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을 걷는 선비의 이유비씨 ..ㅠㅠ

.... 조회수 : 15,897
작성일 : 2015-07-16 14:46:35

이준기씨 팬이라서 기대하며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지난주 1~2회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여주로 나오는 이유비씨랑 나오는 장면이 아름답지도 설레이지도 않아요.
어제는 여주의 동그랗게 뜬 눈만 보이고 연기도 어색해 보이는게 실망을 넘어 짜증이 나더라구요.
이준기씨가 워낙에 연기나 외모가 뛰어나서 어울리는 여주를 찾기는 쉽지 않았겠지만 이건 정말이지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김소은씨가 연기면에서는 더 나은것 같아요.
드라마 마지막에 이준기씨랑 김소은씨가 다시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더 설레였어요.
환생을 한건지 전혀 다른 인물인건지는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 여주하고의 얘기보다 더 기다려지네요.어제는 드라마보다가 그만 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그 마지막 장면때문에 다시 한번 보려구요.그래도 아니다싶으면 뭐..ㅠㅠ  그동안 본 드라마중에 이렇게 안어울려 보이는 주인공은 처음이에요. 이유비씨를 싫어하는건 아니에요.오해하지 마세요.
기대가 컸던만큼 그림이 살아나질 않으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여 본거에요.
그런데 이유비씨 얼굴이 달라진건가요? 구가의서에서는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왜 아니다 싶을까요.

IP : 121.168.xxx.7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2:5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여주가 많이 아쉬워요. 성인남자랑 꼬마 아이가 연기하는 느낌이랄까...
    아직 주연으로 발탁되기엔 많이 모자란듯 싶은데...

  • 2. ...
    '15.7.16 2:51 PM (39.121.xxx.103)

    이준기씨랑 수혁씨때문에 보고있어요.
    여주가 많이 아쉽긴하죠..
    수혁씨는 정말 그런역할에 특화된것같아요.
    마성의 뱀파이어~~딱이에요.

  • 3. ...
    '15.7.16 2:51 PM (180.229.xxx.175)

    주인공 할 만한가요?
    눈만 떼굴떼굴~
    새로하는 드라마였군요...

  • 4. 연기자로
    '15.7.16 2:53 PM (192.100.xxx.11)

    놓고 보면 저도 김소은에 몰표지만
    이유비가 원작대비 캐릭터 싱크로가 아주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연기는 확실히 아직 갈 길이 먼 듯....
    전 이수혁이 더 아니올시다네요.
    캐스팅도 의외였고 제발 발음좀....

  • 5. @@
    '15.7.16 2:5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작이랑 이미지는 다 비슷하게 캐스팅은 된거 같은데....
    그놈의 연기가...이수혁씨는 발음이 웅얼거려서 아무 생각없이 다른일 하면거 보면
    뭔말인지 들리지가 않고 이유비는 너무 똥꼬발랄하게만 연기...
    너무 이미지 위주오 캐스팅한 결과물 같아요..

  • 6. 박보영
    '15.7.16 2:58 PM (1.245.xxx.42) - 삭제된댓글

    차리리 박보영이 했음 더좋았을거같아요.
    연기 잘하던데...오나의귀신^^

  • 7. 이준기 아니면
    '15.7.16 3:00 PM (121.154.xxx.40)

    정말 안보고 싶어요
    낙하산들 정말 싫어서
    연기를 완벽하게 하던지

  • 8. 구가의서에서
    '15.7.16 3:01 PM (1.217.xxx.250)

    첨 봤는데 사극을 첨 해 보는 것도 아니고
    남장여자 연기 제일 못하는거 같아요
    남자 한복 입은 옷태도 참 없어 보이고요
    1회 김소은 이준기가 생각지도 않은 케미를 보여줘서....아깝

  • 9. 그러게요..
    '15.7.16 3:01 PM (182.224.xxx.32)

    전 왠만하면 다 예뻐보이고 다 괜찮아 보이는 사람인데
    밤선비 이유비는 진짜.....귀엽고 발랄한듯 연기하는데 전혀 와 닿지가 않네요. 예쁘지도 않고 힘든역할인데 안타깝지도 않고요.
    특히 이준기랑 있으면 케미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이준기가 이유비를 구해도 전혀 설레지가 않네요.
    여주가 아니라 그냥 까불까불하는 동네아이같아요.
    정말 구가의서의 그이유비 맞나 싶네요..

