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많대요ㅡ
들어보셨나요?
보면 대체적으로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엄청 많고
예쁜여자는 남편복이 없는 경우가 많대요
예를 들면 차태현 부인과 백지연씨 같은 경우
이게 어찌보면 좀 맞는말 같기도 해요
1. ...
'15.7.18 9:59 AM (58.146.xxx.249)첨들어 보네요.
2. 사실객관
'15.7.18 10:01 AM (180.66.xxx.172)또 까이겠네.
난 못생긴거 맞구 ㅋㅋㅋ
이런 이론이 있었구낭. ㅋ3. ....
'15.7.18 10:02 AM (110.9.xxx.100)못생긴 사람 위로 차원에서 나온말인가요?? ㅠㅠ
비오는 날에 이사하면 잘된다. 딸이 아버지 닮으면 잘산다. 등등4. ㅋㅌㅊㅍ
'15.7.18 10:03 AM (125.133.xxx.51)정신승리죠
5. 나 참
'15.7.18 10:05 AM (175.223.xxx.148)연예인들은 전부 불행한 결혼생활? 예뻐서?
말이야, 소야? 참6. ㅋㅋ
'15.7.18 10:07 AM (223.62.xxx.88)제 주변을 보면 예뻐야 웬만큼 시집도 잘 가던데요.
7. ..
'15.7.18 10:11 AM (218.234.xxx.133)못생긴 여자 위로하려고 나온 말이겠죠.
8. ㅇㅇ
'15.7.18 10:11 AM (180.229.xxx.174)예로 들은 배우 부인이 연예인처럼 예쁜건 아니지만 못생기진 않던대요.
9. 에이~
'15.7.18 10:11 AM (1.248.xxx.187)누가 그래요?
전지현, 김희선은요?
ㅋㅋㅋ10. 못생긴년
'15.7.18 10:21 AM (175.114.xxx.179)난못생겼는데 남편복 지지리 없어요
하도못생겨서 거울도안봐요11. ㅇㅇ
'15.7.18 10:21 AM (223.62.xxx.66)일단 못 생겨서 전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요??
12. 바보인가봄
'15.7.18 10:23 AM (106.178.xxx.236)별 ㄱㅈ같은 말 들어보네요
그런 말 믿고 여기 글올리는 원글님은 몇짤~?
그런건 있겠네요
못생긴 여자들은 아무래도 배우자가 자기보다 외모가
괜찮을 확률이 높아지는거고
예쁜 여자들은 자기가 상위 클래스니 남편 얼굴이
완전 탑클래스여야 하니까 확률이 낮아지고
근데... 남편복=외모인가요?
이런 유치한 글 올려서 82수준 낮추고 싶어요??13. ....
'15.7.18 10:24 AM (175.223.xxx.67)네네~
그렇게 생각해서 맘 편하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ㅎㅎ14. ㅋㅋ
'15.7.18 10:25 AM (121.143.xxx.199)정신승리 맞네요 ㅋㅋㅋㅋ
15. ...
'15.7.18 10:25 AM (223.33.xxx.198)처음 듣네요. 동의하기도 힘들고... 바보같은 이야기에요
16. 아니요.
'15.7.18 10:40 AM (122.38.xxx.44)설마 진짜로 믿으셔서 글 올리신거세요?..
17. ...
'15.7.18 10:43 AM (180.229.xxx.175)유두에 이어...
아닌 예를 그런예보다 훨씬 많이 봐서...
이건 좀 억지스럽다 싶어요...18. ....
'15.7.18 10:59 AM (14.52.xxx.126)읭 차태현 부인 아세요???
충분히 예쁘고 귀염상이예요 원글님이 티비에 한번 나와보셔야 정신을 차리실듯ㅋㅋㅋ19. **
'15.7.18 11:16 AM (175.113.xxx.48)못생긴 여자는 자신이 이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서 남편에게 잘하려고 노력하고
이쁜 여자는 이쁘다는 것 믿고 노력없이 까불다가 불화가 생긴다...
뭐 이 정도 생각해 볼 수는 있겠네요.
안 그런 사람들은 다르게 사는 것이고20. 아~
'15.7.18 11:17 AM (218.147.xxx.159)차태현 부인분과 백지연씨 두사람을 한꺼번에 우습게 만드네요.
참 수준낮은 글이네요.21. ㅎㅎ
'15.7.18 11:24 AM (210.180.xxx.223)웃고갑니다~~
세상수많은 사람들 다 제각각이지 생각하고는참ㅋㅋ22. ᆢ
'15.7.18 12:25 PM (219.250.xxx.92)못생겼다기보다 복이있는 상은 따로있어요
예를들어 눈두덩이 두툼한건
남자복있는건데
거기에 칼자국내서 쌍커플수술해버리면
남편복이 좀 없어져요
눈두덩이는 부동산도 나타내니
왠만하면 건들지마세요23. ㅎㅎㅎ
'15.7.18 12:31 PM (121.162.xxx.53)못생긴 여자 여자로 안보는 남자가 다수인데.....연애가 어려운데 무슨 수로 남편복까지 가나요.
