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 바꾸는 냉장고문..너무 화가나요

sunny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5-07-16 11:11:39
Lg전자 하부냉동형 디오스냉장고예요.은색이예뻐서 구입했는데
문이 많이 표나지 않지만 움푹 아래쪽 위쪽 들어가 있었어요. 뭔가 눌린듯하게..
그래서 문만 교체해달라고 했고 한달후에 왔는데 이번에는 아래쪽문에 위에서 내리찍은것같이 가운데 움푹들어가 있어요.
처음엔 참자..며칠후에 발견한거고 남편도 직장인이고 그 고충을 알기에 까다롭게 굴기싫었어요.
그런데 발견하고 나니까 계속 눈에 들어오고 냉장고 일이냔 쓰는것도 아닌데..그리고 왠지 기사님 알고있으면서 모른체한것같기도하고..
그래서 얼마전 전화를 했어요. 서비스센터에 전화하고 그 기사님한테 통화해서 한두달 후에 새문이 온다는데
이제 못믿겠어요.
또 어딘가가 움푹 들어가있으면 뭐하나 생각도 들고,.세반째도 그러면 어뜐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
이미 사용해서 환불도 못받을거같고 문짝 고체만 두번째예요.

날씨도 덥고 그 기사님들도 이더운 날씨에 고객한테 웃는 얼굴로 대하는것도 고역인데
내가 화내기도 그렇지만 저도 문바꾸는게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예요.
또 한달 기다려야하고 또 괜찮을거란 보장도 없고..


IP : 124.4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6 11:14 AM (211.237.xxx.35)

    이번에 왔을땐 확실하게 매의 눈으로 보고 완벽할때 오케이 하고 보내세요.
    기사님들 어차피 그게 일이십니다. 더 힘들고 덜 힘들것 없어요.

  • 2. ..
    '15.7.16 11:15 AM (124.49.xxx.73)

    아이패드라 오타가 있어 죄송합니다. 심하게 표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표나고 발견한뒤부터는 계속 눈에 걸려요. Lg에 사과도 못받았구요. 하지만 내가 까다로운거 아닌가..그리고세번째도 거면 어떻하나..스트레스 받아요. 남편도 직장인이고 다들 힘ㄷ,ㄹ게 일하는데 까다롭기 싫은데 예뻐서 산거고 10년 가까이 쓸 제품인데 이러하니 화가 나기도 해요. 이런경우 환불도 못받죠ㅜㅜ
    그리고 저 너무 까다로운가요. 그냥 쓸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3. ..
    '15.7.16 11:17 AM (124.49.xxx.73)

    서비스센터에 전화했고 교체해준다고 했으니 교체는 해주는 거겠죠ㅜㅜ 못믿겠어요.
    Lg 전자 제픔사용하고 이런일 처음입니다.
    이제까지 친절하고 제품좋아사 한번도 이런적 없었어요

  • 4. sunny
    '15.7.16 11:20 AM (124.49.xxx.73)

    한편으론 냉장고 문이 뭐그리 대단하다고..내가 이래야하나 싶기도해요. 그래서 침자했는데 제 맘이 안다스려지네요.
    죄송합니다.글 수정하면 간격이 한없이 늘어나서 댓글남깁니다.

  • 5. 푸름
    '15.7.16 11:27 AM (210.103.xxx.29)

    몇년전에 제가 이시는분도 냉장고 문이 문제가 있어서 새걸로 교환받았습니다
    삼성인지 엘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잘 해결되시길바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320 이인호할머니는 나이가 몇인지?? 4 한국방송공사.. 2015/08/14 1,052
472319 제 영어 공부 경험담 58 MyFair.. 2015/08/14 9,650
472318 뉴스기사 하나 퍼왔네요...진실은 언제나 하나라던데.... 1 니윤 2015/08/14 782
472317 최근 주택을 매매하게 되었는데 잔금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여름 2015/08/14 3,053
472316 밴쿠버에 집 하나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21 ㅇㅇ 2015/08/14 4,716
472315 운동 클리닉 잘하는곳 있나요? 2 정형외과 2015/08/14 604
472314 저 애둘데리고 길잃어버린거같아요. 급해요. (상봉에서 김포가는법.. 48 2015/08/14 6,712
472313 근데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들요 47 oo 2015/08/14 8,500
472312 태음인은 홍삼이 잘 맞나요? 2 ... 2015/08/14 5,659
472311 무릎이 차가워요.... 어머 2015/08/14 2,804
472310 베테랑...아직 안보신 분 부럽습니다 10 백만년만에 2015/08/14 6,084
472309 회사 다 뒤집어엎고 나왔어요 15 .... 2015/08/14 7,322
472308 돌지난 남자 아기선물 추천해주세요 2 2015/08/14 2,058
472307 유도등달기에 도전 산사랑 2015/08/14 572
472306 조상 산소 벌초 하다 이제는 안하는 집들도 9 있으시죠? 2015/08/14 3,226
472305 오늘 병원 문 여나요? 1 ,,, 2015/08/14 514
472304 애 안낳으려면 왜 결혼해요? 38 은아 2015/08/14 6,297
472303 좌변기 속 물때 제거하는 방법 있을까요? 8 유진 2015/08/14 5,082
472302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나약한 아이들 참 많네요... 20 자취남 2015/08/14 5,662
472301 여주를 좀 샀는데, 어떻게 먹나요? 8 참맛 2015/08/14 1,421
472300 처남 결혼식 안오는 상황 정상인가요? 16 ㅇㅇ 2015/08/14 3,202
472299 명란젓갈을 좋아해서 5 저장 2015/08/14 1,577
472298 아파트 부녀회장 왜 하려고 하는거죠? 8 2015/08/14 10,573
472297 광복 70년에 다시 봐야할 홍라희 집안 홍진기 13 친일척결 2015/08/14 5,058
472296 레몬테라스 자주봐요ᆢ근데 울집이랑 너무 괴리가 느껴져요 6 정리 2015/08/14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