  • 10. ..
    '15.7.16 3:02 PM (218.38.xxx.245)

    엄마가 밀어준거 아닐까요? 이유비씨 엄마 견미리씨잖아요

  • 11. ㅇㅇㅇ
    '15.7.16 3:02 PM (211.237.xxx.35)

    저 이준기 팬인데 여주인공 맘에 안들어서 못보고 있다는 ㅠㅠ
    정말 왜 저런 애가 캐스팅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예쁜것도 아니고 뭔지
    혹시 드라마 관계자 친척이라도 되는지 싶어요; 그 임성한 조카처럼;;

  • 12. ㅇㅇㅇ
    '15.7.16 3:04 PM (211.237.xxx.35)

    헐 엄마가 견미리예요?
    엄마는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데 웬일이래요 ㅠㅠ
    닮지도 않은거 같은데..
    그 임영규 딸이군요 그니까.. 생각해보니 임영규 좀 닮은거 같네요..

  • 13. ㅇㅇ
    '15.7.16 3:06 PM (121.154.xxx.40)

    ㄴ 엄마가 견x리씨 아닌가요
    전 그래서 별론데

  • 14. 애잔한 준기씨
    '15.7.16 3:09 PM (1.221.xxx.165)

    꼭 한여름에 몸 잔뜩 사용해야 하는 드라마 찍어주는 이배우...
    짠내나서 꼭 봐줘야 하는데
    10년째 팬질하는 눈화 팬으로써 애정의 눈길을 가지고 봐줘야 하는데...
    어떤 역경과 고난이 닥쳐도 인내하고 봐 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힘들어요.
    아랑사또보다 더 힘든 거 같아요ㅜ.ㅜ
    남상미씨가 여신이었...어요. 그에게는...

  • 15. 소은씨는
    '15.7.16 3:16 PM (14.54.xxx.229)

    1인2역 지금 역할은 혜령낭자로 명희와는 아주 다른 성격이라고 알고있어요.김소은씨 방송화면말고 드라마에서 보니 참 이쁘네요 아님 한복이 잘어울리는건가 .. 저도 준기팬으로서 이유비 넘 아쉬워요이왕 이렇게 된거 이유비 연기가 갑자기 일취월장했음좋겠어요 ..이수혁씨도 ㅜㅠ 도대체 알아들을수없어요 ㅠ

  • 16. 윗님의
    '15.7.16 3:16 PM (1.217.xxx.252)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웃프..죄송
    어쩐데요

  • 17. 삼시세끼
    '15.7.16 3:26 PM (70.79.xxx.78)

    이준기 팬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에서 이준기가 진짜 아까워요
    혼자 역할 수행 잘하고 있는데 여주가 완전 고추가루 뿌리네요
    남장도 안어울리고 연기도 깊이가 없고...
    뭔가 사연도 있고 아픔도 있는 역할일거 같은데 어찌 발랄하기만 한지..
    이준기는 삼촌 같고 이유비는 대학 신입생 조카 같아요 ㅠㅠㅠ

  • 18. ㅇㅇ
    '15.7.16 3:31 PM (180.68.xxx.164)

    이준기는 멜로찍는데 이유비는 시트콤을ㅠㅠ
    어제 이수혁 숲에서 뛰는거 왜이렇게 웃긴가요
    뭔가 손이 되게 웃겨서. .
    이준기는 투윅스때는 그 모래속에서 빨대 꼽고 열연 하더니 이번에도 아주 엄청고생하더만요ㅠㅠ

  • 19. aa
    '15.7.16 3:53 PM (165.132.xxx.19)

    이준기팬인 엄마께서 저 여자애는 뭐냐고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못하는데 왜 주인공이냐며. ㅜㅜ

  • 20. ..
    '15.7.16 3:54 PM (211.36.xxx.69)

    드라마 몇개찍지도 않은 반신인을 월화드라마 여주로 탁하니~ 보니까 견미리 둘째딸도 드라마찍던데 주인공은 아니라도. 전영록과 더불어 양심들이 없어요 아주..가능성 나은 하나만 밀던지..그 하나에 밀리는 실력있는 애들도 많을텐데 둘씩이나.. 아주 별롭니다

  • 21. ....
    '15.7.16 4:03 PM (203.226.xxx.34)

    이수혁씨 뛰는 거 저만 웃음난 게 아니죠.
    -_-
    그런데 그 사람은 그런 역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외모도 목소리도 발음도.....
    연기자가 뛰어난 연기변신으로 뱀파이어의 모습이 되는 건 몰라도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 사람이 있어서 그런 역을 맡는 건..... 긴 연기생명을 내다보게 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22. 성형전이
    '15.7.16 4:07 PM (175.223.xxx.113)

    나았던거같은데 ..... 안타깝네요 준기보고싶은디...

