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밥 먹으면 후회하겠죠?

..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5-07-15 00:09:28



양치하면 입맛이 없어진대서 했는데
개운해져서 더 땡기네요 미쳐부러
김밥집은 왜 또 코앞에 있는겨 ㅠㅠ
IP : 115.140.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5 12:10 AM (119.194.xxx.221)

    갈팡질팡이면 걍 드셔요.. 그런 맘일땐 영 살 안빠지거든요 ㅎㅎ

  • 2. 뜻대로하자
    '15.7.15 12:10 AM (110.44.xxx.8)

    먹으면 후회합니다~~
    우리가 알던 그맛이예요~~
    눈 질끈 감고.. 낼 아침에 드세용~~^^

  • 3. ㅋㅋㅋㅋㅋ
    '15.7.15 12:12 AM (106.178.xxx.131)

    우리가 알던 그맛
    넘 웃겨요
    데굴데굴
    저도 아까
    모두가 알던 그맛인데
    오늘 또 맛보고 말았어요 야식 ㅠ

  • 4. ..
    '15.7.15 12:16 AM (115.140.xxx.182)

    아니까 그립죠
    본적도 없는 푸아그라같은건 궁금하지도 않아요 ㅋㅋ

  • 5. ㅎㅎㅎ
    '15.7.15 12:18 AM (222.233.xxx.5)

    그러게요 ㅎㅎ
    옥주현의 유명한 다이어트명언이
    난 이미 그맛을 알고있ㄷㅏ,,
    인데
    모르면 먹고싶지도 ,참을 이유도 없죠^^

  • 6. ㅋㅋㅋㅋ
    '15.7.15 12:21 AM (106.178.xxx.131)

    본적도 없는건 궁금하지도 않다구요
    ㅋㅋㅋㅋ 그러네요 정말
    하지만 저는 안 먹어봐서 궁금한 것도 무척 땡깁니다 ㅎㅎㅎ

  • 7. ㅇㅇ
    '15.7.15 12:25 AM (221.165.xxx.59)

    6시간만 참고 아침에 부담없이 드세요. 야식귀신 빙의해서 일단 먹고 귀신 빠져나가면 뱃살,팔뚝 한복살,등살,척추 부분 살에 지방 자글자글 껴있고 얼굴 두턱 되있죠ㅠ

  • 8. 답이 없으시네
    '15.7.15 12:26 AM (183.97.xxx.214)

    아마 사러가신 듯?

    저도 원글님 같은 고민하다...
    지금 황태구이 반접시 먹고 오징어 무침 마저 먹고..
    반찬 질려서 블루 치즈 먹고 있슴다.

    ;;;;;;;;

  • 9. 컵라면
    '15.7.15 12:30 AM (119.194.xxx.221)

    저 컵라면 먹어요~ 벌써 물 부었어요~

  • 10. 캬학
    '15.7.15 12:31 AM (106.178.xxx.131)

    6시간만 참고 아침에 부담없이 드세요. 야식귀신 빙의해서 일단 먹고 귀신 빠져나가면 뱃살,팔뚝 한복살,등살,척추 부분 살에 지방 자글자글 껴있고 얼굴 두턱 되있죠ㅠ

    -------

    근래 본 글 중에 가장 섬뜩한 글이네요
    고마워요. 다이어트에 도움될거 같아요

  • 11. ..
    '15.7.15 12:33 AM (223.33.xxx.34)

    댓글들 재밌네요ㅋ

  • 12. 미쳐
    '15.7.15 12:37 AM (220.95.xxx.102)

    40중반 다여트 아침 굶고땡 점심 반그릇
    커피 두잔.옥수수2개. 수박.
    난별로 안먹은겨 ~하다가 지금 컵라면에 밥말아
    그래도 작은컵이어 된겨 ~~~***

  • 13. 물만두
    '15.7.15 1:20 AM (39.7.xxx.117)

    저 방금 물만두 열여섯알과 김치볶음으로....
    이제 잘꺼에요^^

  • 14.
    '15.7.15 1:5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안되요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86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00
485185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750
485184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737
485183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2,998
485182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13
485181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137
485180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05
485179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83
485178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11
485177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77
485176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59
485175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832
485174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66
485173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330
485172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232
485171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437
485170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1,034
485169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595
485168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690
485167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619
485166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신용등급상향.. 2015/09/26 1,326
485165 백종원 갈비탕 우와~ 14 참맛 2015/09/26 15,634
485164 나이가 드니 명절이라고 어디 가는게 33 귀찮아요 2015/09/26 5,829
485163 동그랑땡 - 재료 이거면 소금 어느 정도 넣어야 될까요 1 요리 2015/09/26 876
485162 어제 오늘 자전거 타다 계속 넘어지네요. 1 132 2015/09/26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