못생겼지만 성격 좋고 매력있고 몸매 좋은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한테 어느정도 맞출줄 알고...그렇게 살아도 한국에서 여자 얼굴 못생긴거는 상처 많이 받아요.24. ............
'15.7.18 12:55 PM (198.137.xxx.180)진짜 웃김...
정신승리...25. 그럼
'15.7.18 1:55 PM (114.205.xxx.114)나는 왜 남편복 없는 건데요? 대체 왜요!
26. ‥
'15.7.18 1:56 PM (223.33.xxx.61)웃길려고 글적은거죠? ㅋㅋㅋ
27. 저런 인물도 데리고 사니
'15.7.18 2:42 PM (221.146.xxx.154)복도 많네...이런 관점?
28. ,,
'15.7.18 4:59 PM (112.187.xxx.4)주변에 남문에 전혀 안띌 좀 촌스럽고 추녀에 가까운데
생각해 보니 다들 그럭저럭 말썽없이 사네요.
그녀들은 남편들에게 별 불만이 없어요.
중간만 되면 그저 그저 무던하게..
단연 사랑타령같은건 하지도 않아요.
여자로서 자신을 가꾸거나 꾸밈 이런것도 할 줄 모르고..
곰상인채로...그런면에서 보면 그녀들이 '복있다' 할 수도 있겠네요.29. 오타
'15.7.18 4:59 PM (112.187.xxx.4)남문..남 눈
30. ...
'15.7.18 6:29 PM (27.100.xxx.43)글이야 그렇다 치는데요 예는 안드는 게 낫겠네요 차태현씨부인까지 얘길해야 하나요 ㅡㅡ 근데 차태현씨부인 정도면 못생긴 게 아닌데요 이쁘다가 아니어서 그렇지 괜찮게 생겼어요 여성스럽고 무엇보다 차태현씨랑 잘 어울려요
31. 케바케
'15.7.18 10:38 PM (222.104.xxx.98)저는 많이 못생겼는데 남자복없답니다.
32. ㅋㅋㅋ
'15.7.18 11:26 PM (59.20.xxx.234)82쿡이 어쩌다가 이리 되었나요?
33. 체감 온도
'15.7.18 11:56 PM (121.130.xxx.134)예쁜 여자가 남편 사랑 받는 거 처럼 보이면 당연한 거 같지만
내 생각에 분명 나보다 못생긴 거 처럼 보이는 옆집 아줌마가
내 남편보다 더 잘난 남편한테 사랑받고 사는 거 같다 싶으면
뭐야? 못생긴 뇬이 남편 복은 있네?
이렇게 생각되는가 봅니다. 허허. 기가 막혀서34. 운명
'15.7.19 12:17 AM (175.117.xxx.60)이쁘면 오만방자 하기 쉽죠.그래서 너 아니라도 나 인기 많아..이런 자신감으로 더 노력하거나 단점을 고치기보다 이혼쪽을 택하겠죠.그게 반복되면 삶이 파란만장 해질테고요.반면 좀 인물이 빠진다 싶은 여자들은
더 노력을 하겠죠.쉽게 이혼도 못해요.다시 기회가 올까 싶어서요.대체로 그럴 거라는 나름의 추측이죠.이쁜 여자들은 탐내는 남자들도 많죠.결혼을 한 사람도요.35. ㅇㅇ
'15.7.19 12:31 AM (211.36.xxx.158)에이 그건 아니죠
36. 111
'15.7.19 1:02 AM (210.176.xxx.151)이렇게 일방적이고 무식한 베스트글은 또 오랜만에 보네요.
82쿡 10년지기인데 창피해요!!!37. ...
'15.7.19 1: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차태현 부인 얼굴 정말 이쁜 얼굴이에요.
얼굴형 자체가 이쁨.38. ㅇㅇ
'15.7.19 3:38 AM (121.173.xxx.87)차태현 부인 얼굴 하나 까려고 이 글 쓴거예요?
부끄러운 줄 좀 아쇼.
이러다 타싸이트에서 82 수준까지 지적 받겠네. 원, 별......39. ...
'15.7.19 9:15 AM (180.229.xxx.175)차태현 부인이 못생겼다구요?
아니에요~
보통 훨씬 이상이에요...
그리고 윗분 글 읽으니 이제 이사는 장마철에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