야 합니다. 232 5억 2015/07/23 34,571
466623 아이허브 비타민C 추천해주세요! 2015/07/23 472
466622 에어컨요 1 전기요금 2015/07/23 669
466621 과외선생님 5 늘 10분만.. 2015/07/23 1,469
466620 유아방광염 의심증상 7 2015/07/23 4,186
466619 베스트글에 속바지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3 바지 2015/07/23 1,834
466618 77사이즈 쇼핑몰 공유해봐요 16 us 2015/07/23 5,867
466617 강용석 기사에 떳네요. 3 정말이네 2015/07/23 5,633
466616 네이트판읽다가 약사라는 직업이 그냥 2015/07/23 1,536
466615 사후세계가 정말 있을까요? 8 kises 2015/07/23 2,871
466614 햇볕에서 살짝 비치는 원피스는 어떡하지요? 4 ^^ 2015/07/23 2,202
466613 고양이도 꿈을 꾸나 봐요 4 ... 2015/07/22 1,382
466612 생협과 한살림 어떤곳이 더 좋을까요? 6 고민 2015/07/22 1,852
466611 소고기 불고기감이 조금 있는데 5 많지 않아서.. 2015/07/22 1,026
466610 가을에 폭등한다는 원글은 어딘가요? 2 가을 2015/07/22 2,287
466609 지치고 두려워요 6 희망 2015/07/22 1,403
466608 아침에 밥 비벼서 점심 12시쯤 먹으면 괜찮을까요? 3 플로라 2015/07/22 1,211
466607 책 읽는 남편이 짜증나네요.. 14 어휴 2015/07/22 5,044
466606 영화 암살 재미있네요. 스포 무 5 탕탕 2015/07/22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