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택배아닌데 남의꺼 꿀꺽 받은거 처벌가능한가요?
혹시 다른집에서 택배받았을때 그사람이제게 전화 안해주면 이대로 도둑맞는건가요?혹시 이런경험있으신분 댓글좀주세요ㅜㅜ
1. ...
'15.7.15 8:24 PM (1.229.xxx.12) - 삭제된댓글구매한 업체에 전화하세요
2. 원글
'15.7.15 8:27 PM (211.36.xxx.138)그런데 여태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보통 누구이름불러 본인아니면 여기그런사람 없어요 이렇게 말하면 택배아저씨가 그냥가시든데 왜 남의택배를 수령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황당ㅡㅡ
3. ㅇㅇㅇ
'15.7.15 8:32 PM (211.237.xxx.35)누군가 수령을 했는지 아니면 택배기사가 뭔 사정으로 잘못 배송완료를 찍었는지
아직은 모르잖아요. 좀 기다려보세요.4. 요즘
'15.7.15 8:33 PM (118.47.xxx.161)짐승의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시대가 그렇게 험악해져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태어난다고 하네요.5. ...
'15.7.15 8:35 PM (118.36.xxx.55)택배 배달 전에 완료됐다고 뜨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 오늘밤에 배달될 가능성이 커요.6. ㅇㅇㅇ
'15.7.15 8:40 PM (211.237.xxx.35)아아 혹시
경비실에 한번 가보세요. 저도 그런적 있음
수령완료 떴길래 전화했더니 집에 없을줄 알고 경비실에 맡겼다나 뭐래나;;
다시 찾아다 드릴까요 하는데 그냥 됐어요 제가 찾으러갈께요 하고 말았음..
난 착하니까 ㅠ7. 저도
'15.7.15 8:41 PM (122.36.xxx.25)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적 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배달되었어요8. ..
'15.7.15 8:42 PM (221.139.xxx.91)저희동네 택배아저씨는 이름 안물어보시고..그냥 택배라고만 하세요..얼마전에 제가 체지방 줄여주는 제품을 주문했는데 택배를 받았고 이름은 확인안하고 그냥 개봉했더니 그 제품이라서 바로 먹었거든요..담날 택배아저씨가 잘못 배달된거라고 오셨어요..우연히 저희동네에 같은 제품을 구매한 거죠..다행히 같은 제품과 수량을 구매했기때문에 걍 서로 바꿔서 먹었다능 ㅎㅎ
9. 택배본사
'15.7.15 8:52 P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랑 통화해 보세요. 저도 같은 경우였는데 ,
제 물건이 파손되서 반품되어 회사로 돌아갔더군요.
그런데 결과는 배달완료로 되어 있었어요.10. 근데
'15.7.15 9:37 PM (183.98.xxx.33)이사가 놓고 전 주소로 옮겼고 전화번호도 없음 어쩌나요?
정말 화나던데
한여름에 휴가 다녀오니 배달된 전에 살던 사람 앞으로 온 농산물.11. mrs.valo
'15.7.15 10:44 PM (118.35.xxx.194)택배 배송예상시간 지나면 일괄로 배송완료로 처리하고 다음날에 실제로 배달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배송분량이 많고 그런 문의가 배달구역에서 가니까 핸드폰 꺼놓으신듯 하네요 구역내 영업소로 전화해보시거나 아님 내일까지는 기다려보세요
12. 내일까지
'15.7.16 2:14 AM (114.205.xxx.64)기다려보세요
저도 같은 경우였는데 다음날 오전에 받았어요13. 맞아요
'15.7.16 2:27 AM (115.93.xxx.58)며칠내 처리하는 비율 이런부분으로 쪼이니까 편법으로 배달못한것도 완료시켜놓는듯해요
전에는 뭬야? 못받았단 말이다!
