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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한옥마을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5-07-18 00:07:54

여수가는길에 점심때 들르려구요

한옥마을 주차도 어렵고 더운데 많이 걷고 고생일까요?

초등 고학년 아이둘이랑 같이 가거든요

전주 한옥마을보다는 콩나물 국밥 유명하다는 시장에 꼭 가보고 싶은데

주차는 어디에 해야하나요? 

 

IP : 183.109.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15.7.18 12:15 AM (112.150.xxx.194)

    더울때는 안가시는게.
    그늘없고 사람많고. 나중에 시원해지면 가세요.

  • 2. 원글
    '15.7.18 12:19 AM (183.109.xxx.150)

    그냥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가야겠네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5.7.18 12:20 AM (203.227.xxx.34)

    전주한옥마을-주차장 부족해서 길가에 주차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듦, 그늘 하나도 없음, 그냥 한옥집에 가게가 있는 형태임, 인기있는 가게는 줄 오래기다림. 그래도 먹는거 좋아하고 색다른 분위기 느끼고 싶으면 한번은 갈만함
    콩나물 국밥집-줄 서서 기다려야 함, 그래도 주차장 관리는 잘 되는 편임.

  • 4. 전주사람
    '15.7.18 12:41 AM (58.125.xxx.27)

    한옥마을둘러볼곳 근처에 바로 작성자님이 가고싶어하는 풍남문쪽 즉,남부시장이 거기에 있어요. 콩나물,순대맛집이 거기에 있죠. 시장아래에 거대한(?) 주차장이 있는데, 여긴 주말이면, 시민들또한 많이 나와서 시장을 이용하기때문에, 시민들조차 마땅히 주차할공간이 없어요 예전에 일요일에 거기갔는데, 정말 주차때문에... 될수있으면 평일에 갑니다. 평일엔 주차할공간이 그래도넉넉히 있거든요. 암튼 .... 나중에 날잡아서 오셔요!. 주말은 젊은 연인 혹은 친구들이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맛집투어하면 돌아다니면 좋을곳입니다.

  • 5. 작년 휴가때
    '15.7.18 7:04 AM (221.138.xxx.31)

    작년 휴가때 여수 가는 길에 들렀어요.
    평일이었는데도 방학때라 그런지 사람 많았어요.
    주차할 때 없어 한참 돌다 개인 주차장 발견해서 거기 세우기는 했는데...
    사람에 치여서 후회했어요.
    한번 가볼만하기는 하지만 한옥마을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 6. 지난주
    '15.7.18 7:57 AM (125.132.xxx.224)

    사람넘많고 별로라는얘길 많이듣고 각오하고갔었는데, 전 정말 좋았어요. 평일 오전10시쯤부터 오목대꼭대기서부터 천천히 골목길 투어했는데, 사람도 없고 거리도 아기자기하게 이쁘고 깨끗하고. 근데 오후되니까 슬슬 사람들이 늘더라고요. 꼭 평일오전에 가보세요. 이더운날씨에 예쁜한복대여해입고 다니는 젊은처자,총각들이 많았는데 아 정말 귀엽고 이뻤어요^^

  • 7. ***
    '15.7.18 9:41 AM (221.159.xxx.205)

    이제 다신 안갑니다
    완전 봉씌우고 불친절
    줄서서 기다리다 왔어요

    다 다른 지역에도 있는 음식
    돌아오며 다신 안오겠다고 결심에 결심

  • 8. 가지 마세요.
    '15.7.18 10:03 AM (175.223.xxx.148)

    고생만 해요.
    한옥은 없고? 장사치들만 가득.
    굉장히 불친절해요.
    덥고 주차는 할 곳이 없고
    경찰마저 짜증 가득.
    떡갈비 비추. 하여튼 접근이 어려웠어요.
    관광지가 이리 행정이 서툰 곳 처음
    이리 악평이 쏟아지면 변화가 있어야할건데, 참!

  • 9. 거기서
    '15.7.18 6:18 PM (211.54.xxx.174)

    잘하는 집은 서울에 체인이 있고...서울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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