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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촬영중에 남자 배우가 여배우 성추행 했다는 기사요

누굴까?? 조회수 : 41,686
작성일 : 2015-07-14 17:07:59

오늘 봤는데 꽤 전에 있었던 일인거 같던데요

촬영중에 남자배우가 티셔츠와 속옷을 찢고 바지도 벗기려고 했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둘만 있진 않았을텐데.... 찍는 촬영감독 한명은 최소한 있었을거 같은데 그냥 보고만 있었단 얘긴지...

아무리 컷이 감독 권한이라고 해도 저 상황에서 계속 촬영을 이어간다는게 가당키나 한건지...

배우는 어떤일이 있어도 중간에 자를수 없다는 건가요?

 

누군지 두 배우가 궁금하기는 하네

IP : 121.163.xxx.9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4 5:13 PM (221.151.xxx.79)

    글이 좀 그렇네요. 피해자 두 번 죽이는 것도 아니고 검색 좀 해보시지 여배우가 인터뷰했던데. 촬영감독과 보조만 있었고 상반신 위주 촬영이였다고해요. 그리고 인지도 있는 배우 아니고서야 철저히 을이죠. 나 하나 때문에 스탭들 수십명이 또 기다리고 시간 지체되고 하는데. 근데 아무리봐도 여배우 몰래 남자배우, 감독, 촬영감독이 짜고친거 아닌가 싶어요.

  • 2.
    '15.7.14 5:15 PM (218.238.xxx.37)

    여배우 너무 안 됐어요 ㅠㅜ
    그 바닥에선 파다하게 다 알겠져
    꼭 법적으로 처리되길 바래요

  • 3. ㅋㅋ
    '15.7.14 5:15 PM (118.131.xxx.183)

    진짜 누군지 궁금해요;;알려주실 분///

  • 4. ....
    '15.7.14 5:24 PM (121.191.xxx.99)

    영화제목이 나오니 관련겅색어로 배우이름이 떠요 많이 유명하신 분들은 아니지만 얼굴보면 아실만한 분이네요

  • 5. ....
    '15.7.14 5:27 PM (112.220.xxx.101)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40806#


    박씨중 한명이라는데요..누굴까요...-_-

  • 6. ㅁㅁㅁ
    '15.7.14 5:31 PM (118.186.xxx.150)

    그 일 문제되고 하차했어요
    그래서 저 배우들중엔 당연히 없죠
    일 커질꺼 같으니 감독이 서둘러 조용히
    하차시킨게 이상해요

  • 7.
    '15.7.14 5:35 PM (211.246.xxx.7)

    여배우 인터뷰기사에선 티셔츠, 브래지어 찢고 바지도 벗길려고 했다고 되있었어요.

  • 8. ~~
    '15.7.14 5:38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여자분 인터뷰 보니 흰티셔츠 찢기고 브내지어도찢어서 바지도벗기러고했다고 하네요
    찢어진 옷은 다시 사용할수없을정도..
    몸을 막걸리 만지고 벗어나려고하면
    다시잡아와서 폭행도 해서
    실제 몸에 성처도 많이 생겄다고하네요

  • 9. ...
    '15.7.14 5:43 PM (122.32.xxx.40)

    예전에 임모감독이 연출한 어떤 영화에서 감독의 사전지시로 남자배우가 여주인공의 옷을 찢고 강간하는 씬을 찍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전 협의 없이 제대로 된 영상을 내고 싶었다는 감독과 촬영후 그 사실을 알고 감독의 뜻을 존중한다고 했던 여배우의 기사가 나왔었어요.
    어린맘에도 배우가 약자라서 당했다고만 생각들었었어요.

  • 10. ㅇㅇ
    '15.7.14 6:14 PM (211.36.xxx.55)

    이남배우누굴까요? 누군지 밝혀지질않네요ㅡㅡ

  • 11.
    '15.7.14 6:1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링크 걸린 건 바뀐 사람이 있는 거 아닐까요? 영화 찍는 도중 교체됐다고 했어요. 저는 조씨로 알고 있어요.
    영화 좀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 얼굴은 어디서 봤다 할만한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제 생각에도 여배우한테는 구두로 그렇게 말해 놓고선 감독이 그 배우에게 지시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라면 조연배우가 뭐 그렇게 대단한 상황이라고 그런 식으로 열연한다고 그렇게 했겠어요.
    게다가 그 상황 모니터하고 있었을텐데 약속과 달리 과격하면 컷했을텐데 끝까지 찍었다나봐요.

