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미야, 코 자자~ 깜깜하네. 저녁이야...코 자야지..

아 졸려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5-07-16 23:55:10

저녁이라서 바람이 찬 것이 쌩썡 부는데 너무 좋아요~ 에어컨바람보다 더 시원해요~

문제는 매미.

어떤 눈 먼놈이 바로 베란다 밖 나무에 터를 잡았나봐요.  머리가 아프도록 울어대네요.

우리집은 2층 나무는 2~3층 높이. 환장 하게 울어댑니다.

매미야, 밤엔 좀 자자...응?

아놔.

IP : 1.25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7.16 11:58 PM (115.21.xxx.46)

    내 그 심정 알지...ㅎㅎ

  • 2. ㅇㅇ
    '15.7.17 12:00 AM (193.37.xxx.241)

    가로등 조명 때문에 걔들도 착각하고 우는게 아닐까요? 언젠가 뉴스에서 본 기억이... 아파트면 관리실에 말씀해보시거나 아니면 분무기나 물총에 물놓고 쏘는건.... 잔인할까요....ㅋ

  • 3. ...
    '15.7.17 12:05 AM (221.163.xxx.249)

    님귀여움.ㅋㅋㅋㅋ

  • 4. 차소리만 시끌...
    '15.7.17 12:17 AM (182.224.xxx.96)

    분당엔 아직 매미없는데...

  • 5. ....
    '15.7.17 12:57 AM (39.7.xxx.205)

    ㅋㅋㅋㅋ 막대기 같은 걸로 그 주변 톡톡 쳐보세요.
    멈췄다 또 그럴려나..

    이번 여름 가뭄땜에 아직 매미 없어서 조용해서 좋던데
    괴로우시겠어요 ㅠ

    매미 때찌!!

  • 6. 오늘 아침은 비가 심하게
    '15.7.17 7:30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와서 조용하네요~
    어젯밤에 걔도 무리를 했는지 늦잠자나 봐요....울 딸램 닮았나.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기....무슨애기가 11시 넘어서 억지로 재워야 자고 9시 넘어서까지 안일어나던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736 요새는 수행도 팀으로 해요? 2015/07/17 726
465735 세련됨도 타고나는건가요? 뭘해도 촌스러워요 24 ..... 2015/07/17 8,953
465734 해외직구 6 그릇 2015/07/17 1,657
465733 자살 충동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58 또 다른 세.. 2015/07/17 10,709
465732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 7 오이시 2015/07/17 2,892
465731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어디가 좋을.. 2015/07/17 2,892
465730 심부름이나해주고 ㅋㅋ 2015/07/17 676
465729 오늘 한식 대첩에서 2 전북팀묵은김.. 2015/07/17 2,597
465728 수면제 계속 먹는거요 9 엄마 2015/07/17 2,467
465727 역린 보신 분들~ 10 ᆞᆞ 2015/07/17 1,516
465726 보통 월급 말할때 세후를 말하나요 세전인가요? 1 궁금 2015/07/17 2,087
465725 영드 포와로 역시 진짜 재밌네요 4 .. 2015/07/17 2,712
465724 mbc 경찰청사람들... 전교1등 모친살인 39 기함 2015/07/16 19,294
465723 세월호 급변침 19 모모마암 2015/07/16 3,261
465722 매미야, 코 자자~ 깜깜하네. 저녁이야...코 자야지.. 6 아 졸려 2015/07/16 1,271
465721 팥 삶을때 3 H 2015/07/16 1,217
465720 1% 금리 어떻게 살죠? 보험회사들은 6 보험회들은 .. 2015/07/16 2,570
465719 하비 지방흡입 어떨까요 7 엄마 2015/07/16 2,761
465718 절박한자 vs 모든걸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자 3 ㅜㅜ 2015/07/16 1,263
465717 돌상에는 팥밥 안하나요? 2 아기엄마 2015/07/16 920
465716 회사 다니기 힘들어요 2 아카시아 2015/07/16 1,335
465715 청춘이 지나가네요.. 이 씁쓸한 기분.. 13 ㅜㅜ 2015/07/16 3,921
465714 서울3박4일 7 정 인 2015/07/16 1,301
465713 맛나다고해서 과천갈비탕 4 전국 2015/07/16 1,706
465712 일 못하는데 의욕넘치는 사람 어떻게 하나요? 6 ........ 2015/07/16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