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남편들 다 이런가요?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5-07-16 20:01:03
- 주말부부입니다. 오늘 문자대화 내용.
"나 지난 토욜에 입은 원피스 어땠어?"
"기억안나는데"

-시누(남편 누나)랑은 수시로 통화합니다.
한번통화하면 10분~30분.
물론 기혼입니다.
서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공유합니다.
시누가 언젠가 "결혼전엔 술먹고 떡되면 항상 나한테 전화했었는데 올케 생기곤 전화안하네" 한적 있어요. 각별한 사이었죠..
결혼하고도 제가 아프던 말던 내팽개치고 시누 임신 선물 사들고 찾아간 적 있고.. 뭐 수도없습니다.

일반적인 일인가요?
그냥 이젠 말하기도 지치네요.
IP : 58.237.xxx.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70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홀로족 2015/08/06 1,750
    470469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정말인가요?.. 2015/08/06 6,796
    470468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육아 2015/08/06 3,023
    470467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78
    470466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53
    470465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517
    470464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80
    470463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528
    470462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88
    470461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mac250.. 2015/08/06 2,347
    470460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66
    470459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922
    470458 박근령 “일본에 사죄 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 내는 것 11 말로만 광복.. 2015/08/06 2,277
    470457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como 2015/08/06 462
    470456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ㅇㅇ 2015/08/06 2,671
    470455 믹서기 2 잘 좀 갈아.. 2015/08/06 1,014
    470454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ㅠㅠ 2015/08/06 4,654
    470453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손님 2015/08/06 6,856
    470452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10장 2015/08/06 986
    470451 중2 아들 읽을만한 재밌는 책 추천해주세요 3 .. 2015/08/06 1,213
    470450 귀신님에서 2 임주완이도 2015/08/06 1,014
    470449 공사시 계약서 요구 1 기술자에게 .. 2015/08/06 2,784
    470448 며칠전 산업은행 관련글...뉴스타파 -그리스의 눈물 혈세를 이렇.. 2015/08/06 809
    470447 지리산여행갑니다,근방에 민박 좋은 곳 아시는 분... 5 배낭을 메고.. 2015/08/06 1,117
    470446 15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 이건 꼭!!!!!! 해야 .. 23 이사 2015/08/06 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