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지역이 읍지역이라 농어촌 특별전형 되는 곳이라 하네요.
학급수는 10개반쯤 되니 시골이라 하기도 좀 그래요.
고등학교는 큰도시에서 다닐 지, 이지역에서 그냥 다닐 지 고민인데요, 아이가 어느 정도 해야 고등학교 내신이나 농특의 혜택을 보는건가요?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 혜택보는 건 아니겠지요?
저 앞에 글보니 내신도 최상위권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다하더라구요.
큰도시로 가는 건 그냥 살기 편한 곳으로 가는 거구요. 아이 학업과는 큰 관계없고요.
지금 사는 지역도 학원 이런 건 크게 아쉬운거 없긴해요.
질문의 요지는, 시골지역 학교 내신의 유리함과 농특의 혜택은 전교 몇등 정도까지 크게 의미가 있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