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견을 듣고 싶어요

순이엄마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5-07-17 19:26:31
직장이 지방입니다. 주말에 서울로 상경을 합니다.
원래는 셔틀을 이용하는데 셔틀이 만석이라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같은 부서 상사가 개인차량으로 이동하는데 같이 가려면 같이 가자고 합니다. 둘다 유부입니다. 상사가 남자 부하직원이 여자 내가 상사남의 부인일때 함께 이동하면 어떠신지요.
IP : 211.36.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7 7:45 PM (220.95.xxx.145)

    속으로 싫지만 매번 그런거 아니면 겉으로는 표 못낼꺼 같아요...

  • 2. 순이엄마
    '15.7.17 7:48 PM (211.36.xxx.146)

    댓글 감사해요^^

  • 3. --
    '15.7.17 7:48 PM (121.184.xxx.163)

    직장 내에서 오해안받냐???고 경고하셔야죠

  • 4. 순이엄마
    '15.7.17 7:53 PM (211.36.xxx.146)

    솔직히 저는 그러라고 하는 스타일인데^^;; 다 늙어서 뭔 감정있겠어 다 돈 아껴보자고 하는것이겠지 하는^^ 제가 너무 남편관리를 소홀히 하는 스타일인가요? 근데 또 저보고 타고 오라고 하면 못 탈듯^^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 5. ㅎㅎ
    '15.7.17 8:21 PM (118.47.xxx.161)

    저두 남편이 그런다고하면 태워줘라 할거고 제가 그 부하직원이라고 해도 돈 주고 탈것 같아요.
    편하게 가잖아요.
    남의 남편 관심 없구요.

  • 6.
    '15.7.17 8:42 PM (61.100.xxx.231)

    한번이 아니라 주말마다 상경할때 같이 한다는 말씀 아닌가요? 그러면 부인이 당연히 싫어하겠죠. 회사에서도 뒷말 나올수 있구요. 애초에 그런 건 피하세요.

  • 7. 순이엄마
    '15.7.17 8:49 PM (180.228.xxx.195)

    한번. 저도 매번은 솔직히 싫고요^^

  • 8. 순이엄마
    '15.7.17 8:50 PM (180.228.xxx.195)

    원래 셔틀 탑니다. 예약이 안되어 차가 준 상황^^

  • 9. 부하직원이
    '15.7.17 9:08 PM (80.144.xxx.53)

    띨하네요. 그거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고.
    저라면 부하직원 혼자 알아서 하라고 내비둘텐데, 굳이 태워준단 말 왜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167 너를 사랑한 시간 처음봤어요 6 호오 2015/07/18 1,926
465166 대학에 따라 강의수준이 다를까요 6 ㅇㅇ 2015/07/18 2,004
465165 msg먹으면 잠이 쏟아지는 현상은? 14 msg 2015/07/18 11,204
465164 현대 올젠에서 산 바지 롯데 올젠에서 사이즈 교환 2 ... 2015/07/18 2,131
465163 베스트글에 밍키 말인데요.. 7 ... 2015/07/18 2,595
465162 남편밥에 인질 잡힌 나 22 지겹다 2015/07/18 5,275
465161 조명 설치 출장비 얼마나 하나요?? 1 아이루77 2015/07/18 1,440
465160 박보영 들이대는게 넘 웃기고 귀엽네요 ^^ 11 깜찍 2015/07/18 3,362
465159 우리 첫사랑이야기 해봐요~ 3 ^^ 2015/07/18 1,430
465158 혹시 남편 코골이 수술 하신 분들요... 4 베베 2015/07/18 1,065
465157 요즘 애정행각하는 커플들 많이 보이네요 15 움.. 2015/07/18 4,865
465156 집 올수리 몇월이 제일 민폐가 적을까요 13 초중고생 2015/07/18 2,597
465155 중고등학교때 텝스나 토플을 왜 공부하는 건가요? 3 .... 2015/07/18 1,438
465154 커트러리앤모어 직구 하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4 dd 2015/07/18 1,385
465153 죽고 싶다는 마음..이..이런건지 처음 느꼈어요 2 .... 2015/07/18 1,837
465152 목동 파라곤 사시는 분? 솔솔 2015/07/18 950
465151 자영업중 먹는장사요... 16 oo 2015/07/18 3,849
465150 저 내일 해운대가요 팁 좀 주세요 3 와아~ 2015/07/18 976
465149 원인 모를 빈혈 9 골골 2015/07/18 2,248
465148 젊었을 때 한 몸매 하셨던 분들.. 10 ㅇㅇ 2015/07/18 4,832
465147 은동이 너무 재밌었어요^^ 35 ^^ 2015/07/18 7,418
465146 할머니전용 유모차?의자도 되는것 써보신분 추천해주세요. 1 .. 2015/07/18 1,577
465145 동상이몽 딸이 자꾸 우는이유가 25 제생각에는 2015/07/18 12,915
465144 이제 다시다,미원 좀 쓸랍니다 23 겨울 2015/07/18 7,592
465143 거울속의 나. 1 5학년1반 2015/07/18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