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불륜녀

실화 조회수 : 24,008
작성일 : 2015-07-16 10:51:47
조언 감사합니다
베스트에 오를까 무서워 내용은 지웁니다
기회되면 후기 남길겠습니다

IP : 110.70.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엄마
    '15.7.16 10:57 AM (116.127.xxx.194)

    힘내세요..

  • 2. ...
    '15.7.16 11:01 AM (147.47.xxx.124)

    이혼시켜서 남자를 달라는게 아니라

    이혼시 재산분할 받을 돈을 원하고 있네요...

    그리고 처참하게 쓰레기통에 버릴 여자 입니다

    당장 쳐죽일 놈이나 아이들 아빠라는 것만 잊지마세요

  • 3. 노노
    '15.7.16 11:04 AM (223.62.xxx.9)

    이혼해주지 마세요.
    그불륜년이 원하는게 이혼이잖아요.누구좋으라고.
    같이 살거면 지금 재산 다 님앞으로 돌려달라하세요.
    월급도 다내놓으면 이혼안하겠다고.돈없는 남자 그녀니 좋아라할까요?
    이후 복수는 차차 갚아주시고.그여자는 변호사 만나신김에 위자료 청구소송 시작하시구요.

  • 4. 노노
    '15.7.16 11:07 AM (223.62.xxx.9)

    이혼은 나중에 남편이 그녀니랑 헤어지고 님과 다시 잘살고싶어할때 하시길!
    지금은 정신 똑바로 챙기시고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그리고 일대충 마무리되면 정신적으로 상처도 보듬어 주시구요..밥잘챙겨드세요..위로해드리고 싶어요..

  • 5. 지금 당장
    '15.7.16 11:07 AM (125.181.xxx.230)

    원글님 맘만 확실하시면
    지금이 쓰레기 버릴 절호의 기회에요
    전재산 받으시고 당장 이혼하세요
    아무리 명의를 다 돌려놓으셔도
    남편이 마음이 변해서
    재산분활 신청하면 얼마간 떼어 주셔야해요

  • 6. ㅇㅇㅇ
    '15.7.16 11:11 AM (211.237.xxx.35)

    애들 사춘기면 뭐 애들 키울 돈하고 학비만 있어도살겠네요.
    재산 돈 잘 챙기세요. 지금으로선 그게 전부임.

  • 7. 변호사
    '15.7.16 11:15 AM (39.7.xxx.63)

    될수있음 많은 증거물확보하고

    그 변기통같은 불륜년한테 손배소청구하세요

    돈을원하는모양인데
    되려 돈을 꿇어박게하셔야죠

  • 8. 님 현명하십니다
    '15.7.16 11:19 AM (1.229.xxx.4)

    애들은 핑계같애요, 그냥 남들눈있으니 가정은 유지하고 애인은 만나고 싶으니 아들운운하는 거 같고요
    막말로 님만 참고 살란 얘기를 돌려돌려 하는 것 같습니다

  • 9. ..
    '15.7.16 11:22 AM (111.91.xxx.155)

    불륜녀 통화 녹음하시고.
    그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도 하세요.
    엄청난 금액을....

  • 10. dd
    '15.7.16 11:22 AM (125.132.xxx.130)

    애들은 핑계같애요, 그냥 남들눈있으니 가정은 유지하고 애인은 만나고 싶으니 아들운운하는 거 같고요
    막말로 님만 참고 살란 얘기를 돌려돌려 하는 것 같습니다 222222 남편 말하는거 진짜 재수없네...바람피운주제에 다 자기맘대로 하려고 하네

  • 11. ㅇㅇ
    '15.7.16 11:29 AM (223.33.xxx.182)

    이기회에 전재산 님앞으로 한후
    이혼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 12. 배우자의 외도를
    '15.7.16 11:32 AM (74.74.xxx.231)

    안 날부터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배우자의 외도를 허락한 것으로 된답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혼 안 해주거 버티는 거는 다 잃는 거에요. 뭔가 대책을 세워놔야 하니 변호사랑 잘 얘기하세요.

