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니까 살짝 간것같기도 아닌것같기도 하구요
먹자마자 딱 뱉어내게 되진 않았어요 갸우뚱 할정도..
근데 사실 이거 무지 정성들인거든요. 그냥 먹어도 될까요?
조금 불안하여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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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닭죽 맛보니 상태가 애매한데 먹어도 될까요?
자취생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5-07-16 12:13:36
IP : 223.3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실객관
'15.7.16 12:14 PM (180.66.xxx.172)갸우뚱 정도는 저같이 예민한 사람은 배탈나고
장 튼튼한 사람은 괜찮더라구요. 버리셔요. 아이들이 배탈나요.
여름 닭은 잘 상한다고 위기탈출 119에 나오더라구요.2. ㅇㅇㅇ
'15.7.16 12:14 PM (211.237.xxx.35)버려요..
단백질 상한거 먹으면 약도 없어요. 당장 버리세요..3. 답변 감사해요~~
'15.7.16 12:19 PM (223.33.xxx.94)저 사실 꼭 먹고싶었는데..(저 혼자 먹을거예요)
다들 한목소리로 말리시니 걍 참을께요
근데.. 은근 미련남네요
이거 요리실력없는 제가 했는데 진짜 우연히 대박 맛있게됐었거든요
버리는건 안아까운데 그 맛있는거가 너무 안타깝네요 ㅠ4. 이 더운여름
'15.7.16 12:23 PM (124.49.xxx.27)이렇게 더운날엔 뭐 조금이라도 잘못먹어 탈나면
진짜 개고생이에요
장염....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 엄청 고생하다.... 죽다 살아났거든요5. ...
'15.7.16 12:27 PM (121.157.xxx.75)여름에는 버리셔야해요
날이 선선하다면 드세요.. 합니다만6. 한번
'15.7.16 12:45 PM (118.47.xxx.161)팍팍 끓임 괜찮지 않나요??
7. 쉰내
'15.7.16 12:45 PM (118.47.xxx.161)날 정도 아니면 팍팍 끓여서 식혀 먹을 것 같아요.
아까바라.^^8. 버리셨을라나요?
'15.7.16 1:04 PM (121.155.xxx.234)저라면 팍팍 끓여서 먹습니다.. 장이튼튼해서그러나
그 정도는 멀쩡하던걸요ᆞ아깝잖아요 정성들여서
끓인건데요 ㅎ9. 끓여서
'15.7.16 2:02 PM (125.129.xxx.29)팍팍 끓인 다음에 다시 맛 보시고 그래도 이상하면 쓰레기통...
끓이고 나면 멀쩡해지는 경우도 은근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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