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네가 82에 글 자꾸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네가 왜 자꾸 82에 낚시글을 올릴까요?
오늘도 전교1등글이랑.이코노미석 싫다는 글 의심받던데
왜자꾸 글쓰고 삭제하고.도망치고...
왜그럴까요
목적이 뭔지?
1. 댓글을 잘달아주니까?
'15.7.16 2:10 PM (180.65.xxx.29)어느분이 이글 낚시다 하니 밑으로 댓글 달리는게 낚시면 어떻냐 우린 댓글 놀이하고 있고
이기회에 이런것도 있구나 가상하면서 댓글 단데요
우리네 글에 댓글 작게 달린적 한번도 없잖아요2. ,,,
'15.7.16 2:13 PM (121.157.xxx.75)온갖 포털 통털어서 가장 잘 낚이는 곳은 82... 일부러 낚인척 하는 곳은 디시..
3. ᆞᆢᆞᆢ
'15.7.16 2:17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전교1등 글 낙시였나요?
아까 그글보고 대놓고 자랑해서 좋겠다 싶었는데4. ㅇㅇ
'15.7.16 2:18 PM (175.223.xxx.178)낚시라고 알려줘도 바득바득 리플 다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가요
5. ...
'15.7.16 2:25 PM (203.254.xxx.124)저는 그 글들에 담긴 정서가 잘 이해가 안되요..
열등감, 상대적 박탈감 주로 이런 주제로.
뭔가 부자를 동경하는 서민계층으로 코스프레 하던데
그 심리와 목적이 너무 궁금해요.
차라리 부자인척 하는거 이해할수 있는데 대체 목적이 뭔가 싶어요.
예전에 한 럭셔리 블로거가 82쿡에 자기블로그를 부러워하며 열등감에 괴로워하는 여자인척 글을 주기적으로 올렸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심리일까요?6. 근데요
'15.7.16 3:5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 원글자가 왜 우리네라고들 하시는지.
저는 당췌 모르겠어서요.
저 그글에 진심으로 축하댓글 달았었는데..7. .....
'15.7.16 4:22 PM (203.226.xxx.34)우리네가 원래 218-152....
아이피 썼는데요
우리가 계속 집어내니까 댓글로 물어봤어요. 왜 자기보고 우리네라고 하느냐고요 ㅋ
어떻게 아는지 궁금했겠죠.
그래서 늘 쓰는 어휘가 있고 아이피가 만날 똑같은데 모르는 게 더 이상하지 않느냐 했더니
아이피를 바꾸고 버릇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이피는 바꿔도 말투나 글버릇은 쉽게 안 바뀌거든요. 그래서 글버릇은 그대로 남은 아이피 다른 글을 몇 개 보고 나니
이젠 새 말투 새 아이피로 글 써도 아 저 아이피 우리네가 새로 판 거지~
이거 알아보는 거예요.
또한!!!
우리네가 아닐 수가 없는 게 그 아이피로 하루에도 글을 몇 개씩 써요. 그런데 그게 다
- 버스에서 만난 우리 동네 전교 1등 아이, 물어보니 엄마가 패가며 가르친대요
- 우리 아이 이번에 올백이에요
- 우리 아이 이번에 전교 1등이에요
- 이코노미 타고 여행하는 거 진짜 짜증
- 반포 자이 지나가다 들어가 봤는데
다 이런 식이거든요. 일반적인 사람은 이런 글 잘 쓰지도 않지만 하루에 몇 개 연달아 쓰지도 않고, 우리네란 말 듣고 썼다 지우지도 않아요. 아 그냥 저 사람은 하는 짓이 우리네 그 자체예요.8. ....
'15.7.16 4:22 PM (61.72.xxx.83)그 원글자가 우리네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네 그 분은 머리와 마음이 좀 아프신 분인가보다 생각합니다.
9. 강퇴안당하니
'15.7.16 5:17 PM (62.75.xxx.20)재미들렸죠. 관종.
우리네는 강퇴안시키고 엉뚱한 사람은 회원정지 시키고, 여기 운영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