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4센티 3센티 2센티 하나씩 있대요.
4센티 쪽은 방광을 자극하고 있어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등 좀 불편해요.
없어지기는 힘들거 같고 어떠한 노력으로 작아질 수도 있나요?
운동? 먹거리 조심?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근종 있으면 보험 드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자궁에 4센티 3센티 2센티 하나씩 있대요.
4센티 쪽은 방광을 자극하고 있어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등 좀 불편해요.
없어지기는 힘들거 같고 어떠한 노력으로 작아질 수도 있나요?
운동? 먹거리 조심?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근종 있으면 보험 드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더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운동하고 먹는 것도 조심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빨리 털어버리고
예수님께 기도해서 낫는 경우도 있구요
저 아는 분은 50대에 자궁근종이 매우 커서 수술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단전호흡, 요가 같은거 해서 3개월만에 근종이 싹 사라졌어요. 아랫배에 따뜻한 기운을 모으는 운동을 하시고 단기적으로라도 채식을 해보세요.
최소한 두군데 이상 가보심이 맞지않을까 싶네요
저같은 경우 같은 병원에서 다른의사의 진단을 두달간격으로 받았는데
첫번째 진단은 근종이 있어서 수술해야 한다..날짜까지 다 받고 수술전 먹는 약까지 받아왓는데
안 갔죠,,,두번째 진단은 "근종이 없다" 였어요,
웃기죠,,,,,,,,,,,,,,,,,,,두번째 진단이 맞았어요,
그렇군요.
병원은 한군데서만 말한건 아니라 맞을꺼에요.
뭐든 노력해봐야겠어요...ㅜㅜ
제가 자궁근종을 의심할만큼 생리양이 엄청 많았는데ᆞᆢ
한달전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커피믹스 밀가루 설탕 완전히 끊고 단백질 야채 위주로만 먹었더니ᆞᆢ운동도 하고요ᆞᆢ
양이 반으로 줄었네요ᆞᆢ
일단 식이조절과 약물치료를 해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2~3개 있다고 3개월마다 검사받으라 했는데 귀찮아서 2년만에 갔드니 없어졌다고 그러네요
좋겠어요....
전 배에 만져져서....줄어라도 들면 좋겠구만...요새 커피 다 끊고 운동중이예요
몇달후에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