  • 23. 저는
    '15.7.16 4:11 PM (14.47.xxx.4)

    견미리씨 좋아해요.사극에 잘어울리는 연기자들중의 한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이유비씨 연기를 보고 작가나 감독한테 화가 나더군요.그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을까 싶어서요.이준기씨랑 같이 놓고봤을때 케미가 살지 안살지 감이 안왔을까요?삼촌이랑 조카같아요.ㅜㅜ 이준기씨 이 더운날 정말 힘들게 찍고 있을텐데 마음으로는 화이팅을 수천번 외쳐주겠지만 드라마는 지못미하게 될것 같아요.그리고 님들 낙하산이니 누구 딸이니 그런걸로 뭐라 하진 말고 연기로만 뭐라 해주세요.쓴소리듣고 어느날부터 연기가 일취월장할지도 모르잖아요.

  • 24. 막대사탕
    '15.7.16 4:28 PM (39.118.xxx.16)

    진심 캐스팅 보고 짜증났어요!
    어찌 인물이 그리 없나요ㅜ

  • 25. ...
    '15.7.16 4:40 PM (180.229.xxx.175)

    어제 활쏘던 사람 창민맞죠?
    근데 대사하는데 너무 웃겨서 바로 틀었네요~
    얜 혀가 짧은가요?
    눈은 왤케 부라리던지...

  • 26. 아놔...
    '15.7.16 5:07 P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진짜 참고 참고 보는데...
    냇가에서 이유비씨 소리지르는데..저런 찢어지는 발성과 오그라드는 눈만 똥그랗게 뜨는 연기로 여주하기엔...
    정말 모자르단 생각들데요.
    저는 온갖발냄새 나는 그지발씨개같은 아이돌 연기자들도 다들 장점이 한두개는 있다고 좋은점 먼저 보려고하는데요.
    그래야, 드라마볼때 몰입이되니까요...
    진짜 하다하다...저런 꽥소리까지 참아가며 보아야 하나... 그만볼까 생각들더군요.

  • 27. ..
    '15.7.16 6:27 PM (121.134.xxx.212)

    저도 연기 너무 못해 짜증이 ㅠㅠ 눈만 떼굴떼굴 동감해요.
    박보영.박민영. 등이 하면 훨 나았을듯.

  • 28. 정말
    '15.7.16 7:36 PM (59.14.xxx.172)

    요즘 볼 드라마가 없어서 심심하던차에
    웬만하면 이준기때문에라도 보려고했더니

    다된밥에 이유비뿌리기 같아요 ㅠ.ㅠ

    얼굴 딸리면 연기공부 좀 더하고 나오지
    안그래도 엄마덕에 주연으로 꽂혔다는 시선있을건데

    무슨 코믹물을 만드는지...

  • 29. 저는
    '15.7.16 11:47 PM (58.231.xxx.76)

    네이버에 밤선비 쳐봤어요.
    이유비가 주인공인가 의심스러워서.

  • 30. ---
    '15.7.17 12:11 AM (1.233.xxx.156)

    정말 여주를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해요.
    연기는 곧잘 하는데, 문제는 여주 포스가 없어요.
    뭔가 모르게 이상하네요.
    시청자도 알게 모르게 여주, 남주로 인정하는 레벨이 있나봐요.
    아무리 봐도 조연급인데 주연을 시켜놓으니 감정이입이 안 되는 거죠.
    정말 김소은하고 나오는 신이 많았으면...

    최강창민은 연기 그래도 잘하던데요.

