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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미용사들 태도가 진짜 너무싫어요...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 조회수 : 22,067
작성일 : 2015-07-13 22:19:30
파마랑 염색을 자주하는 20대 처자입니다 
미용실에가면 매번 영양하라고,,,몇번을 그러는데 여기 게시판 찾아보니 그런글 의외로 많네요 
특히 컷트보다는 파마랑염색할때 자주그러거든요 
그렇다고 영양을안해서 파마랑 염색한후 머릿결이 아주많이 상하는것도아니고 
티비광고에나오는머릿결이냐 하면 그거에비해 턱없이 부족한 머릿결이죠 하지만 보통의 머릿결이에요







근데 영양하라고할때 안한다고단호하게하면 미용사 찌그러진표정하며
티안낼려고하는데 기분상한거딱보이고 너무기분나빠요 
그렇다고 돌려서 거절하면 계속하라고 그말듣다가 결국엔 제표정이 썩어버리고 
진짜이걸 어떻게대처해야할까요?

학교다닐때 공부도못해갖고 미용기술익혀서 그런일하는주제에 손님봐가면서
자기 기세등등할때도잇고 미용사들 뭐하는짓인지모르겟어요
자기네들끼리 이사님 팀장님 이러고잇고 뭐 대단한일들 한다고...가끔보면 어이가 없어요

왜그렇게영양을하라고하는지  
영양해도 길어야 한달이잖아요 
집에서 트리트먼트바르고 스팀타월하고 한시간정도 잇는게 가격대비 훨나은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은 미용실에서 영양소리들을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진짜 이게너무싫어서 미용실가기가 꺼려지네요 













IP : 118.222.xxx.214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13 10:22 PM (180.182.xxx.60)

    끼워팔기네요 그거해도 효과없더만

  • 2. 끄앙이
    '15.7.13 10:23 PM (182.224.xxx.43)

    전 진심 다해서 돈이 없다고 말하는데... 서로 얼굴 찌푸린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너무 안돼보일수도 흡 ㅜㅠ

  • 3. 그냥
    '15.7.13 10:25 PM (223.62.xxx.50)

    소셜에서 표 구입해가셔요. 그럼 후기 무서워서라도 절대 강권 안합니다. 저는 오히려 디지털 파마티켓 끊어갔는데 넘 상해서 파마나 염색 다 안된다고 그냥 컷트만 하라고까지 하던걸요. 그래서 그 티켓 환불받고 그냥 컷트했어요. 일반 미용실가면 저는 거절도 못하고 완전 바가지만..ㅜㅜ

  • 4. ㅇㅇㅇ
    '15.7.13 10:28 PM (211.237.xxx.35)

    학교다닐때 공부도 못해갖고 뭐 이런 비하 않해도
    내용 다 이해되게 쓸수 있겠구만요.

  • 5. 끄앙이
    '15.7.13 10:30 PM (182.224.xxx.43)

    그러게요.. 공부드립은 좀.. 과하지않았나..싶습니다...

  • 6. 뭐니
    '15.7.13 10:31 PM (39.118.xxx.16)

    헉 미용사 들 비하는 왜 하는거에요??

  • 7. 오마나
    '15.7.13 10:34 PM (58.140.xxx.232)

    아까 댓글달땐 공부드립 없었는데 정 떨어져서 내 댓글 지우고싶다 ㅜㅜ

  • 8. ..
    '15.7.13 10:35 PM (121.157.xxx.75)

    원글 자세히 읽어보고 댓글 달았던거 지웠습니다..

    평소에 미용사에 대해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미용사들 표정 안좋은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9. 11111
    '15.7.13 10:48 PM (39.117.xxx.10)

    미용실에서 자꾸 영양 권해서 기분나쁘다는 원글님 의견에 동조하려고 읽다가 공부 못해서 미용사한다는 원글님의 편협한사고에 제 기분이 더 나빠졌네요

  • 10. 겨울스포츠
    '15.7.13 10:52 PM (180.70.xxx.49)

    미용사들 영양하라고 권하는건 저도 별로지만..
    같은 말을 꼭 저렇게 표현해야하나싶네요.
    전 싫다고하면 알았다고하던데.. 손님이 눈치챌 정도로 표정을 일그러뜨린다니..