  • 13. ㅇㅇ
    '15.7.16 11:38 AM (123.111.xxx.112)

    윗님,
    오,, 그럼 몇년이따 재산 주겠다는 말은 위자료도 못받을 수도 있겠네요. 심지어 아무것도 못하고
    놓아줘 버리는 꼴이되는거군요. 처음 알았어요 원글님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14. 인간쓰레기
    '15.7.16 11:44 AM (175.118.xxx.94)

    지금재산다받아내고 이혼하세요
    한순간도 같이살수없습니다
    본인을위해서 자존심지키세요
    바로 이집에서 나가라고하세요
    다시는 애들만날생각도하지말라고하세요
    용서할수없어요
    소송해도 님이 이겨요

  • 15.
    '15.7.16 11:45 AM (121.88.xxx.15)

    남편 빈털터리 되도 그여자가 좋아할까요?
    빈털터리 만들어 쫓아내세요~

  • 16. 인간쓰레기
    '15.7.16 11:46 AM (175.118.xxx.94)

    그리고 그여자 고소하세요
    위자료청구꼭하시고
    사진여기저기다뿌려서
    매장시켜버리세요

  • 17. 재산정리는
    '15.7.16 12:00 PM (124.199.xxx.73)

    지금 하세요.
    전재산 준다고 했으니 알겠다 하시고 지금 해달라고 하세요.
    몇년 후에 이혼해준다 하시구요.
    그렇게 안하면 공중으로 다 날라가겠네요.
    재산이라도 가지셔서 아이들 인생도 지키시고 본인도 사세요.

    전재산 주면 나가 살아라 하시고 이혼도 그때 해주세요.
    원글 당장 재혼할 거 아니잖아요.

    이정도까지 벌어졌으면 다시 합쳐지는것은 불가능 해요.
    아시잖아요.
    분개하지 마세요.
    키는 원글이 쥐었고 원글이 갑이예요.

  • 18. 어떻게
    '15.7.16 12:11 PM (192.100.xxx.11)

    사춘기 아이들 성인될때까지만 지금처럼 살고 싶
    답니다 그후는 전 재산 아이들 모두주고 떠난답니다

    이런 소리가 나오지?
    남자가 진짜 개새끼네.
    원글님 미안해요 남편욕해서. 근데 진짜 개새끼잖아.

  • 19. ㅇㅇ
    '15.7.16 12:13 PM (222.232.xxx.69)

    재산 다 받고 이혼하자 하세요. 그런 놈과 같이 살아 뭐합니까.

  • 20. 제안
    '15.7.16 12:1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일단 재산 권리는 모두 본인에게로 변경 하시고
    그 여자가 이혼을 원하고 있으니
    반대로 이혼하지마시고
    남편은 이용할것만 이용하며 일단 지내시다보면 명쾌한 보복 방법이 생길겁니다.
    이혼이 답이 아니랍니다.
    태연하고 답답하게 맘 다스리고 자녀들과 잘 지내세요.

  • 21. 사춘기
    '15.7.16 12:49 PM (175.209.xxx.188)

    아이들 있으니…이혼하세요.
    바람피며,엄마정신적으로 학대하는 ㄴ
    아빠로 인정 안해요.
    요즘 아이들 영악해요.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해지지않으면,
    부모이혼으로 크게 상처 받지않아요.
    지 새끼들은 상처주기 싫고,
    마누라는 죽어도 상관 없는 ㄱ ㅅ ㄲ
    빈털터리 만드세요.
    능력 있는 변호사 꼭 선임하시고,
    불륜녀가 보낸 사진증거도 있으니,
    그여자도 손해배상청구 할수있음 꼭 하세요.
    중년이 되고 보니,
    남편유무 보다는 경제력 유무가 형편을 좌우하네요.ㅠㅠ

  • 22. ....
    '15.7.16 1:35 PM (223.62.xxx.96)

    남편말을 잘 생각해보셔요
    아이들 성인이 되면 전재산을 아이들에게 주고
    떠난다....이말은 원글님에게 준다는것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명의 이전을 한다 이말이에요

    원글님에게 전 재산을 준다가 아니구요
    그러니 원글님 경제력 없으시면 우선 사전준비 하시고 이혼 소송을 해도 외국처럼 위자료가 엄청 나오지 않아요 변호사 만나 상의해 보시면 알거에요

  • 23. ....
    '15.7.16 1:39 PM (223.62.xxx.96)

