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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 박수진씨 발음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요..

111 조회수 : 5,437
작성일 : 2015-07-14 21:12:20

결혼 얘기 나오는 김에 묻어가는 질문해 봅니다.
(박수진씨 험담하는 글 아닙니다ㅠㅠ)

박수진씨 예쁘고 활력있어 보이고 좋은데
저는 평상시 발음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웅얼웅얼 이라고 해야 하나.. 드라마에서도 어색하긴 한데
광고나 토크쇼 이런 곳에서 보면 더 많이 어색한..

저는 오히려 최지우씨 발음에는 익숙해져서인지 거부감이 없는데
박수진씨는 혀가 짧은건지 억양 때문인지 발음이 특이한 것 같아요. 엄격한 연기자의 기준 말고 일반인 기준에서라도요. 주변에 친구가 저런 말투나 발음이면 좀 어색할것 같은.. 근데 별로 이런 얘기는 안 보여서 제가 이상한건가? 예민한건가? 궁금했거든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IP : 110.70.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4 9:13 PM (211.237.xxx.35)

    연기력은 좀 모자란것 같고, 뭐랄까 주연 연기자 하기엔 포스가 부족하달까 그런건 있어도 발음은
    괜찮던데요. 목소리도 낭랑하고..

  • 2. 저도
    '15.7.14 9:25 PM (119.194.xxx.221)

    발음은 약간 새는 듯? 상큼하고 참 이쁘다고 생각했음. 근데 결혼을 의외의 사람하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 3. 111
    '15.7.14 9:28 PM (175.223.xxx.97)

    아하~두분 얘기가 다 맞는 것 같아요. 발음이 약간 새면서 음색이 낭랑해서 목소리가 떠다니는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ㅎ

  • 4. 111
    '15.7.14 9:30 PM (175.223.xxx.97)

    맞아요~ 저도 박수진씨 스타일 좋아해요^^

  • 5. ...
    '15.7.14 9:33 PM (175.210.xxx.127)

    ㅋㅋ발음이 깨나요?
    구강구조가 좀 다른거 같긴해요. 남자로 치면 공유?
    근데 전 이미지와 어울린다 생각해서 이상하다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말투는 아주 걸걸~하죠
    생긴거완 반대로 오히려 내숭없고 털털해서 매력있던데

    그래서 남자들보단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가봐요

    암튼 같은 여자로써 부러운 여자 중 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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