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길고양이음식문제로 썼는데
힝오늘도 여전히 음식을 가지고
이쁜아부르니 어디선가새끼들과나타다더니
지가먼저 야옹거리면서 먹이언제주냐는식으로 절바라보는데
음식내려놓고
집에들어가생각하니 물을 한번도 준적없어
물갖고 앞에다 놓고 가까이 다가가서 먹으라고
ㅜㅜ 하악질하네요
무슨의미죠?
전그래도 많이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절경계하는건지 ㅜ
저밑에 길고양이음식문제로 썼는데
힝오늘도 여전히 음식을 가지고
이쁜아부르니 어디선가새끼들과나타다더니
지가먼저 야옹거리면서 먹이언제주냐는식으로 절바라보는데
음식내려놓고
집에들어가생각하니 물을 한번도 준적없어
물갖고 앞에다 놓고 가까이 다가가서 먹으라고
ㅜㅜ 하악질하네요
무슨의미죠?
전그래도 많이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절경계하는건지 ㅜ
지새끼들 건드릴까봐 예민하게 군건아닐까요?
원글님 좋은일하시네요 복받으실겁니다
새끼는 없었는데 ...흑슬퍼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뭔가 겁이났거나 불편하게 느껴서 그럴지도 몰라요
울집 냥이도 하악질하며 싫다고 난리쳐놓구
금방 언제 그랬냐는듯 평소대로 행동하더라구요
저희집 5년된 강쥐도 먹고있을때 다가가면 예민해요ㅋㅋ
ㅎㅎㅎ 제가 밥 주는 냥이들도 밥 부어주고 밥그릇 위치 제대로 해주려고 하면
제 손 때려요. 건들지 말라고..ㅎㅎ
하악질에 너무 섭하게 생각 마세요.그런 성질이라도 있어야 새끼도 지키고 지 밪도 지키지요.
제가 밥주는 길고양이는 캔푸드나 황태포 같은 특별식을 주면 하악대요. 인간적 관점에서는 좋은 음식 주면 감사의 표시를 해야 될 판인데 말이죠.
원글님 고양이랑은 다른 경우겠지만 맛있는 음식을 보면 하악 대는 게 그 고양이 행동 패턴이 돼어 버렸나 생각합니다. 하악대는 건 별 의미 없는 자기를 지키려는 습관이니까 별로 크게 마음에 두실 필요 없습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하나하나 의미 부여하실 필요 없어요. 그 순간 그냥 예민했던 것 뿐. 더구나 길고양이인데.
바깥생활 하는 아이의 퉁명스런 말버릇이라고 생각하세요.
걔네들이 워낙 겁보에 둘도없는 쫄보라서요
하악질하는게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섭섭한데
해석나름이거든요
어머 깜짝이야~~놀랬어요~~무서워요~~건들지마세요~~ 정도로 해석하시면 이해되실 거에요
어이구 놀랬어?괜찮아^^언니는 너 안해쳐
정도로 다정히 대답해주세요
영리한 아이들은 말귀 다 알아들어요 ㅎㅎ
거리에서 사니까 워낙 작은 소리에도 작은 움직임하나에도
자기 방어하려고 그렇게 하악하악
저 건들지 마세요~~하는거죠
기다렷!
아직 여기까지!
집사의 감정따위 필요없단 말이닷!
아닐까요
좋은 일 하시네요 !
새끼하고 있는 어미고양이는 새끼 먹이고 보호하려는 생각밖에 없어요. 물 놓아주시고 손짓하면서 어서 어서 먹으라고 하셨나봐요. 그런 손짓을 예민한 상태인 어미고양이는 위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죠.
하악질 한 것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방어 하려는 본능이고, 그래야 길위에서 조금이라도 오래 살아남으니까요.
