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련과 촌스러움의 차이는 얼굴이죠.

..... 조회수 : 10,815
작성일 : 2015-07-17 10:06:59

세련됨의 기준이

얼굴이라고 단언하는 이유가.....


전에 다녔던 직장의 유니폼이
현장 남자 직원들과 똑같이 생긴 현장 작업복을
사무실 여직원들에게도 입혔어요.

여직원들은 운동화에 현장 작업복을 입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데

그 똑같은 옷 속에도

유독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이 세련되고 섹시한 이미지를 주는 얼굴의 여직원이 있었어요.

신기하더라구요. 남자 작업복을 입혀놨는데도 불구하고
섹시하고 세련됨을 풍기는게.....

물론 남자들 노소 불문하고 인기많았구요.

 


결론은 얼굴이라는 거죠.

 

 

 

IP : 121.180.xxx.2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물안궁
    '15.7.17 10:09 AM (121.165.xxx.72)

    너무나 당연한 이야길 굳이?

  • 2. ...
    '15.7.17 10:10 AM (121.180.xxx.215)

    121님...


    아래 글들에서 세련과 부박의 차이는

    헤어, 몸매, 키, 옷 이라고들 하셔서요

  • 3. dd
    '15.7.17 10:1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얼굴과 체형 이게 관건이죠.
    연예인들도 똑같은 옷 입어도 누군 세련되게 그옷도 고급지게 보이고 누군 그 옷이 마치 싸구려옷 처럼 보이고...

  • 4. ........
    '15.7.17 10:11 AM (121.180.xxx.215)

    늘씬하든 살집이 있든,

    키가 크든, 작든

    그 사람의 이미지는 얼굴 속에 박힌 이목구비와
    그 이목구비가 빚어내는 표정인 듯해요

  • 5. dd
    '15.7.17 10:11 AM (14.47.xxx.105)

    얼굴 평범해도 옷 세련되게 입는 여자들 많아요..모자나 선글라스 스타일링도 무시못하고요...

  • 6. 아니요
    '15.7.17 10:13 AM (210.109.xxx.130)

    몸매도 단연 포함됩니다.
    하희라 얼굴 이쁘장해도 목짧고 팔 짧으니깐 세련과는 완전 거리가 멀어져요
    얼굴 가리고 봐도 세련과는 거리가 멀어요.

  • 7. dd
    '15.7.17 10:13 AM (14.47.xxx.105)

    요샌 진짜 얼굴보다 몸매같아요..얼굴이야 아주 못나지만 않으면...화장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왠만하면

  • 8. ㅇㅇ
    '15.7.17 10:13 AM (14.47.xxx.105)

    얼굴이 이뻐도 촌스럽게 이쁘사람도 있고 세련되게 이쁜 사람도 있어요;;;222222

  • 9. ㅇㅇ
    '15.7.17 10:13 AM (14.47.xxx.105)

    얼굴 이뻐도 촌스럽게 옷입는 사람있고..얼굴 그냥 그래도 세련된 분위기 있고..

  • 10.
    '15.7.17 10:17 AM (219.240.xxx.140)

    얼굴이 약간 샤프하게 생기면 세련되어 보여요 둥근것보다.
    그치만 남자들은 촌스러보여도 이쁜 여자 좋아하는경우 많아요

  • 11. ...
    '15.7.17 10:17 AM (121.180.xxx.215)

    118님 예쁘다 안예쁘다가 아니구요.

    얼굴과 표정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아침에 세수도 안한 부스스한 헤어와 트레이닝 차림으로도
    세련이 풍기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안 그렇던가요?

  • 12. 얼굴
    '15.7.17 10:20 AM (220.85.xxx.33)

    똑같은 유니폼을 입혀 놨을때는 당연 얼굴이 갑이죠
    하지만 본인의 체형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있게 차려입은 사람은
    얼굴은 좀 예쁘지 않아도 세련되 보이고 예쁘보이기 까지 하던데요.

  • 13. ..
    '15.7.17 10:26 AM (180.230.xxx.83)

    114님..
    정말 그래요
    얼굴이 이뻐도 좀 싼티난다고 해야 하나요
    암튼 그런거 있어요
    저는 몸매는 뚱뚱해도 세련된사람은 또 달라보여요
    결론은 잘꾸미는거와 얼굴에 지적임이 풍기는거
    라 생각되요

  • 14. 둘 다
    '15.7.17 10:27 AM (61.79.xxx.56)

    맞아요.
    얼굴이 세련의 척도인것도 맞아요.
    장례식장에서도 슬픈 중에도 너무 예뻐서 깜놀한 동생이 있어요.
    그 때 얼굴이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키 작고 얼굴 못나도 옷 세련되게 잘 입고 부티 나니 또 세련된 사람도 있어요.
    남자들은 거의 잘 생긴 무능력자보다 못난 부자 남자가 세련돼 보이잖아요.
    둘 다 맞아요.

  • 15. 하희라
    '15.7.17 10:28 AM (180.69.xxx.115)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541402

    제가 보기엔..하희라 세련되 보여요.

  • 16. 저기요
    '15.7.17 10:32 AM (152.23.xxx.105)

    정답도 없는 걸로 싸우지들 마시고요...........

