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성적이요

ㅡㅡ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5-07-17 19:01:05
오늘 방학이라 성적표를 들이 미는데 b가 세개나 있네요
일단 특목은 한과목이라도 b가 있으면 생각도 하지말라는 소릴 들어서
실망감이 큽니다
일학년인데 아예 입구에서 거절당한 느낌이라고 할까
자격 안된다니 뭐
지금 제도가 아예 첨부터 잘하지 않으면 기회마저 없다는거에
아이보고 지금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소리가 강하게 안나오는게 속상합니다
벌써 일반고로 정해져버리니 친한 친구들과 멀어지는 느낌이드는지
기운없어하네요
그러게 열심히 하라니까..
반에 올 에이를 맞는 애들이 많을까요?
다른 중학1학년들은 어떠세요?

IP : 182.221.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5.7.17 7:01 PM (223.62.xxx.6)

    1학년 성적은 안들어가요...

  • 2. ㅡㅡㅡ
    '15.7.17 7:01 PM (14.39.xxx.201)

    1학년 성적 안들어가는 특목 많아요

  • 3. ㅡㅡ
    '15.7.17 7:03 PM (182.221.xxx.13)

    이과지망이라 외고쪽은 아니거든요
    나머지는 1학년도 20프로 들어간다 하드라구요

  • 4. ....
    '15.7.17 7:05 PM (220.86.xxx.131)

    아들이 과학고인데
    최근 4학기 기준으로 수학,과학 내신봅니다.

  • 5. ...
    '15.7.17 7:24 PM (223.62.xxx.36)

    전국 단위 특목고들 중에 1학년 보는곳 있구요
    추세는 b가 하나도 없어야 안정권.
    다른 대안도 생각하세요~

  • 6. 실망말기
    '15.7.17 7:25 PM (182.224.xxx.96)

    수정이 안되서 다시 써요
    b있고 면접 잘본애가 a있고 면접 못본애를 이깁니다.

  • 7. 비슷
    '15.7.17 7:28 PM (117.111.xxx.45)

    저도 비슷이요..
    워낙 시험 어렵게 내기로 유명한 학교인데다 서술형이 부분점수가 없는 선생님 과목이 발목을 잡았어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주 깐깐하게 하셔서 갑자기 서술형에서 12점이 날아가 버렸어요...ㅜ
    반에서 2등인데도 주요과목에 b가 생겼어요...
    저희 아이도 이과인데다가 2학기는 자유학기제라...

    욕심많은 아이라 2학기 시험보는데로 전학가고 싶다고까지 하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63 인생은 타이밍이네요 15 ㅇㅇㅁ 2015/07/18 12,147
464362 남편폰엔 님들은 뭐라고 저장돼있을까요 20 .. 2015/07/18 2,979
464361 첨부파일 22개 분석하니..'감청 악성코드' 확인 샬랄라 2015/07/18 838
464360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ᆞᆞᆞ 2015/07/18 3,205
464359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조심 2015/07/18 1,105
464358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547
464357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106
464356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700
464355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853
464354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080
464353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281
464352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3,985
464351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3,024
464350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941
464349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85
464348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834
464347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31
464346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73
464345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10,063
464344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416
464343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97
464342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51
464341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72
464340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711
464339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