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남자 아이인데
반바지 입어도 무릎쪽은 조금 덮여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 보니
무릎 안쪽이 보통 사람보다 많이 튀어 나온거 같아요
그냥 남자아이니까 다리 모양이 좀 예쁘지 않은가 싶었는데
볼수록 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식인에도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있던데
의사가 답하길 병원에 꼭 와보라고 되어 있네요...
왜 이런걸까요?
비슷한 경험있는 분 계실까요?
물론 내일 병원에 가볼거긴한데
맘이 싱숭생숭해서 직간접적인 경험있는 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