  • 12.
    '15.7.14 9:16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그렇담 쪽지라도 알려 주세요
    저 혼자서라도 안티 하게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요
    연예계가 더티한건 알지만도ㅠㅜ

  • 13. 감독이
    '15.7.14 9:16 PM (66.249.xxx.178)

    장훈인가요?
    가지가지 하네요.

  • 14. 제 생각에도
    '15.7.14 9:24 PM (115.93.xxx.58)

    조연배우가 혼자 미쳐서 여배우 옷 찢고 그랬을것 같지는 않아요
    감독이 리얼하게 하라고 뒤에서 지시가 있었을듯

    그런데 지금에와선 그런적없다고 하겠죠
    남자배우도 배우생활 접을거 아니면 다 터뜨리느니
    그냥 연기였는데 너무 심했던것 같다 그렇게 자기가 다 안고갈것 같고

  • 15. fock
    '15.7.14 10:34 PM (219.131.xxx.147)

    이전에 김기덕 감독 뒷통수 친 감독이네요.. 참 탈도 많네요

  • 16. ㅇㅇ
    '15.7.14 11:26 PM (124.49.xxx.114)

    윗님 / 그 감독이랑 동명이인이예요 . 영화는영화다 의형제 만든 장훈 감독 아니예요

  • 17. ㅡㅡ
    '15.7.14 11:28 PM (123.123.xxx.135)

    임모감독

    거장이라 불리우는 할아버지죠??

    그양반 늙어서 글치
    술꾼에 지저분했더군요

  • 18. ㅜㅜ
    '15.7.14 11:49 PM (123.123.xxx.135)

    부인이 보살임

  • 19. ..
    '15.7.15 12:01 AM (180.70.xxx.150)

    댓글에서 장훈 감독이란 말에 설마 하며 링크 클릭했는데 동명이인이네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의 그 장훈 감독은 아니군요.

  • 20. 저번에...
    '15.7.15 12:24 AM (121.175.xxx.150)

    임모 감독 또 그런 일 있었죠.
    미리 어떤 상의도 없이 촬영 현장에서 옷 벗어라고 요구한 일...
    여배우가 그냥 촬영 에피소드 이야기 한다는 식으로 넘겼지만 왜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그런 소릴 했겠어요. 그냥 넘기기 분했겠죠.

  • 21. ...
    '15.7.15 11:06 AM (123.98.xxx.23)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2000년도 초에 개봉된 유명감독의 영화(지금은 활동 안함)인데
    배드신 정사신을 이쁘게 찍으려고 남녀주인공들을 미리 합방? 시켰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카더라 소식인데 사실이라면..그 감독 짐승으로 보여요. 뭐 생긴 것도 그렇게 보이구요.
    그 여주인공은 활동 안하고 남자주인공은 얼마전 결혼...

  • 22. 위의. ...이 언급하신 영화는
    '15.7.15 2:27 PM (210.94.xxx.38)

    오지호의 미인인가요?

  • 23.
    '15.7.15 3:24 PM (61.82.xxx.136)

    그러고 보면 저 바닥은 참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론 이해불가에요.
    윗분 말씀하신 그 영화 말고도 그런 구설수 올랐던 영화 몇 개 더 있어요.
    외국 영화 중에서도 실제 정사 장면 논란이 있었던 것도 몇 되고 (물론 상업영화는 아니지만) ...

    십 수년전에 ng 장면만 모아서 방송하는 게 있었는데 거기서 무슨 드라마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락커룸에서 블라우스 단추 푸르는 장면이었는데 감독이 '더 풀러 더~!' 고압적으로 소리 질러서 뜨악했네요.
    야한 장면 절대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일상적인 장면인데도 단추 푸르는 거에 집착하는 것도 이상했고 그렇게 스탭 여럿 있는 현장에서 여배우한테 고압적으로 소리 지르는데 그 여주인공 속으론 어땠는지 몰라도 침착하더라구요. 지금도 활동 활발하게 하고 있는 분이에요..
    그거 보고 어린 맘에 놀래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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