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냄새 올라와서

미치겠네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5-07-14 23:50:43
거실 화장실로 아이방쪽 창문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독한 담배 연기가 올라와서 괴롭네요.

관리사무실에 전화해도 참으라고 하고 정확히 몇층인지도 모르겠고
미치겠어요.

그동안 이웃을 잘 만나서 이런일이 없었구나 이번엔 재수가 없구나 해야하는지 미치겠네요.

IP : 49.174.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4 11:54 PM (121.157.xxx.75)

    전 비흡연자고 제 가족중에 흡연자 없어요
    헌데 요즘 흡연자들 정말 안됬네요 담배 필 장소가 없어요 내집에서도 못피우니..

    원글님글만 보고 얘기하는건 아니고 저희 아파트단지안에 흡연자들을 위한 작은 정자같은게 있었는데 지난주에 보니 담배휴지통? 없어졌더라구요
    아마도 민원이 들어와서 그랬겠지만 저기서 담배피던 아저씨들 이제 어디가서 피우시려나 싶더군요
    뭐 그렇다구요
    그 장소 놀이터와도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 2. 나는나
    '15.7.15 12:30 AM (218.55.xxx.42)

    어느 관리사무소가 그냥 참으라고 하나요?
    저희 아파트는 적극적으로 전화도 해주고 하던데요.

  • 3. 원글이
    '15.7.15 12:49 AM (49.174.xxx.154)

    내집에서 담배 피워도 되겠죠.
    근데 남의집 창문도 못열게 피워대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집에서 담배도 못피우냐고 한다면
    날벼락처럼 들어오는 담배 냄새때문에
    한여름에 창문도 못 여는 이웃도 있답니다.

  • 4. 정말
    '15.7.15 2:52 AM (195.82.xxx.198)

    첫댓글님 그 담배피는 사람들 왜 자기네 안방에서 안피고 꼭 베란다에서 필까요?
    담배피는 사람들도 지들 담배 냄새는 맡기 싫어하거든요.
    지 가족들 애들이 간접흡연하는 것도 싫고요.지네 집구석에서 담배냄새 나는 것도 싫고요.
    불쌍하긴 개뿔.

  • 5. 121.157님 아래층으로
    '15.7.15 10:46 AM (14.40.xxx.89)

    흡연자들 모조리 다 이사 갔으면 좋겠네요.

    지가 피운 연기 지가 다 들여 마시면 몰라도
    그 독가스가 남의 호흡기로 들어가 생명을 단축시키고 있는데
    도대체 누가 안된건지 구분이 안되시나 봅니다.

    앞뒤 분간 하면서 삽시다,제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66 레몬청을담았는데 쓴맛이나요ㅜㅜ 도와주세요~ 12 레몬 2015/08/26 9,636
476065 여전히 82는 이중잣대 대단하군요 26 ㅇㅇ 2015/08/26 4,691
476064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들 하시나요? 3 휴... 2015/08/26 3,839
476063 뉴질랜드에서 결혼식이 있어요 3 2월 2015/08/26 954
476062 대구서 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수사 4 참맛 2015/08/26 991
476061 빵또아 종류 아이스크림 종류 이름 뭔가요? 3 .. 2015/08/26 1,448
476060 3D프린터 교육 받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08/26 688
476059 아무래도 개한테 몹쓸짓을 한거 같아요 48 .. 2015/08/26 6,288
476058 백종원 폭탄 계란찜 사진 보니 그 보다 더 먹고 싶은 계란찜이.. 3 //// 2015/08/26 4,652
476057 점 생기는 거 노화의 징조 인가요? 4 그런가 2015/08/26 2,736
476056 제대혈 기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2 맘마미아 2015/08/26 657
476055 설리.최자 내년봄결혼이라는데 24 .. 2015/08/26 34,762
476054 "I Have But One Heart" 이게.. 2 잘 몰라서요.. 2015/08/26 1,221
476053 아빠돌아가신지 8개월째. . 너무 그립네요. 8 . .ㅇ 2015/08/26 2,198
476052 명절때 고깃집에서 파는 선물셋트 너무해요 2 고깃집 2015/08/26 1,200
476051 몰카범..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던중.. .. 2015/08/26 1,783
476050 갈치조림을 하루 지난 뒤에 먹으면 비릴까요? 9 요리잼병 2015/08/26 2,509
476049 겸손한 미인들 ㅎㅎ 9 ... 2015/08/26 5,219
476048 보석 "산호"왜이렇게 비싼가요? 2 루비말구 산.. 2015/08/26 3,146
476047 나문재 다녀 오신분 객실 추천 부탁드려요 ... 2015/08/26 693
476046 뉴스에 나오는데 얼굴이 빵빵 ... 12 보톡스 2015/08/26 5,345
476045 돈보다 시간적 여유가 더 중요하면 변호사는 불가능하나요? 10 fdf 2015/08/26 1,652
476044 복지부장관 정신이 오락가락하나요? 4 ㅇㅇ 2015/08/26 1,499
476043 인천 강화고 어떤지요? 중3 2015/08/26 1,258
476042 (보험관련)척추측만증 아산병원 이춘* 교수님이 괜찮다는데 재활받.. 6 척추측만증 2015/08/2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