  • 17. ohlalaster
    '15.7.17 10:44 AM (210.92.xxx.249)

    저도 경험있어요.
    대학교 때 랄프 로렌 카키색 점퍼를 입은 친구를 보고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돼서 역시 비싼 옷은 다르군하고 있었는데
    며칠 후 다른 동기가 입은 거 보고 너무 촌스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거 알고 그 옷 사려는 생각 접었어요.
    처음 친구가 키 큰 것도 아니었거든요.
    하얗고 단정한 얼굴과 깔끔함이 그 애 분위기를 만든 거였어요.

  • 18. 에휴...
    '15.7.17 11:04 AM (221.167.xxx.25) - 삭제된댓글

    또 나왔다....공주병82님들.....진짜 오글거려요...

  • 19. 전체
    '15.7.17 12:00 PM (58.143.xxx.36)

    얼굴 몸매 화장 말씨 옷차림 복합적이겠지요
    맨얼굴에 추리닝 입었지만 몸매 괜챦고 당당함이 보이면
    나름 세련되어 보일수도 있겠지요

    감각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센스??는 있어야할거같아요

    어떤 블로거를 알게 됐는데
    돈많고 많이 쓰고 하는데
    전혀 세련됨이 느껴지지 않아요

    그분께 죄송하지만
    촌스럽다고 생각되니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뭐가 있어요

  • 20. ㅋㅋㅋㅋㅋㅋㅋㅋ
    '15.7.17 12:41 PM (133.9.xxx.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작업복 입혀놓고
    얼굴이 뛰어나니 무조건 승리래
    그럴려면 뭐하러 이런 토론을 해요
    ㅋㅋㅋㅋㅋㅋ
    다 벗겨놓고 각자 취향대로 알아서 입으라고 한뒤
    전체 분위기로 평가해야죠
    비유를 들어도 이런 비유를
    ㅋㅋㅋㅋㅋㅋ
    얼굴 완벽한데 아무리 명품을 걸쳐도
    코디가 촌스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21. 산티 빈티 나는 연예인
    '15.7.17 1:52 PM (58.227.xxx.40)

    소녀시대 윤아
    한지민
    한선화
    이준

  • 22. 전체적인 조화…
    '15.7.17 4:17 PM (175.223.xxx.252)

    외면 내면 체형 얼굴…
    딱 얼굴만은 아니죠.

  • 23. 틀이 중요
    '15.7.17 8:08 PM (211.32.xxx.168)

    요즘엔 체형 지분이 올라갔더군요.
    얼굴도 이목구비 보단 두상..얼굴형이 중요하고.
    결국 틀?이 중요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099 부지런한 여러분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10 게을러터져... 2015/07/17 2,711
464098 능력자님들 이 프로그램좀 찾아주세요... ... 2015/07/17 445
464097 근육유지하면서 체중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4 고민 2015/07/17 2,111
464096 소주 공병값이 40원인데 20원을 받아요 알려주세요 5 ll 2015/07/17 3,661
464095 의정부 장암동과 민락동 중에서요... 6 질문 2015/07/17 1,586
464094 남편 말이 맞나요 33 어우 2015/07/17 9,962
464093 세련논쟁 와중에 보고 빵 터진 사진 2 푸핫 2015/07/17 3,270
464092 코엑스 식당 추천해 주세요~ 1 코엑스 2015/07/17 973
464091 무서운 중학생,,10점을 받아왔어요 9 미쳐요 2015/07/17 2,986
464090 자궁근종이 작아질 수도 있나요? 6 근종 2015/07/17 4,019
464089 한글2007질문하나만 할게요 3 ㅇㅇ 2015/07/17 414
464088 두둑한 뱃살빼고 날씬해지신 분들요; 배가 어떻게 느껴지요 19 알고싶다 2015/07/17 5,969
464087 원유철 “경제 위해 코피 흘릴 것” 박 대통령 “말씀 잘하신다”.. 4 세우실 2015/07/17 698
464086 건동홍 이하 가느니 정말 도피유학이 낫나요? 33 .. 2015/07/17 7,517
464085 40 초반 입니다. 2 넋두리 2015/07/17 1,340
464084 군에간. 아들이 4 82cook.. 2015/07/17 1,409
464083 귀촌 욕구 여전한가요? 14 요즘도 2015/07/17 3,219
464082 세월호 엔진 정지론을 확인해주는 새로운 사진이 나옴 1 침어낙안 2015/07/17 986
464081 오래된사람들과의 모임은 산사랑 2015/07/17 543
464080 기능 좋은 선글라스 브랜드 추천해주세요(가볍고 자외선 차단 잘되.. 5 궁금 2015/07/17 2,165
464079 물로만 클리너(매직 블럭) 중독됐어요... 4 조아 2015/07/17 2,090
464078 바리스타 공부해보신 분 계시나요? 8 .... 2015/07/17 2,058
464077 아파트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네요. 18 2015/07/17 5,769
464076 개인병원 토요일 쉬는거 어떨까요? 15 in in 2015/07/17 2,381
464075 초등학교 1학년 학교가 멀어서 직접 등하교 시켜주는 게 유별난건.. 15 초보학부모 2015/07/17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