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수학문제 보면 참 쉬운데
그떄 내가 이문제를 풀었더라면..
그럼 서울대...?
지금이야 토익900이 넘지만
그때 십대시절에 이점수였으면
기회가 달랐을거랑 생각도..
결국 성공이란
그시간안에 그걸 하냐 마냐..
거기에 달린거 같아요..
20대에 1억을 쥔것과
50대에 1억은 누리는 가치와 기회가 다를거 같습니다.
애들 수학문제 보면 참 쉬운데
그떄 내가 이문제를 풀었더라면..
그럼 서울대...?
지금이야 토익900이 넘지만
그때 십대시절에 이점수였으면
기회가 달랐을거랑 생각도..
결국 성공이란
그시간안에 그걸 하냐 마냐..
거기에 달린거 같아요..
20대에 1억을 쥔것과
50대에 1억은 누리는 가치와 기회가 다를거 같습니다.
누가 그걸 모를까요? 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님은 행복하나요? ㅋ
돈이나 성적이 아니라
지각 변동에 대한 운......
안 맞는다고 비관할 것도 없고요
그냥 운이니
윗님 맞아요
20년전 제가 대학졸업후 전공살려서는 아무데도 취직 못하고 있을때 대학때부터 영어는 3년정도 꾸준히 공부한 상태였어요..
정말 목숨걸고 토익 준비해서 980점을 땄어요...
어떻게 그 점수를 맞았는지 아직도 신기..
요즘엔 토익만점도 흔하디 흔하지만
그때는 그런 점수가 가능해?? 라며 다들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어요
암튼 그 이후 단지 그 토익점수 하나만으로 여기저기서 러브콜
그 힘든 IMF 시대에 외국인 회사까지 합격..
정말 요즘같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스펙이었겠죠
암튼 타이밍, 운대도 중요하고
자신이 잘하는걸 캐치하는 감(?) 같은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원글은 논리가 꽝. 머리가 별로. 고로 서울대는 지금도 못갈듯...
지금의 님이 그냥있는게 아니죠.
그 시절이 있었기에 토익 900도 있고 그런겁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걸 그런것에 쓰다니..
토익900도 아닐것같네요..솔직히.
전에도 이글 본것 같은데 ㅋㅋㅋ
왜자꾸같은 글 쓰시지ㅎㅎ
타이밍이아니라 노력의 여부죠
그땐 할수 있으면서도 정신안차린거고
지금은 그나마정신차려서 한거고~
근데 다시돌아가도 정신못 차렸을거아닌가요?
허영심이 있으신건지 자꾸 과거는 왜 되짚으시는 건지..
확실히 지금 현재 행복하진 않으신가봐요~좀 유치하기도 하고...다들 그런생각 할때도 있다면
모든 카테고리에서 지금 아는것을 그때도알았더라면 싶은건..당연한거아닌가요?
이런글로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냥 관철시키려 남들에게도 불쾌한기분을 안겨주시고~
원글.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은 타이밍이죠. 정확한 분석이세요
그러니까 이걸 깨달은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선행학습시키느라 목매는거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이가 들면 이해력도 더 좋아지고 세상물정 알게되니까 노력도 더 하게 되고 그러죠. 근데 어려서 이미 그걸 해냈던 사람들은 뛰어난 사람였던 거죠. 그래서 그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준 겁니다.
근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훔........
글쎄요...고등학교 수능시험 수학문제 지금봐도 쉬워보이세요?
서울대 나오신 분들도 이젠 다 잊어버렸다고 못풀겠다시던데
인생은 타이밍이란 말은 맞는데요.
원글님의 경우에 쓰는 말이 아니랍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 말은 운때가 딱 맞아떨어졌을 때 쓰는 말이죠.
흔히 '시대를 잘 만났다'란 말 많이 쓰죠?
그것도 인생은 타이밍의 한 예라고 보면 됩니다.
예전 같으면 명함도 못 내밀 얼굴인데 시대가 좋아져서 개성파 미남미녀라고 티비에서 주연 꿰차네~~
이런 경우가 시대를 잘 만난 경우고요.
남녀간에 절절히 사랑했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
이 역시 타이밍이 맞아떨지지 못해서죠.
순조롭게 바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 인생은 타이밍이다,
즉 남녀 모두 결혼할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진 겁니다.
