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파트 분양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양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5-07-16 17:57:53

이년후에 금리 폭등해서 대출 많이 끼고 집산사람들 하우스푸어되서

헐값에 집 내놓는다고 지금 사지 말란말은 진짜 많이 들었는데요..

 

아파트분양 받는것도 마찬가질까요?

 

요 근래 아파트값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그래서 요즘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들도 그런게 반영된건가 여쭤본적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해서요..

 

근데 어제 뉴스보니 요즘 아파트 분양 받는 사람들 진짜 많긴 한가본데..

일단 저는 대출 많이 받을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분양 받는것도 썩 잘하는 선택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말이죠;;

 

앞날은 누구도 모르는거지만..

참고로 전 기흥역쪽 아파트들 중에 하나 분양신청할 계획인데

언니 말로는 거긴 떨어져도 분양가 이하로 떨어지진 않을꺼라고 하는데..

 

지금 분양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파트 사는것보단 손해날 위험부담이 적을까요? 아님 마찬가질까요?

IP : 61.7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pus
    '15.7.16 6:03 PM (124.243.xxx.151)

    어깨 정도에서 사는 느낌이긴 하네요. 분명 총선 전까지는 더 오를거긴 한데.. 그 이후에는 장담 못해요. 2017년 이후 올해 분양했던 물량들이 엄청 쏟아져나와서... 정말 좋은 아파트 아니면 가격 방어 힘들거구요.

    부동산도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느낌이어서..

    위치(인서울), 교통, 학군

  • 2. 고정금리
    '15.7.16 7:34 PM (175.209.xxx.188)

    잘 알아보시고 대출 받으세요.

  • 3. ...
    '15.7.16 8:03 PM (180.229.xxx.175)

    분양가 왜이리들 비싼가요~
    가격보고 헉!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18 싱가폴에 nafa라는 예술학교.. 6 마미 2015/08/02 1,959
468617 1000만원 돈을 떼였는데 추심업체에 맞겨보면 어떨까요... 5 만두 2015/08/02 2,167
468616 하지정맥류 있으신분-압박스타킹문의드려요 2 아녜스 2015/08/02 2,154
468615 오래된 아이라이너, 쉐도우 쓰면 안되나요? 2 어쩌나 2015/08/02 4,038
468614 가수 김승진씨 멋있네요. 13 김승진 2015/08/02 5,136
468613 지금 ktx에서 맥주 23 힘들다 2015/08/02 7,765
468612 오키나와 vs 세부 4 2015/08/02 2,669
468611 pr 회사 vs 광고회사 ? 3 ㅇㅇ 2015/08/02 1,200
468610 어떻게 행동하는게 옳은건가요... 2 지혜좀주세요.. 2015/08/02 1,162
468609 아로니아에 대해 아시는분 4 아로미 2015/08/02 2,704
468608 71세 노인이 레미콘을 운전할 수 있다니 12 조심 2015/08/02 3,344
468607 아웃백 아줌마 글 왜 지웠어요??? 20 어딨어용??.. 2015/08/02 5,056
468606 마스카르포네 치즈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치즈 2015/08/02 715
468605 냉장고 바지.... 정말 시원한가요? 13 화초엄니 2015/08/02 5,777
468604 친구의 카톡 대화 방식.. 질문이요 - 내용 펑 14 카톡 2015/08/02 4,135
468603 자다 깼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ㅠ 8 위로가 필요.. 2015/08/02 5,371
468602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clsdlf.. 2015/08/02 1,080
468601 소개팅 두 번 만남후 거절 4 ... 2015/08/02 6,354
468600 그들이 주식을 쳐올리거나 조작하는 방법 3 주가조작질 2015/08/02 2,249
468599 다들 잘 주무시고 계신지요? 5 졸린데 2015/08/02 1,804
468598 화장실이 곰팡이천지여서 8 뎁.. 2015/08/02 3,482
468597 닭소리때문에 깼어요 1 0마리야밥먹.. 2015/08/02 865
468596 이 시간에 결국 창문열고 소리질렀어요 23 사실만말한다.. 2015/08/02 19,823
468595 남편 출장 가면 뭐하는게 좋을까요? 3 !!! 2015/08/02 1,114
468594 일을 하는데 있어 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 무엇이 있을까요?.. 3 사회생활 2015/08/02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