    성인이 되면 아이들재산 원글님이 관리할수 없으니 머리쓰는건 아닐까 해요
    또 그 사이에 명의를 다른 사람에게 돌릴수도 있고 현명하게 하셔야 해요
    지금 이혼소송하면 재산 압류가 되니 명의 이전을 못하죠 어느것이 득실이 있는지 따져보시고
    불륜을 알고 몇년 지난후 소송은 알고도 묵인한 관계라서 위자료에 영향이 없는걸로 알아요

  • 24. 이혼하든 안하든 중년아짐들은 때깔이 중요
    '15.7.16 1:55 PM (211.32.xxx.135)

    일단 이혼을 하든 안하든 최대한 재산을 원글님 앞으로 돌릴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돈만이 살길입니다...

  • 25. 이혼하든 안하든 중년아짐들은 때깔이 중요
    '15.7.16 1:57 PM (211.32.xxx.135)

    전재산 받으시고 당장 이혼 222

    제가 보기엔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26.
    '15.7.16 2:56 PM (125.177.xxx.252)

    재산을 다 넘겨받으라고 본인앞으로 명의 변경하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가능한가요?
    남편이 동의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근데 저남편이 지금 그럴 거 같짐 않은데 그런 방법이 어떤게 있나요?

  • 27. ㅇㅇ
    '15.7.16 3:49 PM (218.54.xxx.29)

    남편이 지금 이혼하길 원치않고 나중에 재산아이들 주고 나가겠다하니 그런걸로 구슬리면 되죠.
    난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은데 재산을 내앞으로 돌려주면 일단 참겠단식으로..저남편이 어케 나올지는 두고봐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446 해킹하면 원격조정으로 선거숫자 바꿀수있나요?? 13 궁금이 2015/07/16 1,566
465445 오늘아침 아침 마당에... 1 그림그려줘루.. 2015/07/16 1,031
465444 새누리 김진태 ˝정보기관은 필요할 땐 해킹해야˝ 17 세우실 2015/07/16 1,262
465443 리얼스토리 눈 보셨나요? 5 어제 2015/07/16 3,031
465442 위가 약한 수험생 뭘 먹여야 할까요? 23 고딩맘 2015/07/16 2,868
465441 가만히 있을때 몸이 흔들려요 3 뇌걱정 2015/07/16 9,736
465440 대구 박근혜 몰표 80%..김무성이 얘기해서 알았다는 8 아셨나요? 2015/07/16 1,758
465439 중국 황산 여행이요 2 나마야 2015/07/16 1,129
465438 2에엠진운 진운 2015/07/16 522
465437 더치패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어느날 2015/07/16 3,158
465436 구라보수들의 업적이네요 2 참맛 2015/07/16 688
465435 2015년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6 688
465434 블로그글쓸때 2 ss 2015/07/16 1,017
465433 만나면서 계속 스마트폰만 하는 친구 21 나참 2015/07/16 6,141
465432 원천징수 세율 몇 % 하시나요... . 2015/07/16 970
465431 장아찌 담금 스텐레스통 뚜껑이 안열려요 급 6 왜이러는거냐.. 2015/07/16 4,569
465430 국정원, 천안함 폭침설 반박한 재미 과학자 안수명 박사 해킹하려.. 4 샬랄라 2015/07/16 1,136
465429 2년전에 잠깐 사귀었는데 제 온라인 프로필 계속 들여다보는 남자.. 6 0_0 2015/07/16 3,800
465428 판도라 팔찌 가죽줄요 5 알려주세요 2015/07/16 2,974
465427 국제운전면허증.. 경찰서에서도 바로 발급해 주나요? 6 2015/07/16 907
465426 장어를 구울때 오그라들지 않게 하는방법이 있나요? 6 방법좀 2015/07/16 2,435
465425 김포공항에서 춘천가기 2 ??? 2015/07/16 1,227
465424 국정원 2012년 총선 대선직전 해킹문서 주문-한겨레신문 10 집배원 2015/07/16 1,072
465423 치킨스테이크 발골법 쉬운 방법이라네요 참맛 2015/07/16 2,463
465422 겁많은 아이...ㅜ ㅜ 3 2015/07/16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