  • 31. 안타까와
    '15.7.17 12:13 AM (110.15.xxx.224)

    이준기 개늑시때 반해서 드라마할때마다 관심갖고 봐왔었는데 첫회는 재밌어보였는데
    이유비 나와서 눈 똥그랗게 뜨고 돌아다니는데 시끄럽기만 하고 너무 캐미가 안살아요 동시간대에 볼만한 드라마도 없어서 그냥 꺼버립니다
    1화에서 김소은이랑 좋아보였는데 죽어버리고 ㅠㅠ최강창민도 눈똥그랗게 뜨는거 여전하고 간사해 보이는 수염은 우습고ㅎㅎ 이수혁은 좀 봐줄만한데 ... 이준기 열연하는게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 32. 시청자
    '15.7.17 12:23 AM (180.70.xxx.150)

    이준기가 남자 주인공으로서 압도적으로 연기 잘 하고 있고 다른 배우들도 다 연기 잘 하던데요. 이유비, 최강창민, 이수혁, 김소은, 장희진 전부 다요. 저는 보면서 한 여름에 낮밤 가릴 것 없이 야외씬에 CG에 와이어액션에 배우들 고생 엄청 하겠다 그러면서 보고 있어요. 이유비는 처음엔 별로일거 같았는데 의외로 남장도 잘 어울리고 연기도 괜찮고 김소은은 마의에서 잘 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잘 하고 최강창민은 사극 처음이라는데 의외로 잘 하고 수염붙이니까 세손 역할에 더 잘 맞아서 보기 좋고 이수혁은 일단 외모부터 귀랑 잘 어울려서 보기 좋고 장희진도 기생 역 참 잘 하던데요?

    그리고 이유비 의외로 출연작 많아요. 소속사가 싸이더스라 그런지 조역으로 영화, 드라마 정말 가리지 않고 엄청 나왔어요. 영화 홍보에 분명 이유비 이름이 없었는데 보다보면 이유비가 조연으로 나오고...그런게 몇 편 있었죠. 저는 이유비가 출연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에 예상 외로 괜찮네...하며 보고 있습니다. 최강창민도 비주얼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대사가 잘 들려서 좋던데요.

    여자를 울려에 나오는 간호사 역할 배우가 이유비 여동생이예요. 견미리 큰 딸이 밤을 걷는 선비의 여주인공인 이유비, 둘째 딸이 여자를 울려에 나오는 박 간호사 이다인. 둘 다 견미리가 임 모 배우랑 결혼했을 당시 낳은 딸들. 딸들이 성을 새 아버지 따라 이 씨로 바꾼 것 같더라구요.

  • 33. 이준기씨
    '15.7.17 12:26 AM (222.119.xxx.240)

    정말 오래갈 배우라고 생각하는데..최근들어 작품선택이 좀 아쉽네요
    트윅스는 제가 안봤지만 괜찮았다고 하던데..아랑사또전이나 밤을 걷는 선비나..
    이번 작품은 안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ㅠㅠ 차라리 정통사극을 하든지..영화를 찍든지
    솔직히 공중파보다 종편 드라마가 훨씬 소재도 다양하던데..여튼..전 1회보다가 접었습니다
    소재 자체가 끌리지 않아서요

  • 34. 캐스팅
    '15.7.17 12:59 AM (180.182.xxx.117)

    캐스팅 당시부터 이상했어요. 이유비라는 저 연기자가 주연이라는건지..
    이준기 제외하고 다들 너무 약하더라구요. 이유비는 여기저기 나오기는 했겠지만
    임펙트가 있기를했나 이슈가 되기를 했나~ 그런거에 비해 나오기는 참 잘 나오드라구요
    주인공은 아닌거 같아요

  • 35. ,,
    '15.7.17 1:28 AM (116.126.xxx.4)

    이수혁씨는 목소리가 좀,,,,,,,,,,

  • 36. ....
    '15.7.17 1:33 AM (59.12.xxx.53)

    이수혁... 발음 .정말 구려요. 전 얼굴 보다 발음을 더 중요시 하는데... 정말.. 뭔 말을 하는지.. 이수혁은 대사가 전달이 안되니... 이유비는 최소한 연기는 안되도 대사는 들리기라도 하지... 이준기 아까비..