  • 11. 스위
    '15.7.13 10:57 PM (222.109.xxx.195)

    저도 그렇게 고통 받다가 잘맞는 디자인어 찾아서 멀어져도 그 곳만 가고 있어요 ㅜ

  • 12. @@
    '15.7.13 11:00 PM (118.139.xxx.89)

    원글님...20대라 했는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아마 미용사가 공부는 못했을지 몰라도 사람보는 눈은 있을 겁니다....쩝.

  • 13. 또마띠또
    '15.7.13 11:07 PM (112.151.xxx.71)

    인생이 성적순은 아닌데요.
    학창 시절에 공부 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전체를 비하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공부는 못해도 미적감각이 좋아서 손끝야무지고 일 잘 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다 공부 못했을 거라고 하시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영양을 권하는 것도 상술일뿐. 어쩌겠어요. 자기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 14.
    '15.7.13 11:10 PM (221.151.xxx.73) - 삭제된댓글

    학교다닐때 공부도못해갖고 미용기술익혀서 그런일하는주제에 손님봐가면서
    자기 기세등등할때도잇고 미용사들 뭐하는짓인지모르겟어요
    자기네들끼리 이사님 팀장님 이러고잇고 뭐 대단한일들 한다고...가끔보면 어이가 없어요.

    ----------------------------------------------------------------
    이 부분만 없으면 적극 동의해주려고 했는데. 쩝.

  • 15. 그런일 하는 주제에??
    '15.7.13 11:11 PM (182.237.xxx.222)

    원글한테 미용사 표정이 왜썩는지 알거 같네요
    참 말 싹수없게 하네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어요?
    이십대 당신, 그말 내뱉는 순간 수준나오는거 알지?
    저 밑바닥.

  • 16. @@
    '15.7.13 11:13 PM (175.244.xxx.140)

    어릴때부터 머리카락 가늘고 힘없고 폴폴 날리는
    모발의 소유자인데 손톱도 그래요. 머리긁다가 손톱이 세로로
    찢어질정도로 손톱이 얇아요.
    머리나 손톱 손질하러가면 그넘의 손상모발 얇은손톱
    때문에 항상 비싼 클리닉이나 제품구입 권유받아서
    넘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손톱은 샵에서 한번 젤네일 받을 돈으로
    도구사서 큐티클정리며 영양제며 손발톱 젤네일까지
    자체해결 하구요, 머리도 그렇게 해요.

  • 17. ㅇㅇㅇ
    '15.7.13 11:14 PM (211.237.xxx.35)

    폰으로 썼더니 오타가
    학교다닐때 공부 못해서 뭐 이런 비하 안해도 얼마든지 본인 주장 쓸수 있었을테고요.
    원글님도 뜬금포로 말도 안되는 논리 끌고 오는거 보니까 공부는 못하셨을것 같네요.
    영양 하기 싫으면 싫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왜 말을 못하시는지.
    미용사 표정 썩은것 같으면 기분 나쁘다 컴플레인 하세요.
    장사 하는 사람들 당연히 상술 있죠. 거기에 안넘어가면 될일이고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모두 다 자기 이익 위해서 사는건데 거절할건 좀 거절하세요.

  • 18. 182.237
    '15.7.13 11:16 PM (118.222.xxx.214)

    이봐요 미용실에서일하는사람인가? 솔직히 공부잘해서 그일하는건 아니잖아?ㅋㅋ
    그리고 내주위에 친한애들은아니고 학교때 공부못하고 대충살던애들 절반은 그일하고있던데ㅉㅉ
    가정교육? 나도 상대방이 특별히 거슬리게하지않는한 친절하게하거든? 근데 미용사들은 인성이
    하나같이 다 어떻게그렇게 못되쳐먹었는지 친절하게해주면 사람봐가면서 아주 지가 뭐라도되는듯 그러더라고
    설마 당신이 그런건 아니지? 남 가정교육받은거 운운하기전에 그쪽자식이나 교육잘시키고. 그럼이만

  • 19. 저런..
    '15.7.13 11:19 PM (112.184.xxx.92)

    누굴 비난하는것은 괜찮고
    본인이 비난받는것은 아주... 싫은가 보죠?

  • 20. 요즘 82에
    '15.7.13 11:20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못된여자들이 너무 많아졌음
    물흐리는데 일등공신들.....

