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50만원 더 버는게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1. 한달 4주
'15.7.17 3:30 PM (110.8.xxx.83)4시간씩 여덟번에 50인가요 ?
시급 15000원쯤 되나요
시급으로 쳐서 나쁘진 않네요
그렇지만 4시간 일하자고 먼거리 가야 하면 결국 오고 하고 한두시간은 더 버려야 하고
차라리 토요일 일요일 하루중 8시간 씩 몰아서 하면 좋을것 같은데
피곤하고 주말에 할일 많은데 어차피 평일에 일하는것도 벌만큼 번다면 거절 ..
딱히 주말에 기대하는바 없고 직장 까지 오가고 일주일 내내 외출 준비 하고 그런거 귀찮지 않고 출근 하는거 시간 부담 별로 안된다면 오케이 ...
하다못해 결혼은 한건지 애기가 있는지 있으면 몇살인지 이런 정보는 주셔야지
이정도 가지고 어떻게 하라마라 하겠어요 ?2. dlfjs
'15.7.17 3:32 PM (116.123.xxx.237)이틀에 네시간 50이면 저는 합니다...
아이어리고 여유있으면 안해도 되고요
제가 가고 싶네요 주말에 아이랑 싸우기 싫어서요3. ㅇㅇ
'15.7.17 3:37 PM (114.200.xxx.216)어린 아이 없으면 하는게 낫죠..출퇴근 멀지 않으면.
4. ...
'15.7.17 3:39 PM (121.189.xxx.95)결혼 안했어요. 아는 지인이 매장 바쁠때만 도와달라고 해서요. 주말에 딱히 할일도 없기도 한데..노느니 나가서 돈이라도 더 벌까 하는 마음도 들거든요. 그런데 월 50..더 벌면 여유가 다를까요..?
5. ...
'15.7.17 3:42 PM (218.234.xxx.133)월 50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다니... 연간으로 따지면 600만원이고, 2년으로 따지면 1200만원인데..
1200만원이면 해외 여행 어지간한 곳 (커플이) 호화롭게 다녀올 수 있을 거고..6. 해봐야 앎
'15.7.17 3:42 PM (119.194.xxx.243)이런건 그냥 알겠다 하고 도와주는 기분으로 좀만 해보세요. 막 뭘 얻겠다기 보단 도와주는 기분으로요~ 그런 맘으로 하면 관둘때도 가볍고 해보다보면 답 나옴
7. dlfjs
'15.7.17 3:49 PM (116.123.xxx.237)근데 직장인이면 주말에도 일하는거 힘들수 있어요
8. ........
'15.7.17 3:57 PM (211.210.xxx.30)미혼이면 주말알바 한다 생각하고 벌면 좋죠. 월 50 벌어서 30 정도는 부모님께 매달 뭔가를 해 드려 보세요.
20은 용돈으로 사용하고요. 생각보다 일이십만원의 용돈 차이가 크더라구요.9. 흠
'15.7.17 4:17 PM (110.70.xxx.133)애매하네요
직장인들 겨우주말에 쉬는데 주말까지 일하면
삶의 만족독‥ 좀 떨어지지 않나요?
토요일 하루면 몰라도 일요일까지 하면
하루 4시간 이라고해도 준비하고 오가고
다른일 하기 애매하죠
미혼이시고 딱히 할 일이 없다고 하셨지만
이게 내 시간이 자유로운 거랑
단 몇시간 이라도 일을 하는 거랑 다를거에요
이런저런 편의 봐준다는 것도 말이 그렇지
일하다보면 그게 또 어려울 수도 있고.
체력 괜찮고 주말에 안쉬어도 괜찮다
싶음 해보셔도 되겠지만요10. ..
'15.7.17 4:50 PM (121.157.xxx.75)직장이시라면 글쎄요
당장 경제적으로 문제있지 않는 이상 저라면 안하겠습니다.. 직장인에게 주말이 어떤 의미인데요
주말만 기다리면서 일하는데11. ...
'15.7.17 5:03 PM (125.128.xxx.122)별 일 없는 주말이라면 괜찮겠지만...여행은 그럼 못 가시는거네요..평일에 휴가 자유롭게 낼 수 있다면 알바 권장, 그렇지 않다면 안 권장..아무리 평일에 힘들지 않다고 해도 가끔 가는 여행 못 가게 된다면 삶이 너무 피폐해질듯
12. 몸에
'15.7.17 5:13 PM (118.47.xxx.161)무리가 안오는 일이라면 하세요.