이밖에도 공교롭게 시기적으로 뭔가 아다리가 딱 맞는다 싶을 때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든예와 결론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네요
그때는 그걸 안해서 못한게 아니고
그나이에는 사고력이나 수리력의 발달이 그 수준밖에 안돼서 어려웠던거고
지금은 님이 종합적인 사고가 좀더 성숙했기때문에 쉬워진거에요
아는 엄마가 자기 아들 시험 준비시켜주면서
공부하는게 재밌다고 다시 그때로 가면 잘할거라 고 하는데
그 엄마 다시 돌아가도 안할거 분명해요
성인이 초등들 공부하는게 뭐 어렵겠어요 그동안 살아온 세월 머리쓴 세월들이 있는데
그 엄마 자식 공부시키는데 목맵니다..학원뺑뺑이...시험준비는 자기가 다 문제뽑아서 대기
그게 엄청 잘하고 있는건줄 알고...
그냥 삶에 대한 통찰력이 없는거죠
ㅋㅋㅋ사고가 너무 단순해요. 그 시기의 머리로는 풀기 힘들었던 거구요. 영어도 그때보다 몇년을 더 투자, 게다가 다른과목 없이 영어에 올인하니 가능한거지요. 그때 서울대 갈수있던 애들은, 님보다 시간과 노력을 덜 쓰고도 그걸 이미 달성했던거고요. 논리도 엉망이지만 인생은 타이밍이다ㅡ란 말은 이럴때 쓰는 표현이 아닌데...지금 다시 수능 보셔도 언어영역때문에 서울대는 힘드실거같아요;;; 또 시간을 투자해보시면 5년후쯤 같은글 또 쓰실수 있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869 | 콩가루가 없어서 율피가루~ 2 | 11층새댁 | 2015/09/05 | 2,234 |
478868 | 알자지라, 한국은 자살국가 10 | light7.. | 2015/09/05 | 1,986 |
478867 | 호박볶음... 호박비린내 안나게 하는 방법좀요 3 | 궁금 | 2015/09/05 | 1,434 |
478866 | 비린 액젓.. 한 3년 묵히면 비린맛 없어질까요? 5 | 음 | 2015/09/05 | 1,245 |
478865 | 82 미용실 재능기부 다녀온 후기 3 | Irene | 2015/09/05 | 1,286 |
478864 | 화장품 몇가지 후기 7 | 골고루 | 2015/09/05 | 3,492 |
478863 | 지금 충북 날씨 비오나요? 2 | 지혜를모아 | 2015/09/05 | 572 |
478862 | 이제 가을 인가요??? 3 | 고구미 | 2015/09/05 | 1,058 |
478861 | 삼시세끼 서지니랑 광규 16 | 여름비 | 2015/09/05 | 6,456 |
478860 | ㅇㅣ빈후과 약을 제가 임의로 빼고 먹어도 될까요? 5 | 골골 | 2015/09/05 | 780 |
478859 | 안양(범계역 근처에 거주)에 정신과 추천 부탁 드려요 2 | 평범하게 | 2015/09/05 | 2,954 |
478858 | 어셈블리에서 , 다정이는 왜 그런가요 1 | ... | 2015/09/05 | 1,113 |
478857 | 현기차 말고는 어떤차 사야하나요? 21 | 미확인물체 | 2015/09/05 | 4,040 |
478856 | 새치머리 셀프 염색시 색깔차이 7 | 40대 | 2015/09/05 | 2,905 |
478855 | 모딜리아니전 보러왔네요 4 | 라붐 | 2015/09/05 | 1,417 |
478854 | 요가 세달 허리가 아파요. 9 | hur | 2015/09/05 | 3,015 |
478853 | 경주관광 추천해주세요-! 3 | 경주 | 2015/09/05 | 1,213 |
478852 | 강아지 배변문제 여쭙니다 2 | 강아지 | 2015/09/05 | 1,049 |
478851 | 노트북 보통 한대에 몇년 쓰나요? 5 | .... | 2015/09/05 | 2,020 |
478850 | 백종원의 무나물..간장을 꼭 넣어야 하는가 28 | .. | 2015/09/05 | 9,362 |
478849 | 뉴트리라이트? | 암웨이 | 2015/09/05 | 586 |
478848 | 삼성페이 첫 사용기 7 | 오마이 | 2015/09/05 | 1,906 |
478847 | 박근혜, 방송 장악…'박원순 죽이기'로 귀결? 6 | 엠비씨 | 2015/09/05 | 1,584 |
478846 | 쌓여가는 미분양.. 3.3㎡당 1000만 원 깎아 팔기도 3 | 참맛 | 2015/09/05 | 2,611 |
478845 | 우울한사람 옆에 있으면 우울해지나요 21 | con | 2015/09/05 | 8,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