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5-07-16 19:37:33
펑해요~^^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밤되세요~^^
IP : 218.150.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7:49 PM (175.116.xxx.231)

    커피는 항상 똑같은 아이스카페라떼로 시켜요 혼자 마셔도 동네엄마가 사줘도 맥시멈으로 잡아도 싼거와 비싼거 차이 3000원 아닌가요? 그리고 누가 사준다고 일부러 싼 거 먹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먹고 싶은거 먹지

    그리고 사준다고 하시고 이런 글 쓴거 알면 마신 분들 속상할것 같아요 진짜

  • 2. ㄴㄴㄴ
    '15.7.16 7:50 PM (180.64.xxx.244)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올만에 고향가서 과언니 만나는데, 저는 차가 없어 언니가 저희집쪽으로 왔어요...별로 멀진 않지만 고마워서 내가 차 사겠다 했더니...막 셋트메뉴를 ㅋㅋㅋ것도 젤 비싼거..ㅋㅋㅋ

  • 3. 나무안녕
    '15.7.16 8:02 PM (39.118.xxx.202)

    우리 그럴때 사람수대로 안시키고 몇개만 시키는데..미안해서..
    글고 남이 산다그러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면 제일 싼거 아메리카노 시켜야죠.
    참 양심없다...

  • 4. 글쓴이
    '15.7.16 8:02 PM (218.150.xxx.29)

    안그래도 글 올릴때 조금 망설였어요 괜히 속좁은맘
    들킨것같아서 ㅎ 좀있다 글 내릴께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 5. 호호아줌마
    '15.7.16 8:04 PM (118.218.xxx.227)

    한명이라면 비싼 거 시켜도 이해하지만 여럿일 경우 가격차이가 많이나죠.
    저도 누가 산다고 하면 그냥 아메리카노 마십니다.
    그리고 제가 산다고 했을때 다른 사람들이 아메리카노 시킨다고 하면 고마운 마음도 들어요.

  • 6. 그엄마들
    '15.7.16 8:21 PM (39.116.xxx.214)

    경우가 없네요
    그런엄마들 짜증나요
    많이 속상하실듯

  • 7. 저는
    '15.7.16 8:21 PM (175.209.xxx.160)

    항상 마시는 게 라떼라서....

  • 8. - -
    '15.7.16 8:27 PM (211.63.xxx.211)

    겅우없는 아주머니들 !!!!

  • 9. 정말
    '15.7.16 8:32 PM (125.181.xxx.230)

    누가 살 때만 비싼거 먹는 아줌마 있더라구요
    근데 우르르 따라 그러는 것도 우습네요

  • 10. 배려없음
    '15.7.16 8:35 PM (1.233.xxx.210)

    그래도 누군가 선의로 사주는건데 애들도 아니고 우르르 비싼거 마시는.. 배려없고 눈치없는 사람들 맞네요.

    그래도 일단 사준다고 한거 함 쏜걸로 털어버리세요

  • 11.
    '15.7.16 8:37 PM (211.36.xxx.53)

    어느동네 엄마들인데 그렇게 염치가없나요?
    거지근성같아요

  • 12. 됐어요...
    '15.7.16 8:45 PM (125.131.xxx.79)

    그런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2차까지 하셨어요 ....... 다시는 커피사지 마세요 ....

  • 13. 근데‥
    '15.7.16 8:51 PM (59.20.xxx.97)

    커피 사신다고 하셨으면 여러가지종류의
    커피가 나올수있는거 각오 하셨어야죠
    전 아메리카노 안마셔서 평소 마시는거
    마실꺼예요
    커피산다고 했는데 밥 주문한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감수 하심이 ㅜㅜ

  • 14.
    '15.7.16 9:08 PM (211.108.xxx.131)

    여러명이 갔으면 그 금액도 컸을텐데...흐미...
    다들 이상하네요...
    아메리카노나 라떼나 뭐 얼마 차이안나니 그렇다 쳐도,
    다른 더 비싼걸 시켰으니 이렇게 글 올리신거겠지요.
    어후...저희동네는 그런 염치없는 어뭉들 없는뎅...심하네요.

  • 15. ㅇㅇㅇ
    '15.7.16 9:22 PM (211.237.xxx.35)

    저같으면 그냥 나중에 자기돈으로 비싼거 마시고 내가 사줄땐 기본 아메리카노나 비슷한 가격대것 마셔요^^
    라고 했을텐데..

  • 16.
    '15.7.16 9:29 PM (223.62.xxx.10)

    이번기회에 아셨으니
    담부턴 산다고 먼저 말하지마세요!!
    돈내고 공부했다생각하면 됨

    식당가서도 밥쏠때
    전 첨부터 산다고 안해요
    금액이 크면 더치
    저번에 얻어먹었으면 이번엔 당연히 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05 남편이 벗은 몸이 보기싫어요. 35 노출 2015/09/18 16,583
483004 음료수에 탄산수소나트륨과 비타민c가 왜 들어가요?? 5 궁금 2015/09/18 2,050
483003 사타구니가 옷을 자꾸 먹어요 ㅠㅠ 6 신경쓰여 2015/09/18 2,455
483002 고양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다가 홀릭 되셔서 집사되신 분 계세요?.. 17 ..... 2015/09/18 2,672
483001 직장맘들 배우는 거 있으세요? 1 취미 2015/09/18 972
483000 시금치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8 ... 2015/09/18 2,195
482999 최진실 예술세계 주목한 '신화의 탄생과 비극' 출간 1 피타고라스 2015/09/18 1,320
482998 존경했던 상사분이 퇴임하시는데 2015/09/18 638
482997 제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유난이고 오버고 피곤한정도인가요? 39 궁금 2015/09/18 5,195
482996 자랑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8 abc 2015/09/18 2,435
482995 친노, 혁신안 통과 대가로 비노에 공천룰 빅딜 제안 24 FaYuir.. 2015/09/18 989
482994 믹서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9 믹서기 2015/09/18 7,095
482993 세상을 바꾼 사진 10장 1 ced 2015/09/18 1,641
482992 명절때 동서들끼리 선물 하나요? 49 궁금 2015/09/18 1,800
482991 오른쪽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1 신경쓰이네요.. 2015/09/18 3,007
482990 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1 ㅡㅡ 2015/09/18 1,252
482989 초4 수학 여쭙니다 3 ... 2015/09/18 1,357
482988 의처증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6 ㅠㅠ 2015/09/18 2,985
482987 빌어먹을 김무성의 역사관 2 헐....... 2015/09/18 759
482986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이 이끄는 또 다른 글로벌 기업의 탄생 삐니사랑 2015/09/18 1,313
482985 며칠전 화상영어 하신다는 분~ 빛그림 2015/09/18 1,122
482984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6 싱글이 2015/09/18 2,410
482983 오래된 색소폰은 어디에 가져가서 팔 수 있을까요? 혹시 2015/09/18 730
482982 새누리당,주 60시간 노동 밀어붙인다. 2 와이것들 2015/09/18 1,493
482981 근태가 안 좋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5 ㅇㅇ 2015/09/18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