  • 21. @@
    '15.7.13 11:20 PM (175.244.xxx.140)

    평소에 집에서 앰플이나 헤어제품 사서 자주자주 해주고
    미용실 갈일 있으면 집에서 미리 열모자 쓰고 영양 팍팍주고
    드라이까지 하고 가네요 ㅋ 혹시 샴푸 뭐쓰시냐고 하면
    그 샵에서 취급하는것과 같은것 혹은 더 비싼것 쓴다고
    대답하고 트리트먼트 하시냐 물으면 앰플도 하고
    주기적으로 두피 스케일링에 홈클리닉도 하고 다한다고
    대답하면 더이상 안 권하더라구요.
    영양좀 해라, 커트만 가지고 이런스타일 안나온다
    펌도 해라 이런 얘기도 안하구요.

  • 22. 내가 수준나온다고 그랬
    '15.7.13 11:22 PM (182.237.xxx.222)

    잖아요 애기야 너 앞으로 세상살기 참 험난 하겠다....
    공부 들먹이기 전에 인성부터 돌아보고 지금단 리플과
    쓴글 다시 찬찬히 읽어보렴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 23. ....
    '15.7.13 11:22 PM (58.236.xxx.50)

    악플러란게 딴게 아니에요. 오프에서 얼굴 드러내놓고는 절대 입에 올리지 못할 저런 말을 익명 게시판에서 배설하듯 쏟아내는 저런 사람들이 악플럽니다.
    제발 저런 사람과는 얽히지 않기를...

  • 24.
    '15.7.13 11:26 PM (223.62.xxx.58)

    원글의 답글 보니 미용사 편들고 싶어지네.

  • 25. 어이구야
    '15.7.13 11:28 PM (211.245.xxx.150)

    저런 인성으로 어디 가서 대접은 받고 싶나보다

  • 26. 원글내용에
    '15.7.13 11:45 PM (211.36.xxx.161)

    답 있다
    파마랑염색 자주해서 ㅡ그러니 헤어디자이너가 권유해겠져
    글구 원글님아 경제 능력안되서 영양 안받았음된거잔
    공부 못하고 ㅋ~ 원글 주위 친한 애들은 미용안배우고~~
    뭘 얘기하고픈건지 능히 짐작가네
    자네 주변 친한애들은 원글포함해서 꽤 괜찮았다는걸 그렇게 비유해 말하냐
    이런 싸가지야 떽끼 ~~
    자신은 돋보이고 괜찮은 인간임을 나타내기 위해
    아무 죄도 없는 타인들은 그런식으로 밟냐?
    이 된장아 ~~~녹록치않은 한세상살아봐라
    이 꼴 갖잖은 것아~~~

  • 27. 애잔
    '15.7.13 11:51 PM (220.88.xxx.133)

    얼마나 천박한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쯪쯪

  • 28. 원글 진짜 싸가지 없네
    '15.7.14 12:02 AM (39.7.xxx.34)

    압구정 청담동 30-40만원 하는데 가면 영양같은거 안권하거든?
    돈없어서 싸구려 파마 염색하는 주제에 어디서 누굴 비하하니????

    라고 말하면 기분 좋나요?

  • 29. ㅡㅡ
    '15.7.14 12:03 AM (118.221.xxx.213)

    공부를 못한걸수도 안한걸수도 있는거아닌가요
    확실한건 너님은 공부 못한사람보다는
    안좋은 인성을가진듯하다는것,






















    아래

  • 30. ㅋㅋㅋ
    '15.7.14 12:24 AM (118.222.xxx.214)

    ㅋㅋㅋ아이고 여기 공부못한사람이랑 미용업계종사하는 뭐같은것들 아주 열폭 납셨네~~
    몇시간만에 보니 판깔렸다고 서로 손님한테 당했던걸들 풀고있지?ㅋㅋ
    그래 니들끼리 잘들놀아라ㅉㅉ불쌍해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삶의질은 대부분 성적순대로 간다는거 다시한번 기억하고ㅋㅋ
    참고로 인성도 니네 미용업계 종사자들이 훨씬 못하단다 내가 여태 본 바로는그래ㅋㅋ

  • 31. ....
    '15.7.14 12:25 AM (220.76.xxx.213)

