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워죽겠어요 중2아들 ㅠㅠ

..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5-07-14 21:49:28
성적은 개판인대 공부 욕심도 없고 핑계만대고 ㅠㅠ

딸은 할거 다하면서 사춘기 겪었는데 얘는 할거도 안하면서
사춘기 성질만 내네요 ㅠㅠ

지누나 받아보지 못한 성적인데도 성질만 내고 아 넘 미워요 ㅠㅠ
IP : 218.38.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4 9:55 PM (121.157.xxx.75)

    님은 그래도 공부잘하는 딸도 있으시잖아요
    그럼 된겁니다 사춘기 호되게 겪는 아이들 나중에 철들면 부모한테 잘한대요

    님은 훗날 능력있는 딸에 효자 아들까지 가질겁니다~^^

  • 2. ..
    '15.7.14 10:00 PM (218.38.xxx.245)

    ㅠㅠㅠㅠ........

  • 3. 가만히 내비둬요
    '15.7.14 10:02 PM (175.197.xxx.225)

    사춘기인 거 알면서 왜 건드려서 불나게 하나요.

  • 4. ..
    '15.7.14 10:05 PM (218.38.xxx.245)

    제대로 된 점수가 없고 수학도 선생님 핑계대면서 학원바꾸겠다길래 다른학원 알아보니 또 안가겠다고하고 ㅠㅠ
    순 공부하기싫어 거짓 핑계만 대는게 넘 밉네요
    돼지같이 먹을거만 밝히고

  • 5. 중2가
    '15.7.14 10:09 PM (121.154.xxx.40)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나요
    냅두세요

  • 6. ..
    '15.7.14 10:11 PM (218.38.xxx.245)

    그동안 웬만한건 다받아줬는데 공부하기싫어 핑계대는 꼴 못봐주겠네요

  • 7. 공부도
    '15.7.14 11:27 PM (175.197.xxx.225)

    지가 할 때까지 내비둬요. 간섭말고. 지가 해야해요. 대신 필요이상으로 아이를 보호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세상의 험함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놔두셔야해요. 그래야 지 혼자 생각이라도 하죠. 계속 감싸기만 하면 애는 체험하는 것 없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기만 하겠죠.

    부모가 그 중도의 줄을 잘 타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존중하는 게 그 누군가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닌 거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76 집밥백선생 공식 블로그래요^^ 32 2015/08/27 7,931
476275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에 나왔던... 세상에 이런.. 2015/08/27 824
476274 9살 아들아이 뺨을 때렸어요ㅠ 18 .,, 2015/08/27 6,301
476273 “하나고, MB정부 청와대 고위인사 아들 교내폭력 은폐” 外 2 세우실 2015/08/27 1,470
476272 50금) 우리,, 나이 조금 더 들어서 하루 일과 같이 고민 해.. 2 ㅠㅠㅠ 2015/08/27 2,336
476271 운동 열심히 했더니 수치상 변화가 있긴 하네요. 3 .... 2015/08/27 1,759
476270 진공포장 있으신분께 여쭤봅니다.(자취생 반찬 진공포장) 2 .... 2015/08/27 2,207
476269 cnn보는데 죽은 리포터 지인이 오히려 신난듯 2015/08/27 1,499
476268 학교추천서는 어떻게 올리나요? 2 수시원서접수.. 2015/08/27 700
476267 물 샌다고 했던 애기 엄마예요 ㅜㅜ 12 안방 천장에.. 2015/08/27 2,260
476266 분유정보 좀 알아보려고 하는데 일동 알바 진짜 짜증이네요 작작해라 2015/08/27 809
476265 제가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13 ㅣㅣ 2015/08/27 3,657
476264 고집쎈 22개월 아들땜에 맘이 너덜너덜해요 23 사과 2015/08/27 7,490
476263 40대 전업주부님들 사람들(친구들) 얼마나 자주 만나세요? 7 ㅎㅎ 2015/08/27 2,941
476262 이휘재 정말싫어요 41 .... 2015/08/27 14,896
476261 후쿠오카 호텔 위치 어디가 좋을까요 23 후쿠오카 2015/08/27 3,215
476260 락앤락? 실리쿡 새로샀을때 세척.. 2 .. 2015/08/27 1,397
476259 민소매 블라우스 이쁜거 두어개 샀는데..이젠 못입을까요 5 ... 2015/08/27 1,529
476258 '의경사망' 총기사고 박 경위, 과거에도 총기로 장난 8 세우실 2015/08/27 2,271
476257 야먀하 디지털피아노 인터넷 최저가 사도 될까요? 4 취미생활용 2015/08/27 1,587
476256 뚝배기와 스타우브 7 bbb 2015/08/27 3,197
476255 고1아들, 문과가서 일어전공하겠다고... 12 걱정 2015/08/27 2,622
476254 땅콩버터가 냉장고에서 딱딱하게 17 딱딱하네. 2015/08/27 4,379
476253 세월호 500일 유가족,'29일(토)서울역 광장에 모여주세요'.. 4 모이자 2015/08/27 568
476252 서울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있나요? 6 인도인이 갈.. 2015/08/2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