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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변호인 등의 말을 들어보면, ㅅ군은 고등학교 때부터 주차장 정리, 음식쓰레기 수거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해왔다고 한다. 직장이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지난해부터는 가구 배송기사 일을 하며 월 150만원을 받아 가족 4명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한다. 아버지가 숨지기 하루 전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ㅅ군은 15일 법정에서 “아버지를 숨지게 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세상에....
너무 불쌍하네요.
어찌 낳아만 놓고 부모라고 할 수 있는지
저 아이가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