    글내용엔 동의하지만 그 분풀이로 직업비하를 하면 안되죠
    뭐 얼마나 잘난분인지 모르겠지만
    알바 열심히 뛰어서 영양값 번 다음에 미용사 무시하셔도 무시하세요

  • 32. ㅇㅈㅇ
    '15.7.14 12:27 AM (211.36.xxx.113)

    영양넣으라고 하는건 저두 별로지만 왜 공부얘기는 하시나요?저는 미용업하고는 관련전혀 없는사람이지만 좀 그렇네요

  • 33. 얘 안되겠네
    '15.7.14 12:29 AM (39.7.xxx.34)

    돈없어서 머리에 영양도 못하는 주제야.
    계속 그렇게 미용실에서 그 대접 받고 살아라. 응?

  • 34. 조금 놀란게
    '15.7.14 12:30 AM (59.6.xxx.5)

    원글 20대 아가씨 맞는건가요?
    말투며 생각하는거며 놀랍네요.
    어휴 요즘 20대들이 다 이런건 아니겠죠?

  • 35. 어느 동네길래?
    '15.7.14 12:32 AM (220.88.xxx.133)

    싸구려 미용실 말고 좋은데 다니시면 저런 꼴 안당해요
    미용실 20년 넘게 다니지만 저런 경우 한번도 없었네요

  • 36. 그리고
    '15.7.14 12:37 AM (220.88.xxx.133)

    그 사람들도 사람 봐가면서 그러지 않나요? ㅋㅋ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저런 취급을 당하나요
    돼지털 머리카락에 못생기고 돈까지 없어 보인다고 저렇게 대놓고 그럼 안돼죠

  • 37. 정말 답이 없다.
    '15.7.14 12:41 AM (182.231.xxx.124)

    저도 펌이 안나와 컷트하고 염색만 하니 어느 순간부터 컷트 할때 머리도 안감겨주고 대충 하는거에 열 받아서 8년된 미용실 안가지만...(팁도 매번 만원씩 줬는데)
    원글 글보니 정말 답이 안나오는 사람이네요.
    직업 비하 하는 사람치고 자기 보다 강자에게는 엄청 열등감 가지던데 딱 그런 사람 같아요.

    미용실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돈 안되는 고객이라고 대충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괜시리 눈치보게 만드는거는 확실히 있네요.

  • 38. .ㅡ
    '15.7.14 12:52 AM (180.70.xxx.49)

    답없는 인간맞네 ㅋ
    지가 그렇게 비웃고 비하하는 미용사들까지 너님을 썩은 표정으로 대하니 넌 그 미용인들 보다 아래..
    ㅉㅉㅉ
    저런ㄴ 누구 집 며느리로 갈지..
    안하무인에 막말에 저런 애 부모는 누군지..

  • 39. ..
    '15.7.14 12:57 AM (180.70.xxx.49)

    공부못하고 대충 살던 애들이 그 일하고 있던데?
    그 공부 못하고 대충 살았다 치고.. 그 사람들이 기술배워 열심히 살겠다는데.. 감히 너 따위가 그 사람들을 평가하고 ㅈㄹ이니..
    원글 아주 저질..
    ㅁㅊㄴ.. 꼴같잖아서.. ㅍㅎㅎㅎ

  • 40. 부모 수준이 보이는 글
    '15.7.14 2:04 AM (5.254.xxx.9)

    그런 미용실은 생전 가본 적이 없네요. 네일샵은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여대앞이나 근교 미용실 다니나봐요?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미용실 다니세요. 제니하우스나 김청경, 마키에 같은 데 가면 절대 강권하지 않거든요. 미용사들도 점잖고 펌도 자주 하지 말라고 말리더군요. 여기저기 싸구려에서 여러 번 하느니 40-50만원 하더라도 좋은 곳에 가서 하면 되죠.
    어쨌든 님은 공부를 잘했을지는 몰라도 능력은 없나보네요. 궁상스럽게 이것저것 강요하고 인상 찌푸리는 허접한 미용실이나 다니고 말이에요...--; 사람은 다 수준대로 사는 겁니다.

  • 41. 휴..
    '15.7.14 3:21 AM (1.233.xxx.163)

    글 읽다가 님의 태도에 화가나서 댓글답니다. 불면증에 잠에깨서 82들어온게 후회되네요.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기에 공부타령이세요. 설령 공부잘해서 좋은 직업얻었다 한들 인성이 바닥이네요.