워낙 겁이 많고 예민해서 그래요..마음은 그게 아닐거에요..제가 밥주던 냥이도 제게 지대한 관심갖고 쫒아오다가도 제가 다가가려하면 싫어했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궁금하고 좋으면서도 한편 겁나는.. 전 손으로 맞은적도 있어요.. 길냥 손톱 날카로우니 그건 조심하시구요^^
집에서 십년기른 놈도 좀만 심사 뒤틀리면 하악질 날려주시고..
밥주다 알게된 가시내는 사람이랑 교류가 없어서 그런지.. 이중인격 ..
나 보면 캔 달라고 냥냥 거리면서 캔주는 손에는 하악질..
냥냥 하악.. 냥냥 하악.. 그냥 하악은 길냥이 인사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작고 약한 존재의 최소한의 자기 방어라고 생각하세요.
집에서 키우는 놈도 하악질 가끔 해요.
특히 제가 마스크팩 좀 하면 그렇게 싫어하네요
꼬리에 등털 다 세우고 하악질에 뒷걸음질.. 바보탱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3944 | IRAB라는 균 2 | 의료인 계시.. | 2015/07/14 | 2,295 |
463943 | 한윤지기자 잘하네요 5 | 뉴스룸 | 2015/07/14 | 1,593 |
463942 |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 14 | ... | 2015/07/14 | 17,116 |
463941 | 엑셀잘아시는분 1 | zzx | 2015/07/14 | 676 |
463940 | 공부못하는 중3딸 영어과외 대학생 알아볼까요? 6 | 에그머니 | 2015/07/14 | 1,327 |
463939 | 자녀 1년안에 서울대 보내드린다면? 34 | 궁금 | 2015/07/14 | 5,366 |
463938 | 귀지제거ㅠ.ㅠ 10 | 극혐.. | 2015/07/14 | 4,552 |
463937 | 대구엄마들이 자주 가는 인터넷카페 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대구사시는 .. | 2015/07/14 | 912 |
463936 | 집에서 영어단어 외우는 아이들 - 단어테스트 노하우 좀 부탁드려.. | 궁금 | 2015/07/14 | 989 |
463935 | 은행이자 너무 낮아서, 주식에 투자하자는 생각이 7 | 저요 | 2015/07/14 | 2,512 |
463934 | 중3, 고등수학 선행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 걱정 | 2015/07/14 | 5,634 |
463933 | . 38 | 아들둘맘 | 2015/07/14 | 5,568 |
463932 | 직원 잘 뽑을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7 | 사람뽑기 | 2015/07/14 | 1,771 |
463931 | 골프연습장 왼손잡이 타석 자리 양보 1 | 오른손잡이 | 2015/07/14 | 1,408 |
463930 | JTBC 꼭 보세요 24 | 뉴스 | 2015/07/14 | 3,841 |
463929 | 사교육 완전끊고 혼자 공부하는 자녀 두신 분 계신가요? 3 | 사교육 | 2015/07/14 | 2,418 |
463928 | 채동욱 찍어내기도 결국 국정원의 신상털기 결과물? 1 | 국정원 | 2015/07/14 | 717 |
463927 | 친정엄마가.ㅜㅜ 5 | 짜증 | 2015/07/14 | 3,296 |
463926 | 고1아들 공부 못해요. 정말 건강만하면 될까요? 7 | 속 터지는 .. | 2015/07/14 | 2,697 |
463925 | 초등교사 제자 성추행 1 | 눈사람 | 2015/07/14 | 1,198 |
463924 | 휴가를 캠핑으로 간다면 5 | 캠퍼 | 2015/07/14 | 1,246 |
463923 | 조의금을 나중에 따로 줘도 되나요... 3 | 부조 | 2015/07/14 | 12,615 |
463922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 싱글이 | 2015/07/14 | 937 |
463921 | 냉면 어디가 맛있나요?? 7 | 피짜 | 2015/07/14 | 2,026 |
463920 | 공부 못하는 아이를 두거나 뒀던 어머니들은 맘을 어떻게 다스리세.. 6 | 중3학부모 | 2015/07/14 | 2,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