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하시는 학부모가 있어요
과외하는데
뭔가 애들이 열심히 안하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하면
늘 저 듣는데서
아이에게 넌 그럼 학원가던가..
또는 저에게 학원을 보내야 할지..
늘 저는 마음에 부담이 되고
들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돈버는게 이런거 참는거지 하면서
그냥 저냥 넘어갑니다만..
왜 저런 말을 하는걸까요..
늘 말하시는 학부모가 있어요
과외하는데
뭔가 애들이 열심히 안하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하면
늘 저 듣는데서
아이에게 넌 그럼 학원가던가..
또는 저에게 학원을 보내야 할지..
늘 저는 마음에 부담이 되고
들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돈버는게 이런거 참는거지 하면서
그냥 저냥 넘어갑니다만..
왜 저런 말을 하는걸까요..
과외하나 하면서 오지게 갑질 하네요.
한번 말씀 하세요. 어머님 학원 보내고 싶으시면 학원도 괜찮습니다 하고요.
학원 안 보내본 엄마인가보네요.
학원 가면...?
과외샘이 신경 써줘도 안하는 애가
학원 가면 더 관심 받고 잘할 거라 생각하나...
그야말로 전기세나 보태주는 학생 안 되면 다행인데.
과외도 사람간에 하는 일인데, 서로 감정상해 좋을게 뭐있다고. 그엄마 어리석네요.
전 그래 그게 좋겠어요~
라고 합니다
실제로 학원이 나아 보이는 경우도 있고요.
(애가 성실하고 중상위권 정도면 학원이 가성비 최고죠)
이런 경우는 진심이고
그 외는.. 특히 말 안듣는 놈들은
그만둬 주면 나고 고맙겠다는 마음을 가득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