    님의 태도야말로 정말 저질이예요.

  • 42. ...
    '15.7.14 3:48 AM (39.7.xxx.189)

    사이트 잘못들어 온듯...ㅉㅉ

    딱봐두 요즘 ㅆㄱㅈ와 개념을 밥말아 먹은 유형의
    20대초 여자네요.

    우쭈쭈 그래쪄요??
    근데 아무리 니가 지금 발버둥쳐도
    이 글과 댓글들이 딱 지금 니 수준인걸 어쩌니....

    딱 안봐도 매사 이런 일 태반일거 같은데

    정신차려

  • 43. 한심한 종자
    '15.7.14 4:21 AM (178.162.xxx.36)

    아무말이나 무식하게 싸질러 놓은 폼이 딱 일베하는 여자애 같네요.
    요즘 이곳에 일베충이 많이 들어오나 보더라구요.
    못나고 열등감이 많은 애들이 이렇게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희열을 느끼곤 하죠.
    잘난 사람들한테 치어 살아서 분풀이하는 거예요.
    불쌍하긴 한데, 방어기제가 유치하고 저질스러워서 별로 동정이 안 가요.
    방어기제라도 좀 고차원적으로 작동시키길.

  • 44. 용산 용팔이나 미용사나
    '15.7.14 6:50 AM (112.156.xxx.90)

    손님 후려치려는건 똑같음
    저도 하도 영양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박승철가는데 여긴 영양이 기본 십만원에 할인도 적용안됨ㅋㅋ)
    집에서 빡시게 관리했더니 진짜 머릿결 좋아지데요?
    그래선지 이젠 영양권하진 않는데
    세상에 저번엔 물어보지도 않고 두피보호제라며
    무슨 오일 같은거 쓱쓱 몇번 손가락으로 찍어발르길래 서비슨가 했더니 그것도 계산할때 5만원 받더라는ㅋ

  • 45. 인성이 쓰레기
    '15.7.14 7:07 AM (1.246.xxx.85)

    댓글단 싸가지보니 네부모가 불쌍하다 자식을 이따위로 키웠을까나 ....아니 그부모에 그자식인가?
    여긴 너같은 쓰레기인성이 올곳이 아니니 너 놀던데서 놀아 ㅉㅉㅉ

  • 46. . . .
    '15.7.14 7:38 AM (203.226.xxx.86) - 삭제된댓글

    다른게 아니라 이런게 악플러. .

  • 47. ...
    '15.7.14 8:51 AM (211.224.xxx.26)

    이런글 쓰기전에 서로 존중합시다. 남의직업에대한 마인드가 아주 못되셨네요.

  • 48. 현직
    '15.7.14 9:11 AM (121.88.xxx.204)

    미용실 매니져구요 미용사들 개나소나 처음 시작은 누구나 하는거 솔직히 인정합니다만..
    그게 보통 재능과 근성 없으면 디자이너 되기 어려운일이라 그런 사람들은 중간에 다 포기하고
    정말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남게 되는것이 미용사입니다
    저는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단하게 여기구요

    지금은 예전처럼 멍청하고 공부못하는 애들만 하는거 아닙니다
    정말 재능있고 좋아서 시작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구요

    그리고.. 펌이나 염색하면 머리 손상 많아요
    영양은 좋아지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상하지 말라고 하는것이에요

    머리 기르시는분들 그냥 펌 하시게 되면 기르면서 끝 갈라지고 부시시 해지고..윤기없어지는거
    상해서 그런거구요 그거 못견뎌서 잘라내시는 분들 많습니다
    처치에 비해 비용이 고가라고 여기시는건 인정합니다만

    미용은 재료값이 아니라 기술값입니다

    대량으로 찍어내는 옷이나 자동화 제품들은 몇십 몇백씩 주고도 비싸다는 말 없이 구입하면서
    일일이 사람 손으로 하는 미용등을 왜 업신여기시는지..