  • 37. oo
    '15.7.17 4:37 AM (115.143.xxx.23)

    여주가 완전 고추가루 뿌리네요....22222

  • 38. 준기씨 팬
    '15.7.17 6:34 AM (210.117.xxx.54)

    이준기 항상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
    남상미와 케미가 젤 좋았던것 같아요....
    웬만하면 보려고 했는데....여주땜시...
    준기야....미안하다~

  • 39. ......
    '15.7.17 8:09 AM (221.164.xxx.117)

    이 배우가 화면에 나오면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고
    확 깨서 눈 코 입 뜯어보며 성형이 이상하게 됐네
    입이 ...두상이 크네... 머리를 푸니 뜨아.. 왜 저래
    이런것만 생각하게 만들어요..

  • 40. 이준기 출연료가
    '15.7.17 9:41 AM (222.119.xxx.215)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이준기가 돈값은 하는 것 같아요.
    연기하는거 보면 정말 자신을 다 쏟아붓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드라마는 이준기만 열심히 고생하고 나머지는 뭘 하는지

    김소은인가 하는 처자가 좀 괜찮긴 해요
    이수혁은 목소리가 너무 저음이고 발성이 별로라
    아무리 노력해도 괜찮은 연기자 감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유비는 영화나 현대극에서는 귀엽고 상큼한 맛에 괜찮았는데
    왜 그렇게 이쁜척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견미리는 연기 잘하던데
    엄마가 아무말 안해주나 봐요.

  • 41. 에효
    '15.7.17 9:43 AM (112.217.xxx.69)

    이유비는 견미리 딸이라 캐스팅 된 건 확실해 보여요.
    구가의 서 때 나름 선방해서 괜찮으려니 했다가 완전...
    서브 주인공이면 몰라도 주인공 캐스팅은 너무 오버해서 달리고 있네요.

    견미리 딸이지만 엄마 거의 닮지도 않았고 연기는 그냥 너무 아니고... 뭘 해도 주인공 되기는 힘든 외모예요. 성형삘도 많이 느껴지고... 에구...
    그 동생이라는 애도 가끔 나오던데 이 아이도 안습...
    엄마가 연기지도 많이 많이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이준기만 안쓰럽네요...

  • 42. 견미리
    '15.7.17 9:44 AM (14.42.xxx.42)

    딸이 대단한가보네요.
    견미리는 새누리당 김모의원 후원도 통크게 한다고 기사까지 났더만

  • 43. 안타까움
    '15.7.17 10:21 AM (14.52.xxx.157)

    1회 2회 케이블에 이준기 나오길래 역시 아준기는 사극이네 하고 봤네요.
    본방 보려 티비 켰는데 웬 눈이 땡그란 처자가 셀카찍는 포스로 화면을 가득채우는데 본능적으로 채널 돌리고 말았네요.이 처자는 누군가 했는데 중견탈랜트 딸이네요...각설하고, 김소은양은 한복입은 자태가 너무나 예쁘고 청아해서 보는내내 흐뭇했는네 주인공은 아니었었나 봐요. ㅠㅠ 해품달까진 아니더라도 멋진 사극이 나올수 있었는데 안타까워요... 진정으로..

  • 44. ..
    '15.7.17 10:35 AM (58.122.xxx.68)

    연예인이나 유명인 2세들은 데뷔는 그렇치 않은 케이스보단 쉽게 주연 자릴 차지할 수 있겠지만
    그에 상응하듯 실력도 바탕이 돼야 오래가는 거 같아요.

    수 많은 연예인 2세들 봤지만 그래도 부모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이니...
    김용건씨 아들은 아버지보다 오히려 연기가 훨 나은 특이한 케이스이고
    김무생씨 아들 김주혁도 괜찮고 유명 PD아들인 정경호도 연기 괜찮은 거 같아요.
    그 외엔 딱히 떠오르질 않으니....

  • 45. ㅇㅇ
    '15.7.17 11:32 AM (203.226.xxx.27)

    김소은이 여주라고 생각했는데..두사람이 잘 어울리고 좋아보이던데요.

