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아요ᆢᆢᆢᆢ아ᆢ힘들어요ᆢ생각보다ᆢ학교간 초등아이 잠옷부터 걸어놓고 이불정리ᆢ이리시작해서 설겆이하며 애들옷 세탁기 돌려놓고ᆢ생각보다 너무 제시간이 안나요ᆢ일머리 부족인지요ᆢ말그대로 애들 힉교간시간에 제가 좀 느슨하면 애들 오고 나서 막 쫒기듯이ᆢ저녁까지 시간이 가네요ᆢ그럼또 후회해요ᆢ낮에 제가 좀컴을 한더던지 빈둥거린 시간에 대해서요ᆢ주부가 그냥 주부가 아닌가봐요ᆢ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ᆢ쫒기듯이 막 저녁준비 이런거 하다보니 그런날은 애들 계란이나ᆞ햄 걍 성의없이 먹이게 되고 좀 미안하네요ᆢᆢ모든게 내손이 간것과 안간것으로 ᆢ표가나요ᆢ괴롭기도 해요ᆢ집안일ᆢ제가 좀 미련한건가요ᆢ아님 대부분 그러시나요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답게 좀 치우고 살려니 맨날 집안일이 발목을 잡는거
일머리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5-07-14 22:04:35
IP : 112.152.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5.7.14 10:15 PM (1.250.xxx.234)그래요.
저도 일머리없는 사람인지라.
후다닥 하는 사람 부러벙ㅛ.2. 허걱
'15.7.14 10:18 PM (61.73.xxx.231)제가 조 밑에 쓴 글이랑 너무 비슷해요.
전 멀티태스킹 잘 되는 편이긴 한데
ㅠㅠ
그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이요~3. ....
'15.7.14 10:50 PM (115.137.xxx.155)저도 그래요.
요즘은 날은 덥지....아침에 청소하고
나면 기운이 없어요.
마트라도 다녀오면 하루가 후딱 가네요.
우렁각시 데려오고 싶어요.4. . ...
'15.7.14 10:50 PM (117.53.xxx.131)집안일도 경력인거 같아요.
저는 결혼 전에도 음식하는거 좋아하고 나름 살림에 자신있었는데 막상 결혼해 내일이 되니 집안일이 그렇게 힘들고 할일 생각하면 마음의 짐처럼 느껴졌어요..
그런데 한 10년차 돼가니 이젠 나름 나만의 요령이나 방식이 생겨서인지..그렇게 힘들게만 느껴지진 않네요.
재미도 붙구요.
자꾸 해보고 자기만의 룰을 정해보세요.5. 6769
'15.7.14 10:59 PM (58.235.xxx.47)아침 시간에 늘어지기 시작함 하루가 그냥 낭비되더라구요~
아침 먹자 마자 설겆이 그자리에서 하고 집정리 하며
세탁기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세탁 끝남 널고~
그때 까진 tv나 전화통화 금지~
그렇게 보낸날은 기분도 상쾌하고
시간도 여유가 있지요^^
일머리씩이나 필요없고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필요한대~ 늘어지기 시작하면 애들 올때까지
설겆이도 쌓여 있을때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