    미용하는사람들 정말 힘들게 일합니다

  • 49.
    '15.7.14 9:22 AM (112.152.xxx.52)

    공부못한사람에게 머리는 어찌 자르시는지
    말그대로 기술값지불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 50. 공부 못한
    '15.7.14 9:55 AM (118.45.xxx.207)

    그런 여자들에게 귀하신 본인 머리 맡기지 말고 귀하신 본인이 직접 염색하고 파마해요 집에서
    공부도 잘 했을 텐데 그걸 왜 못해요??? 공부 못한 애들도 배우는 기술인데 ㅋㅋㅋ

  • 51.
    '15.7.14 9:57 AM (223.33.xxx.54)

    헐이다 이건 해도 너무하는군

  • 52. 그러는 당신은
    '15.7.14 10:36 AM (211.243.xxx.30)

    공부 빡 터지게 하셔서 맞춤법도 다 틀리고, 또 그 수준의 미용실 다닙니까?
    비싼데 다니세요. 그럼 불쾌한 일 겪지 않으세요.

    공부 잘하셨던 원글님...
    사람 그리도 무시하며 살다간 똑같이 무시받고 사는게 인생입니다.
    로긴 하게 만드는 신기한 재주...

  • 53. 공부가 최고
    '15.7.14 10:37 AM (116.33.xxx.14)

    공부만 잘하면 되는세상...
    공부머리 없이 다른재능 갖고 있어봐야 우리나라에서 쓰레기
    성적 상위 몇프로 빼고는 모두 한심한 잉여인간?
    우리나라 미래가 궁금해짐

  • 54. ....
    '15.7.14 10:50 AM (58.146.xxx.249)

    헤효..
    공부잘해서 공무원, 대기업, 교사, 의사가 되었더라도...
    그직원들 입장에선 노동량대비 이윤많이 내주는 손님이 더 반갑습니다.
    이윤 못남기는 손님들은 아무리 잘살고 공부를 잘해도...
    똑같아요.

    손님한테 그런거 못권하는 직원은 미용실원장 입장에선 능력없는 직원일 뿐이고요.
    그런거 권하는게 컷트잘하는거 못지않는 직원의 일중 하나죠.

    물론 진짜 인격좋은 미용사들은 싼거만 하는 손님에게도 정성을 다하겠죠.
    진짜 인격된 사람들은 학교다닐때 공부를 잘했냐 안했냐를 이런 문제에 끌어들일 필요도 없고요.
    원글님도 마찬가지에요.

    장사하는 사람이 뭐 다 인격수양 다하고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 55. 오렌지
    '15.7.14 11:04 AM (1.229.xxx.254)

    아 짜증나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이 써있을까 싶어 들어와 봤더니.... 처참하네요
    원글님은 댓글을 산으로 가게 하는 글을 쓰시는군요 ㅡㅡ;;

  • 56. ..
    '15.7.14 12:09 PM (121.131.xxx.113)

    미용실은 바꾸면 되죠. 다 그렇게 하는 건 아니니까죠. 주로 메이저 큰 미용실이 그러지 않나요?
    동네 작은 조용한 곳은 그렇게 막 안권해요.

  • 57. 우앙
    '15.7.14 1:26 PM (121.149.xxx.77)

    비싼곳 가면 아에 펌 자체여 영양앰플 넣어서 하니까 따로 강요 안하는데요

  • 58. ㅂㅅ도 가지가지
    '15.7.14 1:36 PM (175.223.xxx.244)

    미용사들한테 그렇게 말해주지 왜 여기서 왜 미용사도 아닌 사람들더러 ㅈㄹ발광을 하는지???
    돈 벌어서 좀 좋은 미용실 다녀라.

  • 59. 쯧 댓글 써질러 놓은걸 보니
    '15.7.14 1:40 PM (182.215.xxx.8)

    수준이 딱 보이네...
    왜 니 보다 공부 못해서 니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한테조차 무시당해서 참을수가 없나보네 ㅋ
    혼자서 ㅋㅋㅋ 거리고 난리 났네
    우쭈주 해줄까? 한심한뇬.
    나이도 어린것 같은데 젋은 뇬이 왜이리 한심하냐 쯧

  • 60. 압구정에서 30짜리 해도
    '15.7.14 3:57 PM (221.146.xxx.154)

    영양 하라고 하고 두피 맛사지 받으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교묘하게.
    머리가 많이 상하셔서 영양 좀 넣으셔야겠어요...이러면서 슬쩍 끼우고.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셨나봐요. 두피가 아주 딱딱해지셨다...좀 풀어드릴게요.
    이러고 끼우고. 이럼서 어떻하든 50 만들려고 하는데...진짜 징글징글합니다.