  • 46. 그동안
    '15.7.17 12:16 PM (124.57.xxx.30)

    이준기 나오는 드라마보면 여주인공과 잘어울리지 않아보여요 남상미 신민아 박하선 이번에 이유비와는 최악이구요 이유비때문에 드라마보기 힘들어도 이준기때문에 끝까지 참고 보려구요

  • 47. 제말이
    '15.7.17 12:46 PM (99.121.xxx.56)

    제가 쓴 줄 알았어요. ㅠㅠ 이준기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낙하산 여주때문에 드라마 포기했어요. 견미리딸이라더 싫고요. 연기를 못해 못해 오글거려서 건강을 해칠 듯 해서 그만두었어요. 준기 나오는 것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 48. 까랑 까랑한 목소리에
    '15.7.17 1:34 PM (221.157.xxx.126)

    뛰는 것도 이상하고 표정은 한결같이 0ㅇ0 이 표정이에요. ㅡㅡ;;
    어제도 참고 봤는데 처음 김소은양 나올때 확 ~ 몰입되면서 둘이 애절한데 뒤에서 "선비님!!" 하는
    째진 목소리에 홀딱 깨두만요.
    걔 지금 남장한거 아닌가요? 그냥 도포입고 갓만 쓰면 남자인듯
    원작 무시하고 김소은하고 스토리 이어갔음 좋겠어요.
    아,, 진짜 연기 못 하는 연기자들 나오면 너무 짜증나요.

  • 49. 이준기가 불쌍
    '15.7.17 1:49 PM (99.121.xxx.56)

    열심히 연기하는 이준기가 불쌍할 지경이에요. 이유비하나로 드라마를 망치네요. 이드라마 본다고 기대했다 못보니 진심 열받아하고 있어요. 아들은 엄마속도 모르고 본다고 해도 제가 못보게 합니다. 지금이라도 여주를 바꾸면 열렬히 보겠어요.

  • 50. 여주
    '15.7.27 10:20 PM (58.143.xxx.39)

    문근영만 떠오르던데 그 여주는 턱치켜들면 진짜 이상해
    보면서 여주는 몰입 안되고 이준기 아깝고
    김소은이랑 바꿨슴 좋겠더군요. 여주빠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79 뱃속아기들 살찌우려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5 내일모레면 .. 2015/07/16 1,026
464578 냉무. 4 sewing.. 2015/07/16 711
464577 프랑스 여자들은 그렇게 안 먹는다고요 39 프랑스 2015/07/16 25,278
464576 왼쪽팔 통증 아파보셨던 분 계세요? 연관통 2015/07/16 8,500
464575 이런 남자 어디 없을까요 30 진지 2015/07/16 14,123
464574 중학영어- 교재, 사이트, 인강 등등 유명한 것들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5/07/16 841
464573 학교 다닐때 날라리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19 .. 2015/07/16 4,759
464572 너무너무 맛없는 수박 ㅠ 어찌할까요? 3 화초엄니 2015/07/16 1,258
464571 오리를 사왔는데,,양념해먹으려구요..양념비법좀..ㅠㅠ 6 ㅇㅇㅇ 2015/07/16 712
464570 연애초기. 실수일까요? 6 cc 2015/07/16 1,709
464569 남편에게 무작정 산후조리비용 주신 친정.. 24 2015/07/16 5,632
464568 세금은 수입의 몇 프로 떼나요? 4 앨리스 2015/07/16 1,092
464567 서유럽 질문이요 밀라노 - 루체른 티켓 발행 4 밀라노-루체.. 2015/07/16 1,683
464566 교회에 순전히 모임때문에 아이보내도 되나요 4 고민 2015/07/16 1,139
464565 오이냉국 8 맛있게 만드.. 2015/07/16 1,561
464564 첨 글 올려봐요 김사랑 블라우스 넘 궁금해서 2 문의요 2015/07/16 1,276
464563 이런 중등여학생 문과 갈까요? 이과 갈까요? 13 이런 여학생.. 2015/07/16 1,484
464562 카모메식당같은 영화 있을까요?(요리영화 제외) 18 궁금 2015/07/16 4,529
464561 학원차 안에서 "성교육이야" 10살 여아에게 .. 10 참맛 2015/07/16 3,621
464560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에요? 2 2015/07/16 801
464559 4개월 넘은 새끼냥이 어미냥 젖떼고 중성화하려는데요 3 .... 2015/07/16 1,091
464558 서울안에 4세아이데리고 호텔팩키지.. 추천해주세요~~~ 2 바둥바둥 2015/07/16 1,618
464557 82분들 효과보신 영양제 있으신가요?^^ 15 냐옹 2015/07/16 5,085
464556 중1 성적이 엉망인 아이... 7 고민스러워요.. 2015/07/16 1,887
464555 요즘 아파트 분양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분양 2015/07/16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