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커피를 마실려고 보니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큐리그 머신으로만 먹을 수가 있단 걸 알게 됐어요.ㅠ.ㅠ
변압기 없이 220으로 된 제품,구입처등 선택 폭이 많지가 않아요..
혹 최근에도 큐리그 머신을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걸 보신 분 있으실까요?
아님 머신기 사신분들은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궁금해요.
32개 커피를 마시자고 큐리그를 사자니 과연 그 이후에도 쓸 일이 있을까 싶고.
일회용 드리퍼인줄 알고 사왔는데 제 눈은 장식였나봐요.
어쩐지 벽돌커피가 눈길이 가더라니...
사놓고 맛도 못보고 바라만 보고있으니 맘이 쓰려요.
10년전쯤 썼었어요.
캡슐쓰는거나 비슷하다고보심 되구요.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져나오죠.
전 완~~전 비추. 그당시 100불넘던 가격의 기곈데 그냥 버리고 왔어요.
미국 코스트코에는 확실히 있으며, 세일중입니다.
한국은 ? 코스트코 한국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확인 가능할듯
미국~님 글 보면 살 마음 확 사라지다 캡슐보면 먹을려면 사야..하는 이 혼란함..ㅠ.ㅠ
안그래도 코스트코 전화해 물어봤어요.
분명 한국에서 판매한 글을 봤는데 상담원은 그런 적 없다고 하네요.
@@@님 고마워요~
질문하고 혼자 답 구하며 놀고 있던걸 혹 큐리드 제품 궁금해 하신분 검색할때
도움될까 싶어서 걍 씁니다.
큐리그 제품 220v로 쓸 수 있는 모델은 2가지(다른색상 포함하면 3개)가 다네요.
미국으로 구매대행 하면 종류,가격이 다양하지만
전 변압기 써서 사용하는 건 싫어해서 자세히 안봤어요.
큐리그 제품중 리콜하는 모델이 판매되기도 하니 잘 참고 하셔야 할 듯 싶어요.
my k-cup되는건 30만원, 오직 캡슐만 되는건 22만5천원이네요.
22만원대가 제일 매력인데 오직 캡슐만 써서 괜히 30만원대가 눈에 밝힌다능..쿨럭
22만원대는 같은 모델이지만 가격이 16만원대도 있는데 코드가 110인지 아닌지는 몰라서 패쓰~
제일 저렴한 모델은 해밀턴비*라는 제품의 2way 제품이 이용 가능한데요
내겐 쓸모없는 커피포트가 있어서..ㅠㅅ ㅠ 눈 감고 가격만 보고 용기낼까 고민중이네요.
같은 브랜드인 해밀턴비*제품중 스쿱이라는거 보면
추출압력이나 방식에 차이가 있겠지만 my k-cup 써서 쓰는 방식은 같아 가능해 보이는데
문제는 캡슐을 뚫을 뭔가가 없어 보여서 구입 도전하기가 불안하네요.
기능,디자인,가격으로 보면 이게 딱인데...
이상 어떻게든 먹어보려고 궁리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