득달같이 미수령신고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하루쯤 기다려보면 다음날 오더라구요
그래도 다음날 받기전까지는 찜찜하긴하죠. 혹시 잘못된건가 싶어서14. 두가지 경우의 수
'15.7.16 10:54 AM (124.199.xxx.73)넘 늦게 배달하면 뭔가 불이익이 있는데 물량이 넘 많아서 미뤄진 경우 배달완료라 뜨고 나중에 갖다줄 수도 있어요
두번째는 다른층 사람이 받아간 겁니다.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윗층 할망구가 제 옷 택배를 제가 2층인데 3층으로 이사갔다 울엄마다 그러면서 받아갔어요.
넘 나중에 택배분실 원인을 찾아냈는데 엄마가 그 정도로 적극적인 도둑질 하는 사람이면 따져서 오히려 손해라고 먹고 떨어지게 놔두라 하셔서 모르는 척 햇어요.
별 더러운 인간 다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791 | 이혼준비를 시작해야겠어요 3 | ## | 2015/08/02 | 3,051 |
468790 | 문턱이 없어요 2 | ᆢ | 2015/08/02 | 789 |
468789 | 1박 2일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 즐거운맘 | 2015/08/02 | 747 |
468788 | 미원 없이도 음식 맛있게 하시는 분들 23 | 비결 | 2015/08/02 | 5,465 |
468787 | 1박 시댁휴양림..어머니 말씀이 8 | 띵띵 | 2015/08/02 | 3,432 |
468786 | 라면같은 펌에서 굵은 펌으로 다시 하려면.. 2 | 질문.. | 2015/08/02 | 1,140 |
468785 | 80년대 가수 이정현씨 12 | ... | 2015/08/02 | 5,766 |
468784 | 인생에서 얼마정도의 돈을 원하시나요? 15 | richwo.. | 2015/08/02 | 3,949 |
468783 | 수면시 얼마나 어둡게 주무세요? (아파트 외부조명문제ㅠ) 23 | 밝은빛ㅠ | 2015/08/02 | 3,670 |
468782 | 세월호47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시길... 10 | bluebe.. | 2015/08/02 | 465 |
468781 | 혹시 반얀트리 오아시스 수영장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1 | .. | 2015/08/02 | 3,154 |
468780 | 집안일 잘 못하는 아내 8 | 느린손 | 2015/08/02 | 4,886 |
468779 | 싱크대 상부장 추락 사고 배상책임은? 10 | ㅠㅠ | 2015/08/02 | 7,692 |
468778 | 매운 음식인데 닭발이나 떡볶이 말고 뭐 있을까요? 10 | .. | 2015/08/02 | 1,153 |
468777 | 오늘 죽다살았어요 3 | ㅇㅇ | 2015/08/02 | 3,433 |
468776 | 34살인 제가 부러운 여자~ 38 | oo | 2015/08/02 | 18,662 |
468775 | 근데..세모자까페 운영진 대단한거 같아요. 7 | dd | 2015/08/02 | 4,076 |
468774 | 수입되는 곡물들도 다 화학처리해서 들어올까요 1 | 수입 | 2015/08/02 | 563 |
468773 | 카레 볶음밥 짜장밥 담을 오목한그릇 추천부탁드려요 1 | 그릇추천 | 2015/08/02 | 769 |
468772 | 장어는 참 비싸네요 ㅜ 9 | 먹구싶어 | 2015/08/02 | 3,277 |
468771 | 흑찰옥수수 파는곳 아세요? 3 | ᆢ | 2015/08/02 | 880 |
468770 | 자이언티 양화대교 23 | 콩 | 2015/08/02 | 10,199 |
468769 | 난임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 6 | 끄더덕 | 2015/08/02 | 1,329 |
468768 | 보테카랑 샤넬 가방 구경하고 구입하고싶어요.어디로? 3 | 000000.. | 2015/08/02 | 2,201 |
468767 | 머리에열이 많아 더워 못살겠어요.. 9 | 편백큐브칲.. | 2015/08/02 | 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