저는 식당 서빙을 점심만 햇는데 무거운 뚝배기를 들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와서..13. ..
'15.7.17 5:25 PM (223.62.xxx.120)저라면 당연히 해요
14. 생활의
'15.7.17 5:32 PM (27.118.xxx.211)질이 틀려지긴할듯여
문제는 주말을 결국 내줘야되기때문에 그런면에서 정신적인 질은 떨어질거구요
주중에도 일하는데 주말도 일하면 힘들긴할듯해요.15. 시간대
'15.7.17 5:54 PM (1.226.xxx.250)시간대가 오전이여서 2시경 끝나는거면 하고 오후나 저녁이면 안하겠어요.
16. ...
'15.7.17 6:10 PM (122.36.xxx.161)한달에 저축을 얼마나 하세요. 저축액과 비교해보시면 될듯해요. 한달에 백만원하신다하면 오십이 원글님에게 의미있는 돈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906 | 남편 등 쫙 펴도록 하려면 뭘 해야 할까요.. 49 | ㅎㅎ | 2015/09/18 | 4,228 |
482905 | 노출레일형 슬라이딩문 하신분 계시죠? | 슬라이딩도어.. | 2015/09/18 | 1,037 |
482904 | 어니언 크런치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4 | 음 | 2015/09/18 | 1,283 |
482903 | 요즘 옷차림 5 | 고민 | 2015/09/18 | 2,802 |
482902 | 절박)) 화장실 트랩 설치해보신분, 꼭 사실대로 답변 6 | 해주세요 | 2015/09/18 | 3,193 |
482901 | 하나의 역사는 하나의 노예를 만들뿐이다 3 | 노예길들이기.. | 2015/09/18 | 937 |
482900 | 피가 안나고 안에서 고여있을경우 1 | 아파 | 2015/09/18 | 1,843 |
482899 | 외국여행시 여행용 캐리어 꼭 필요한가요? 9 | ^^ | 2015/09/18 | 2,234 |
482898 | 아들 면회를 갑니다 (전곡리) 어디서 밥 먹을까요? 3 | 군인엄마 | 2015/09/18 | 847 |
482897 | 냉동실에 있는 몇 년 된지도 모르는 고춧가루 먹어도 괜찮을까요?.. 2 | 고추 | 2015/09/18 | 2,061 |
482896 | 강아지 키우는 분들 영양제에 대해서요. 8 | .. | 2015/09/18 | 1,417 |
482895 | 지금 드라마 "창공" 보고있어요 ㅋㅋㅋㅋ 2 | 이런저런ㅎㅎ.. | 2015/09/18 | 1,546 |
482894 | 강한 문재인을 원해요. 38 | 음.... | 2015/09/18 | 2,071 |
482893 | 앞차 박았는데 앞차가 그냥 가버렸어요 49 | dd | 2015/09/18 | 7,531 |
482892 | 18금.... 7 | 점두개 | 2015/09/18 | 2,759 |
482891 | 선물 받은 표고버섯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나요? 2 | 현대백화점 | 2015/09/18 | 1,008 |
482890 | 이거 이상한거 맞죠? 2 | 헐 | 2015/09/18 | 715 |
482889 | 다이어트한약고민.. 5 | 평생다이어트.. | 2015/09/18 | 1,919 |
482888 | 제2외국어, 이과도 하는지요?/ 3 | .. | 2015/09/18 | 1,245 |
482887 | 집으로 놀러 오라는거 어때요? 7 | 오리 | 2015/09/18 | 1,854 |
482886 | 물걸레 청소기 비교 9 | 둥둥 | 2015/09/18 | 10,246 |
482885 | 생리전 증후군-몸살기..어쩌면 좋나요? 2 | 아... | 2015/09/18 | 3,328 |
482884 | 외로운 사람에게 책 추천해주세요 3 | 추천받아요 | 2015/09/18 | 1,215 |
482883 | 이대 안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 가보신분~? 5 | 영화관 | 2015/09/18 | 1,349 |
482882 | [국감]경찰도 대선전 국정원 사이버심리전 교육받았다. 4 | 부정선거 | 2015/09/18 | 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