  • 61. 파란하늘보기
    '15.7.14 5:14 PM (218.39.xxx.162)

    낚시글??

    짜증나죠.
    안한다고 했으면 그만인데..
    뭔가 그 담부터 서비스도 별로고..
    이해는 가요..

    근데 다른 님들 말처럼
    비하발언에 덧글보니
    미용사 왜 똥 씹은 표정 하는지 알듯요.


    말을 저따구로 하시니 ㅋ 그 표정 나오죠ㅋ

  • 62. ...
    '15.7.14 5:22 PM (222.237.xxx.194)

    자기들끼리 님붙이며 부르는거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느순간 그업계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면서 예전보다 위치가(?)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해요
    누구야 어쩌구 하는거보다 손님 입장에서도 전 듣기 좋더라구요~^^

    머리털 진짜 얇고 푸석한데 크리닉없이는 어떤 시술도 받기 힘들어요
    전 말안해도 제가 먼저 요구해요
    물론 홈케어도 당연 중요합니다(사바나헤어테라피 강추해요)

    거절하는데 자꾸 권하는 그런 미용실은 안가면 그만인거죠
    권하지 않는곳으로 가세요~

  • 63. ㅉㅉ
    '15.7.14 5:57 PM (211.176.xxx.148)

    인간아~~ 니가 공부 못한걸 여기에다 한풀이 하냐~~
    월매나 못했으면 별로인직종 미용사들이 우습게 쳐다 보겄나~~ ㅋㅋ
    아니면 무쟈게 없어보였나보네...ㅋㅋ
    그르게 니 수준에 맞는 동네 할머니들 미용실이나 다니지 어디 감히 하늘을 쳐다보다 벼락 맞으래니 ㅋㅋ
    담부터는 니 수준에 맞게 그냥 집에서 염색약 사서 얼룩덜룩 하게 다녀라...
    쭉~~~~ 지금처럼 없어보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 ㅉㅉ
    '15.7.14 6:05 PM (211.176.xxx.148)

    ㅋㅋㅋ 어쩌다 2만원짜리 파마하려했니?
    그르게 공부좀 잘해서 돈 좀 많이 벌지 그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주둥이로 지껄인거 딱 맞는말이네....
    삶의 질은 성적순대로 가는거...
    ㅉㅉ 어쩌다 영양 할돈도 없어서 그런 대접 받고 살고 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좀 잘해서 삶의 질좀 안높이고 뭐했쓰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 웃겨죽겠네
    '15.7.14 6:46 PM (106.243.xxx.254)

    요즘 미용하는 사람들 중에 대졸자 엄청 많아요. 그리고 대졸 아닌들 원글한테 피해준 거 있나요? ㅎㅎ
    저 미용실을 20년 넘게 다녀봤지만 영양 안한다고 성질 부리는 디자이너 못 봤어요. 내가 안 하면 그만이죠.
    정 싫으면 그냥...피부염 있어서 못 하겠어요. 하면 되는 걸....별 걸 다 가지고 그러네요. 공부 잘 했었어요?

  • 66.
    '15.7.14 8:24 PM (14.32.xxx.147)

    이건 또 뭔가 요즘 여기도 저기도 쓰레기글이 너무 많아 어디가서 힐링을 해야할거같네요
    지금 원글이 니가 하고자하는 말은 당신의 수준이 보이는 글로인해 그저 쓰레기로 보일뿐
    너 어그로 끌려고 온거맞지? 악플 장난아니고 이상한 곳이면 안가면 그만인게 답입니다

  • 67. ..
    '15.7.14 8:47 PM (211.177.xxx.40)

    공부운운한 문단만 빼면 공감합니다.
    미용실만 돈벌려고 하면 안되죠. 빠듯한데도 이뻐지고싶어서 가는데 그렇게 은근히
    돈쓰라구 눈치주는 거 아니죠.

  • 68. 걍원글넌
    '15.7.15 11:38 AM (118.221.xxx.213)

    저질ㅆㄹㄱ
    미용관련아무것도없지만 넌걍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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