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에게 간섭받고 사는 사람들 보면 딱 한 가지경우입니다.
시부모가 잘 살고 해준게 많고 ...떨어질 유산이 있는 경우 ...
이경우 시부모 간섭받고 삽니다. 간섭받아도 그려르니 하죠...받을 재산생각하면....
그렇지 않고 시부모가 못살면 오히려 며느리에게 무시당하고 사는 세상입니다.
당장 저희집에 세들어 사는 할머니 같은 경우 기초수급생활대상자이며
따로 떨어져 혼자사시는데 며느리가 모실생각도 없고
며느리에 거의 무시당하고 사시죠...
본래 좌판에서 떡볶이 장사하시다가
며느리가 애낳았다고 장사접고 애봐주는데 돈은 30만원받고
그것도 제날짜에 안준다고 푸념....
가까이 사는데 명절아니면 거의 찾아오지도 않고....애 찾으러 오는정도...
시부모도 며르니 간섭할려며는 잘 살아야 가능하지....
그거 아니면 간섭받고 살 며느리 요즘에 없습니다.
전원주만 해도....전원주가 생활비부터 손자들 유학자금 까지 다 대주니까
며르니들이 구박받아도 참고 사는거죠....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인간은 남녀를 떠나서 자기이익에 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